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는 금융기구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개발은행(I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이며 수원국은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탄자니아, 인도 등 8개국이다.
이번 설명회는 첫 날 행사로 조달절차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담당자들과의 1대1 개별상담이, 셋째날에는 기업 현장방문 등이 각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조선호텔에서 앙골라·에티오피아·탄자니아·가나·가봉 등 5개국 장·차관급 인사를 초청해 해당국의 개발계획 및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제2차 신흥시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탄자니아의 스테판 와시라 장관은 탄자니아 개발 비젼(TDV)과 5개년 개발계획(FYDP)에 따라 추진하는 전력, 항만, 도로, 통신망 등 인프라 건설사업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탄자니아에서 “행정부는 우방국에 대한 도청 의혹과 관련해 정보를 제공할 것”라면서도 “모든 정부가 이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벤트렐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자리에서 미국의 정보수집 방법에 대해 더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다”면서 “다른 모든 나라들이 하는 것처럼 미국도 외국...
오바마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안보국(NSA)의 정보수집 활동을 옹호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그는 “NSA는 뉴욕타임스(NYT)나 NBC뉴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 더 세상을 잘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공개적인 정보원에 외에 추가적인 통찰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국을 순방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에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리카 각국의 미진한 전력 인프라 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미국이 70억 달러(약 7조9700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그는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오바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를 찾아 무역 및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CNN과 USA투데이 등 미국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남아공에서는 병환 중인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을 방문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현지 언론은 파악하고 있다. 마이테 은코아나-마샤바네...
일본 기업들은 천연가스를 비롯한 에너지가 풍부한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2010년까지 호주와 브라질 등으로부터 원자재를 주로 수입했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천연가스의 수요가 급증, 자원 다각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산업상은 “경제 발전은 한...
앞서 시 주석은 지난 3월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에서 러시아에 이어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 등을 방문해 원조 확대 의사를 밝히는 등 아프리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 주석은 탄자니아를 방문했을 당시 “아프리카와 중국은 진실한 ‘우애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앞으로 2년간 200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아프리카 각국에 제공하고 3만여명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취임 이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러시아에 이어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을 방문할 정도로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애정은 각별하다.
시 주석은 당시 100억 달러 규모의 탄자니아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양국 모두 금권외교의 궁극적인 목적이 결국 아프리카의 자원 아니냐는 비판은 중국과 일본이 풀어야 할 숙제다....
미쓰비시후소 트럭·버스는 인도 공장에서 생산한 트럭을 연내에 케냐와 탄자니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올해 케냐 진출을 시작으로 잠비아 탄자니아 우간다 짐바브웨 등 동·중앙아프리카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스즈자동차도 지난해 자본·업무 제휴를 맺은 제너럴모터스(GM)가 케냐에서 이스즈 트럭을 조립해 주변국에 공급하는 등 아프리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 이후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를 본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 2009년 7월 가나에 들렀으나 체류 기간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다....
알제리와 과테말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온두라스, 가나, 케냐, 레바논, 말라위, 오만, 파나마, 페루, 탄자니아,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ISO26000을 따르고 있다.
이는 ISO26000 개발 과정에서부터 선진국과 개도국이 함께 참여한 데다 발간 이후에도 개도국에서 수차례 워크숍을 개최해 이해를 높인 까닭이다.
정은주 KSA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이 사업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의 국가정보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우간다, 가나, 코스타리카, 루마니아 등에 대한 정보화사업 사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수출형 SW 제품화를 위해 중소SW 멘티기업과 현지 멘토기업을 매칭해 품질·현지화 및 마케팅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도 15개 과제 내외로 진행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김영훈 전 탄자니아대사는 “아프리카는 분명 사업 기회는 많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선·후발업체 간 정보공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삼성물산 최윤광 자문역은 “정부 지원과 자금력을 동반한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한국 기업만이 진출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노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봄을 만끽하는 한편 장애가 있거나 소아암을 앓는 아동을 위한 초청행사 및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제의 전야제 격인 ‘자선 HOF DAY’ 행사가 열린다. 재즈 공연과 함께 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판매한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탄자니아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2일 러시아를 시작으로 탄자니아·남아프리카공화국·콩고공화국을 차례로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번 순방을 통해 러시아와의 북방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확대하는 등 친중국권 세력의 결속을 다지고 국제질서 개편을 원하는 목소리를 키워 미국과...
시 주석은 지난 22일 러시아 국빈방문을 시작으로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을 차례로 찾았으며 남아공 방문기간에는 브릭스 제5차 정상회의에 참가했다.
시진핑이 첫 국외순방 대상으로 미국과 관계가 소원하거나 미국 영향력이 비교적 약한 지역을 골랐다는 점은 새 지도부의 외교전략이 위상확대에 걸맞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새 국제질서...
24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레스살람에 도착한 펑리위안의 의상은 흰색 투피스 정장이었다.
손에는 흰색 핸드백을 들고 반짝이는 금색 샌들을 신었다.
그의 의상부터 핸드백·구두까지 화제에 오르면서 ‘펑리위안 스타일’이라는 유행어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에 미셸 오바마가 있다면 중국에는 펑리위안이 있는 셈이다. 당연히 주요2국(G2) 퍼스트레이디들의...
시 주석은 24일(현지시간)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공화국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탄자니아에 도착해 자카야 키크웨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약 16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탄자니아의 버나드 멤베 외교장관은 “시 주석이 25일 연설에서 투자와 무역, 평화, 안보와 에너지...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이 러시아와 탄자니아·남아프리카공화국·콩고공화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제5차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담에도 참석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날 시진핑 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22~24일 모스크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