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근황, 제주도서 아들과 거주中…남편 유연석 위해 탄원서 제출 '재조명'
배우 박한별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한별은 서울의 집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 김동업 대표는 이날 "(박한별이)제주도에 내려간 것은 10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지난해 4월...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의 구속을 피하기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탄원서에서 박한별은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류를 위한 백만장자들(Millionaires for Humanity)’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금을 더 올리라는 탄원서를 미국 정부에 제출했다. 80명 이상의 부자들로 이뤄진 이 단체에는 월트디즈니 상속녀인 애비게일 디즈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임원 출신인 모리스 펄 등이 속해 있다.
이들은 공개서한에서 “오늘...
A 씨는 실형을 선고한 1심과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딸 명의의 탄원서를 제출했는데요. 딸의 탄원서에는 A 씨가 자신을 강간한 사실이 없는데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죠. 하지만 대법원은 가족들의 회유와 협박 등으로 번복될 특수성이 있다며 상고를 기각, 유죄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최 씨는 ‘범행이 있지 않았는데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내용의 피해자 명의로 된 사실확인서, 탄원서를 내세워 재심사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친족 관계에 의한 성범죄를 당한 미성년자 피해자의 진술은 피고인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 가족의 회유·협박에 의해 번복·불분명해질 수 있다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유죄 판결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의...
청원에 앞서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에서도 손정우 씨 아버지는 "식생활이 다르고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성범죄인을 마구 다루는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는 미국으로 송환된다면 본인이나 가족에게 너무나 가혹하다"며 "원래부터 흉악한 애가 아니므로 교도소 생활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우 씨 역시 6월 열린 심문기일에서...
검찰은 강 씨에게 15년 형을 구형했지만, 인질들이 써준 탄원서에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인질들은 그들의 행동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밥을 먹고 떠나며 “잘 먹었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우리가 떠나면 신고하세요.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지강헌 일당은 5번의 인질극을 벌였지만 희생자나 부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유인석 전 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다. 이 때문에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을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린다"라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심판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개성공단기업 비대위 관계자 20여 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5월 제기한 헌법소원심판청구에 관한 심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2016년 2월 10일 개성공단이 중단된 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그해 5월 9일 개성공단 중단에 대한...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父 탄원 제출…"미국 보내지 말아달라"
5일 세계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 씨의 아버지 손모(54) 씨가 아들의 미국 송환을 재고해달라는 자필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아버지 손 씨는 "자금세탁과 음란물 소지죄만 적용해도 징역 50년, 100년 이상이 뻔한 사실인데...
같은 날 은우근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 조정래 작가, 아도현 시인,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6만8341명은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형사소송법의 구속 기간 제한을 실질적으로 무력화하는 결과를 낳아 현행 법률은 물론 헌법 취지에도 위배될 수 있다"며 추가 구속영장...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산업 벌점제도 개편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3차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다만 그간 벌점제도 개편을 전면 철회하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보정계수 도입 등을 통한 개편안 보완을 요구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수정을 건의하는 건설단체장 연명 3차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일본 성풍속종사자 지원단체 ‘SWASH’는 지난 2월 정부에 “직업을 지원대상 지표로 삼지 말고, 그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판단하라”고 촉구하는 탄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이에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은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업과 성풍속업 관계자를 포함하는 ‘풍속관련사업자도 대상으로 한다’고, 당초 방침을 바꿨다.
하지만 사회적 시선은 곱지 않다....
재판에 앞서 키코 피해기업들은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재판장에 들어가 침묵 시위를 벌이기로 했지만, 법원 측 제재로 재판장 밖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채용비리, 라임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키코 피해 배상은 외면 하는 신한지주 회장의 강력한...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업 부실벌점 제도’ 법안 개정 추진에 대해 이례적으로 2차탄원서를 제출하며 적극 반대에 나서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의 합리적 개정을 촉구하는 건설단체장 연명 2차 탄원서를 3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2월 28일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8101개 건설사의...
앞서 진에어 임직원이 국토부에 6000장 분량의 탄원서를 제출하고, 노동조합이 나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답변조차 주지 않아 이 역시 논란거리였다.
급기야 진에어는 지난해 9월 항공법령 위반 재발 방지 및 경영문화 개선 이행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제재 해제를 공식 요청 하기도 했다.
최종 보고서는 진에어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설연합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개정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와 함께 건설업계 서명탄원서 8101부를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탄원에는 건설연합회 소속 810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연합회는 최근 국가경제가 어렵고 코로나 비상사태로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건설업계가 정부의 건설공사 부실벌점 제도 개선에 반발하며 법 개정을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 소속 15개 회원 단체는 부실벌점 산정 방식 개편을 주로 하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건설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19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개정 철회를 요청하는 연명탄원서를 제출했다....
특히 스타트업계와 벤처업계는 무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할 만큼 타다 지키기에 집중했던 이들이다. 업계는 혁신 플랫폼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법원에 호소해 왔다.
이번 판결에 따라 타다는 앞으로 활발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타다는 증차를 통해 부산 등 지역을 확대할 수 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는 타다의 최종선고공판을 앞두고 대한민국 신산업 창출과 혁신 동력의 중단을 우려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8일 제출했다.
탄원서 참여 단체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