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올해 신작 라인업 수는 10여 종으로, 2016년 4종, 지난해 2종보다 대폭 증가한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와 차별화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신작 부재에 따른 침체기를 탈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임빌은 올해 MMORPG ‘탈리온’을 비롯해 ‘게임빌 프로야구’, ‘NBA 농구게임’, ‘자이언츠워’, ‘빛의 계승자’ 등을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게임빌은 블록버스터금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을 통해 글로벌 MMORP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열블러느는 100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자체 개발작으로 게임빌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탈리온은 PC온라인게임 급 스케일을 탑재하고 있으며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진영전, 점령전 등 실시간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