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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 청원 30만 명 돌파…여당의 반응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 청원 30만 명 돌파…여당의 반응은?
    당권 주자인 우원식 후보는 25일 저녁 당원들과 함께한 유튜브 토론회에서 야당인 국민의힘이 김어준 씨의 출연료 의혹을 계속 부각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하며 "이명박·박근혜 정부와 같은 수법의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했다. 우 후보는 이어 "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그나마 진실을 이야기하는 언론이다. 우리 당이 지켜주지 않으면 언론의...
    2021-04-26 10:23
  • 김웅, '정보경찰 폐지법' 발의한다…오랜 적폐, 수면 위 오르나
    김웅, '정보경찰 폐지법' 발의한다…오랜 적폐, 수면 위 오르나
    그런 의미에서 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는 오랜기간 제기돼 온 경찰개혁의 일환인 '정보 경찰' 논의가 본격화 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한 셈이다. 김 의원은 "정보 경찰이야말로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고등경찰에서 이어진 일제시대 잔재"라며 "대한민국의 마지막 민주화에 방점을 찍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4-25 16:13
  • 美 "바이든, G7 정상회의서 中 신장탄압 공조 강화"
    美 "바이든, G7 정상회의서 中 신장탄압 공조 강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주요 7개국(G7) 차원에서 중국의 신장(新疆) 위구르족 탄압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달리프 싱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겸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은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G7 회의에서 △보건 안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2021-04-24 13:05
  • 日, 스가 내각 출범 후 첫 외교청서 발간…'독도영유권' 주장 반복 전망
    日, 스가 내각 출범 후 첫 외교청서 발간…'독도영유권' 주장 반복 전망
    올해 외교청서에서는 중국을 견제하는 표현을 다수 담겼다. 동·남중국해에서 활발해진 중국의 군사 활동을 ’일본을 포함한 지역과 국제사회 안보상의 강한 우려 요인’으로 규정하고, 작년 판에선 거의 언급하지 않았던 신장(新疆)웨이우얼 자치구의 인권 탄압에 ‘심각한 우려’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2021-04-24 10:56
  • EU, 인공지능 포괄적 규제 나서…어기면 글로벌 매출 6% 벌금
    EU, 인공지능 포괄적 규제 나서…어기면 글로벌 매출 6% 벌금
    세계 최초 구속력 수반 AI 규제안중국의 인권탄압에 AI 쓰인 것이 규제 마련 계기 혁신 저해할 우려도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포괄적인 인공지능(AI) 이용 규제에 나선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EC)는 21일(현지시간) 중요 인프라나 얼굴 인증 등에서의 사용을 대상으로 사실상 사전 심사제를 도입하는 등 광범위한 제한을...
    2021-04-22 15:02
  • [종합] 미일 정상회담, 중국 대응에 한목소리…5G·반도체 공동 투자도
    [종합] 미일 정상회담, 중국 대응에 한목소리…5G·반도체 공동 투자도
    이밖에도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중국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 문제, 주일 미군 재편, 북한 납치 문제 등이 이번 회담에서 논의됐다. 스가 총리는 “이번 공동 성명은 인도ㆍ태평양의 평화를 위한 양국의 유대 관계를 강력하게 보여준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경제와 새로운 기술이 국가 경제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는 인식 속에 다양한 분야를 협력하기로 했다”고...
    2021-04-17 08:38
  • 미일 정상회담 16일 개최…바이든 ‘반중몰이’에 눈치 보는 스가
    미일 정상회담 16일 개최…바이든 ‘반중몰이’에 눈치 보는 스가
    출범한 지 3개월도 안 된 시점에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 내 소수민족 인권 탄압 혐의로 중국 정부 관계자들에 제재를 가했다. 일본과 인도, 호주 등 쿼드(QUAD) 협의체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방법도 논의하고 있다. 일본 역시 중국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놓고 분쟁 중인 만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이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동맹국들과 뜻을...
    2021-04-15 14:53
  • 바이든, 푸틴과 전화회담…수개월 내 제3국서 정상회담 제안
    바이든, 푸틴과 전화회담…수개월 내 제3국서 정상회담 제안
    한편 이날 양측 대화는 미국과 러시아가 최근 러시아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탄압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성사됐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을 ‘살인자’라고 지칭한 후 첫 회담이기도 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푸틴이 살인자라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2021-04-14 09:16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쿼드’ 동참 요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쿼드’ 동참 요구
    미국은 북한의 인권탄압을 문제 삼은 반면, 한국은 북한에 인권 문제를 제기하면 남북 대화에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했다. 서 실장 역시 북한 인권문제 제기에는 동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실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한미 정상회담 일정 확정도 목표로 했다. 대북 정책을 둘러싼 정상 간 조율을 서두르기 위함이다. 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일본의 대미외교에서...
    2021-04-11 15:46
  • 미얀마서 하루 82명 사망…“박격포·군사재판까지 등장”
    미얀마서 하루 82명 사망…“박격포·군사재판까지 등장”
    군부는 시위대 탄압과 더불어 공식 재판도 시작했다. 국영TV MRTV에 따르면 전날 밤 미얀마 군사 법원은 양곤에서 육군 장교를 살해한 혐의로 19명의 시위대에 사형을 선고했다. 법을 통해 군부가 시위대에 사형을 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P는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는 미얀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날 밤 태국 방콕에...
