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 탈모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5% 미녹시딜 제품으로, 1일 2회 사용해야 했던 기존 액제와 달리 1일 1회 도포로 가능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JW신약은 유통망 확대를 통해 '모나드', '네오다트' 등 기존 경구용 탈모치료제와 '로게인폼'의 공급·판매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JW신약 관계자는 "입소문을 타고...
JW중외제약은 기존 부드러운 연질캡슐 제형의 탈모ㆍ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리드'(제품명 아보다트)를 알약(정제) 형태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캡슐 형태의 아보다트 제네릭 제품은 다수 출시됐지만, 국내 제약사가 정제 형태의 두타스테리드 제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질캡슐의 체내 흡수율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탈모로 병원을 찾는 인원은 2016년 기준 21만3000명이다. 이들 중 30대가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가 25.4%, 40대가 23.0%로 젊은 층의 탈모 걱정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겨우내 빈 머리숱을 메우고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고 싶은 탈모인들을 위해 동아제약은 최근 먹는 탈모치료제...
식약처에서는 기존 허가된 탈모치료제 성분인 피나스테리드와 식용효모 외 최근 비오틴을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으로 허가했다. 그러나 피나스테리드는 피로감이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있고, 식용효모 제품도 하루 세 번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 생길 경우...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환자(ICRS grade IV)의 무릎 연골결손 치료’ 용도로 사용된다.
카티스템은 발매 첫해 7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단 한번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 2016년 매출 56억원을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100억원 고지를 밟았다. 카티스템의 판매량도 2012년 228개에서 지난해 2428개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까지 카티스템의...
카필러스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갑에 90캡슐씩 총 2세트로 구성돼 있어 1일 3회 1캡슐씩 2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남녀 상관없이 탈모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카필러스캡슐이 탈모 환자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5월 쥬가이제약과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10월 일본 에자이그룹 EA제약과 혈액투석환자를 위한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SHPT) 치료제 ‘AJT240’에 대한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맺었다.
한독은 10월 한독테바의 천식·COPD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와 중증...
메디포스트는 30명의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이 줄기세포 배양액에 관한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탈모 방지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에센스를 사용한 시험군이 그렇지 않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모발 밀도, 직경, 성장 속도 등의 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위를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신기술을 활용해 현재 탈모 관련...
또 프로필렌 글리콜(PG)이 들어있지 않아 두피 자극이 적고, 여성 탈모 환자들도 1일 1회 도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액상과 겔 형태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로게인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국산 경구용...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환자들이 투병 중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일상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외에도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주와 그 가족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생산해 공익과 국민 건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 만여 종류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쥬어리(JWELRY)'와 독창적인 스크리닝 시스템(화합물 유효성 예측)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표적항암제 'CWP291', 탈모치료...
구술발표 연자로 나선 차주영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 CWL080061이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켜 모낭의 신생성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동등 이상의 발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탈모 환자 유래 모낭 조직을 이용한 시험에서도 모발의 성장을 유의미하게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물질 제작, 성체줄기세포의 분화 효율 및 경제성 향상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세계적으로 의료 수요가 높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 자가 면역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세계 탈모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이며, 이 중 외용제는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캠페인은 그간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와 탈모 등으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들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2016년까지 국내에서만 총 1만994명의 여성 암 환자와 4033명의 아모레...
주사제 투여시 소요되는 장시간의 전처치 및 주사시간 등이 불필요하고 기타 주사제 치료 중단의 주요 사유인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완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약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9월 국내 시판승인을 받았다.
대화제약은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을포함한 국내 12개 기관에서 238명의 전이성...
현재 탈모환자의 70% 정도가 주로 남성 호르몬 과다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모낭세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요소(5a-reductase)와 만나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면 모발 증식 촉진인자를 감소시키거나 모근세포 세포자살(apoptosis)을 유도해 모발을 이른 시기에 퇴행기로 이행시켜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환자 통증 치료 등에 사용되는 마약성진통제 ‘펜토라박칼정’는 지난해 38억원어치 처방됐다. 펜토라박칼은 기존 주사제나 패치제로 투여되는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 약물을 녹여먹는 알약으로 국내에 가장 먼저 들여온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2개의 신약 제품이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올린 것이다.
‘세계 1위 제네릭 업체’라는 명성과는 달리 신약이...
보톡스와 필러, 실 리프팅과 같은 항노화 분야에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치료, 비만 치료, 탈모 치료와 같은 미용성형 전반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지난해 9월 진행됐던 추계학술대회와 달라진 점은 관련 법규의 개정으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치료법을 실제로 시연하며 시술에 대한 교육 진행이 가능해졌다는 것. 그동안 교육 등 공익적 목적의 의료행위도...
케라틴, L-시스틴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함유돼있어 확산성 탈모 환자의 모발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모발 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신약은 ‘모나에스캡슐’ 출시와 함께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신약 관계자는 “모나에스캡슐은 경쟁 제품 대비 40% 이상 저렴하게 공급돼 보조...
정용지 대표는 “연구를 통해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이 수용체에 결합한 후 신호전달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수용체를 정상화하는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라며 “모든 환자군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가 매우 낮아진 만성 당뇨병 환자군에서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가 뛰어날 것”이라 언급했다.
케어젠의 당뇨병 경구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