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금)
△산업부 장관 14:30 자동차 탄소중립 협의회(자동차회관)
△산업부 차관 08:00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자동차 업계, 미래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도전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풍력 업계 라운드 테이블 개최
◇국토교통부
22일(월)
△녹색건축물 조성 위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알뜰교통카드...
이와 관련해 업계 안팎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탄소배출량이 많은 시멘트 생산업이 ‘탄소 중립’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탄소배출권, 탄소세 등 잠재적인 비용에 대한 리스크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면서 ESG 이슈를 관리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민관 협의체인 ‘정유업계 탄소 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유산업의 연간 탄소 배출량(2019년 기준)은 약 3200만t으로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하며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에...
이 밖에도 정부가 제시한 '2050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놓고 질의응답과 기업 지원 방안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기업 경쟁력을 살리는 균형감 있는 환경정책을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산업계 현장의...
이들 기업은 혁신기술개발과 사회적 감축 기여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제어기술과 친환경 공정가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를 통해 공동과제를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 또 세계반도체협의회 및 세계디스플레이 생산국 협의체와 국제공조 강화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간담회에서 업계는 탄소중립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환경부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 정책수단인 육·해상풍력발전 환경성 보전 검토를 위한 단일창구, 신속한 평가체계 구축·운영이 필요하다"며 "기존 규제로 인식되던 환경영향평가제도를 컨설팅과 효율적인 협의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계획을 두고 인허가를 확정하도록 하는 제도로 규제가 아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민관협의체인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 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와 이상훈 국표원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협의회는 총괄위원회 및 4개 분과위원회(에너지전환, 신유망 저탄소산업, 저탄소전환핵심산업, 표준화 기반 강화)로 구성된다.
이 협의회를 통해 산업별 저탄소 기술의 구현 방법과...
조 회장은 또 사회적 책임 투자, 환경 리스크 관리를 위한 탄소 중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적도 원칙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적도 원칙이란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환경을 파괴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있을 때 금융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세계 금융기관 간 자발적인 협약이다. 적용 대상은 1000만 달러 이상인...
‘2050년 탄소중립 금융그룹’ 실현을 선언한 우리금융은 그룹 내 ESG 거버넌스 구축에 한창이다. 앞서 지난해 연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와 우리은행에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지난 1월에는 그룹사 간 ESG 경영활동을 원활하게 조율하고 협업을 체계화하기 위해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ESG경영협의회’도 설치했다.
우리금융그룹...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또 '탈석탄금융' 선언을 통해 향후 국내외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PF대출과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친환경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농협금융은 완전한 탈석탄체재로 전환하기 위해 ESG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
전윤종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업부의 ODA가 신흥국들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결핍 해소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유관 정부부처와 협의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후속 사업들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SK에너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도시의 에너지전환과 친환경 차량 보급을 위한 서울시와 정유업계 간 첫 협력 모델이라는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모델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사업 개발을 위해 SK에너지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강화할...
이어 “이번 협약으로 몽골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그리고 공정경제 관련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특히 창업진흥원과 몽골 청년기업가협의회가 협력해 울란바토르에 조성 예정인 몽골 스타트업 허브가 한국 내 몽골 유학생 7000여 명과 한국 스타트업이 교류하고 동반 성장하는 청년창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관련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탄소 중립, 신재생 등 그린 뉴딜 수출·수주를 위해 총 30조 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며 민관합동 그린 뉴딜 전담반(TF)를 설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열린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전략을 통해 그린 프로젝트의...
융복합클러스터' 탄소중립 지향 대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환경유전자', 최신과학기법으로 보 개방 효과 분석
△12월 겨울철새 도래 현황,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강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우수사례 전파
△낙동강 중류 미량화학물질 모니터링 결과 공개
18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산하기관 탄소중립추진회의(서울)
△12월2~3주...
우리금융은 11일 그룹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대표이사 전원은 이날 비대면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 선언에 동참했으며 향후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PF(프로젝트 파이낸싱)나 채권 인수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