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절약 모드’로 동작할 기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선택 옵션에 따라 누진 단계에 이르기 전 또는 탄소 배출이 높은 시간 등에 AI 절약 모드가 실행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 AI를 통해 사용 환경이나 전기요금 체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월말 사용량 예측 등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량을 환산한...
이번 협약에서는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의 성공적인 수행과 적기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운영 △국내 및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을...
이번 협약은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적기에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관계 기관과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대용량 상용 플랜트 구축ㆍ운영 △국내 및 해외 수출형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사업모델 개발 △국내 청정수소...
한국가스공사는 과열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레인지 설치를 지원하고 가스 및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가정 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삼천리 관계자는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태성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배터리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제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 배터리 산업의 신뢰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최적의 파트너다”라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유럽이 자동차 전동화,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총괄한 연구책임자인 김의철 한국시멘트협회 실장은 “단순히 연구인력의 감소만이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저탄소시멘트 제품 확대, 순환자원 재활용 활성화, 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기술등 탄소 순환형 시멘트 생산공정 구현에 필요한 핵심 역할을 맡아야 할 R&D분야 전문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의 취지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 방점을 둔 LS그룹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LS그룹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 나라에서 요구하는 상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배출량도 관리해 친환경 공정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공정에 사용되는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소주와 같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고도의 수처리...
‘차세대 배터리 소재’ 등 핵심 경쟁력 소개탄소 중립ㆍ친환경 미래사회 비전 공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초일류 미래기업의 도약을 위한 그룹 경쟁력 확보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였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WSD)가 개최한 ‘글로벌...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은 단순히 배터리의 교환이나 충전에 그치지 않고 재활용, 성능평가, 탄소 크레딧 거래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이 더욱 촉진돼 전기차 캐즘을 조기에 극복하고 친환경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기차 배터리 구독·성능 진단 및 탄소 크레딧 서비스 등 산업부·국토부·환경부,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와 성능 진단 서비스 등 미래 먹거리인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19일 실증 부지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CCU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은 발전 및 산업공정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획해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로,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신속한 확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전 세계적 탈 탄소 기조 가속화로 기존 노후화된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 시설의 복합화력발전 전환과 원자력발전소 및 신재생 에너지원의 도입을 적극 검토·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총 29.3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 설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노후 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이 청년 서포터즈, 지역 학생, 주민, 공원 관계자 등과 5만㎡ 이상 규모의 습지에 탄소 저감과 지반 침하예방 효과가 있는 멜라루카를 심을 계획이다.
송묵 호수는 인근 지역의 식수원 역할을 하는 거대한 인공호수다. 지역 주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데 우기에는 수위가 상승해 범람하면서 식물이 죽고 수위가 낮아지면...
2016년 ‘기업활력법’으로 도입 후 480개사 지원디지털전환·탄소중립 등으로 지원분야 확대돼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업재편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지역 기업 대상 설명회를 시작하고 27일에는 광주상공회의소, 7월 중에는 부산·대전·춘천 등 지역의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실제로 지난 4월 창원 반송초의 체육관에 설치된 창문형 환기 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가동 전 3227ppm에서 가동 후 693ppm으로 최대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 나곡초는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가동 후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외부와 비교해 6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은 설비 지원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설치된 맑은학교 시설을...
이 매체는 인도에서 5스타를 받은 삼성전자 냉장고를 예로 들어 "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359kg 줄여주지만,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10%를 추가 절감해 395kg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GB뉴스는 삼성전자 영국법인의 데보라 호니그(Deborah Honig)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어떻게 스마트싱스로 에너지 사용을...
건축 자재에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1%가 발생한다고 한다. 건축 소재와 제품은 채취 생산 운송 설치 폐기되는 과정에서 인간의 건강과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지금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부동산에서 저탄소 자재를 사용해 사업수익 개선, 입주자 지역사회 등에 사회적·환경적 혜택을 제공하는 움직임(ULI)이 커지고 있다.
‘1550 온더그린(on the Green)...
한국수력원자력과 대구시가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수원은 17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일대 부지 적합성 및 경제성 등 타당성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일에도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