기업은행이 18일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새터민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꿈나무 금융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여명학교 학생들은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에 있는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과 중기 상설 제품 전시장을 견학한 후, 대회의실에서 금융과 신용사회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후 이어진 새터민 출신 기업은행 선배와의 대화...
이에 앞서 1층 로비에서는 'Caring at Columbia' 프로그램의 소개 및 참여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가 이뤄졌다.
예술 치유 프로그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美 콜롬비아대학의 'Caring at Columbia'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연극, 글짓기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연장자인 71세의 조모씨를 비롯해, 70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모씨, 65세의 양모씨 부부가 평생 동안 이루지 못했던 화촉을 밝힌다.
또 탈북자로 가정을 이룬지 2년째가 되는 오모(33세) 부부도 눈길을 끈다. 오씨는 중장비 자격증 취득을 위해 준비하는 등 남한사회 적응을 위해 열심이다.
결혼식은 대한주택공사 한행수 사장의 주례로 진행되며 결혼예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