    2021-04-11 15:44
  • 미국 정부와 의회의 중국 때리기 ‘협공’...기업 추가 제재ㆍ초당적 법안 발의
    미국 정부와 의회의 중국 때리기 ‘협공’...기업 추가 제재ㆍ초당적 법안 발의
    핵심적 요소로 평가했고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한국, 필리핀, 호주, 태국 등 동맹과의 협력을 촉구했다. 또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 관련 제재를 부과하고 홍콩 민주주의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법안은 14일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메넨데스 위원장은 상원 외교위와 본회의에서 압도적 지지를 자신했다.
    2021-04-09 15:14
  • [종합]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의 모스크바 올림픽 되나…미국 “동맹과 공동 보이콧 논의”
    [종합] 베이징 동계올림픽, 제2의 모스크바 올림픽 되나…미국 “동맹과 공동 보이콧 논의”
    그는 “(보이콧에 대한) 집단적 접근은 우리의 이익뿐 아니라 동맹국의 이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진 못했지만, 중국의 엄청난 인권 탄압을 우려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2022년을 얘기하고 있고 아직 대회까지 시간은 남았다”며 “(보이콧 결정) 시한을 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논의는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2021-04-07 15:33
  • 미국, 내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고려…“현재 논의 중”
    미국, 내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고려…“현재 논의 중”
    국무부 대변인 “중국 인권 탄압 우려...동맹국과 협의”파견 정부 대표단 급 낮추는 외교적 보이콧 가능성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이 1년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은 다시 한번 보이콧을 언급했다. 인권 문제 등 중국에 쌓인 현안을 지적하며 동맹국들과 단체 보이콧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6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2021-04-07 09:10
  • “포스코강판, 미얀마 군부기업과 합작 종료 방안 모색”
    “포스코강판, 미얀마 군부기업과 합작 종료 방안 모색”
    소식통은 “미얀마 군부가 시위대 탄압을 계속하는 가운데 포스코강판이 MEHL과의 합작사 지분 70%를 매각하거나 MEHL이 보유한 지분 30%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30% 지분의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다른 소식통은 “회사가 어떤 결정을 서두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지금과 같은 사업을 운영하기를...
    2021-04-06 16:27
  • 중국 외교부장 “일본, 신장·홍콩 문제에 개입말라” 경고
    중국 외교부장 “일본, 신장·홍콩 문제에 개입말라” 경고
    일본 정부가 군사 동맹국인 미국과 최대 무역파트너인 중국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일본 일부 여당 인사들이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 차원에서 다른 국가들처럼 중국에 제재해야 한다는 압박을 정부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EU), 영국은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탄압을 규탄하며 중국 관료들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2021-04-06 14:57
  • 박영선 “샤이진보 있다…심상정, 도와주면 좋겠다”
    박영선 “샤이진보 있다…심상정, 도와주면 좋겠다”
    그는 “현장 분위기는 여론조사와 다르다는 경제지 기사가 포털에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삭제됐고, 오 후보의 거짓말과 관련된 기사가 포털에서 사라지는 일이 몇 번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TBS와 KBS 등을 편향보도로 고발한 데 대해선 “그럴 자격이 없다”며 “입에 재갈을 물리는 행동 자체가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2021-04-04 20:22
  • [전문] 문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유가족 아픔 달래드릴 것"
    [전문] 문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유가족 아픔 달래드릴 것"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당시 국가 권력은 제주도민에게 ‘빨갱이’, ‘폭동’, ‘반란’의 이름을 뒤집어씌워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습니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켰고, 군부 독재정권은 탄압과 연좌제를 동원해 피해자들이 목소리조차 낼 수 없게 했습니다. 그러나 4·3은 대립과 아픔에 갇히지 않았습니다....
    2021-04-03 10:46
  • 한국외대 교수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29개 언어로 성명
    한국외대 교수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29개 언어로 성명
    한국외대 교수진 지지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사정부의 광범위한 인권탄압, 자국민학살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민간으로의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요구한다”며 “UN과 세계 각국 정부가 미얀마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조치 마련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1-03-31 18:06
  • 네거티브로 점철된 2차 토론… "MB패밀리 땅 인접" VS "입만 열면 내곡동"
    네거티브로 점철된 2차 토론… "MB패밀리 땅 인접" VS "입만 열면 내곡동"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는 "도쿄 아파트는 이명박 정부 탄압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시장으로서 추진할 최우선 정책에 대해 박 후보는 "시민 1인당 재난위로금 10만원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후보는 "크게 늘어난 1인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안심 특별 대책 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수봉 후보는...
    2021-03-31 01:03
  • 설강화 공식입장, “민주화 운동 다루지 않는다”…역사 왜곡 의혹 해명
    설강화 공식입장, “민주화 운동 다루지 않는다”…역사 왜곡 의혹 해명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오히려 80년대 군부정권 하에 간첩으로 몰려 부당하게 탄압받았던 캐릭터가 등장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설강화’의 배경과 주요 사건 모티브는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1987년 대선 정국이라고 강조했다. 군부정권, 안기부 등 기득권 세력이 권력유지를 위해...
    2021-03-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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