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한 탄소 중립 시나리오의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원전의 적정비중 유지, 에너지믹스 로드맵 수립, 시장구조 개편, 질서 있는 에너지 전환, 에너지 복지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성균관대 명예교수)은 차기 정부의 시대적 소명으로 '공동체 자유주의가 정착된 문명국가의 실현'을...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
△1차관, 대형유통시설 코로나19 방역점검
△한-러 산업협력위 수석대표 회의 개최
△탄소중립 에너지기술로드맵 발표회 개최
△광주 수소생산기지 착공식
12월 3일(금)
△산업부 장관 10:00 혁신성장 BIG3 회의(자동차안전연구원, 화성), 14:00 소부장 1호 펀드수익 장학금 전달식(서울청사), 15:00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추진현황 및 계획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수소 신기술 실증과 선제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한다.
친환경 모빌리티(울산), 액화수소 산업(강원), 암모니아(부산)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정책효과를 극대화한단 복안이다.
김 총리는 “수소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서울청사)
△에너지전환 비용보전 이행계획 마련(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발표(석간)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2021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2021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개최
△지역(호남권)...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는 정부와 경제계가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4월에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와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과 전략과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부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탄소중립 R&D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8200억 원인 탄소중립 R&D 내년 예산을...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는 정부와 경제계가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로 4월에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 등 경제단체 및 업종단체,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공공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도 2050년 국내 수소 수요는 약 3000만 톤이지만, 이 중 20%만을 국내에서 생산한 수소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80%는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비해 수소 활용 분야에서는 강점이 있다. 한국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 일본, 중국, 독일 등 주요국들의 분야별 수소 기술 수준 비교에서 한국은...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추진위원회(대한상의), 16:00 제8차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10:30 산업기술 R&D대전(코엑스), 15:30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롯데H)
△산업부 2차관 14:00 폐자원 에너지활성화 정책 토론회(국회)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개막 및 시상식 개최(석간)
△2021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 개최(석간)...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가 개최된 이래 서울모터쇼는 탄소 중립과 빅데이터와 AI로 대변되는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부응해 이제 ‘서울모빌리티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세계 곳곳 정치권이 기업의 탄소중립 로드맵을 검사하느라 분주한 배경이다.
◇한국도 '탄소공룡 청문회'
이 같은 풍경은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지난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의원들은 국내 대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로만 100% 전력사용) 실적이 저조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국 재계 1위인 삼성전자를 향한...
기후 목표 달성 위해 총 219조 투자 방침수도 내 자동차의 최소 30% 전기차로 전환아람코도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목표 제시국제사회 움직임에 보폭 맞추고 자국 석유산업 안정화 의도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가 206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거의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석탄회관)
△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지혜 모은다(석간)
△10대 업종 산업 디지털전환 연대 1주년 민간 주도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박차(석간)
△우리 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표준 기업이 직접 개발에 나선다(석간)
△2021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지역대표 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산업부, 특허청과 신산업·수소분야...
소재산업환경실장,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종수 서울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주최 측 인사로 자리했다.
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30년 NDC가 발표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가 사회적 합의 없이 목표치 상향을 추진했다”...
8월 탄소중립위원회가 공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산업 부문 감축안에 대해서도 79.3%가 '과도하다'고 응답했다.
탄소중립기본법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35% 이상 줄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는 산업 부문 배출량을 2018년보다 79.6% 줄이는 안이 포함돼있다.
2030 NDC의 상향의 부문별 국제경쟁력 영향을 묻는...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관련해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했다"며 "우리의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의욕적인 감축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100% 줄이는 '넷제로' 추진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등 3개 단체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과 관련해 전기차 보급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탄중위는 2030 NDC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23.6%에서 40% 이상으로 대폭 상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감축 목표를 40%로 높이면 기존...
안정대책 추진
13일(수)
△농식품부, 제2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농지관리 강화를 위해 농지원부 필지별 대장으로 전환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
△유기 및 무항생제 축산물 소비촉진 할인행사 개최
14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5:00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 영상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탄소중립 방안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에너지전환 정책의 실효성과 함께 한국전력의 부채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정부와 한전은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해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전분기 대비 ㎾h당 3원 인상했다. 이는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