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탄소중립 협력 위해 뭉쳐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시장조성자 추가 지정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공공비축 착수
2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파취약계층 지원사업 현장점검(대전 서구) 15:00 국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북한산국립공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
◇해양수산부
28일(월)...
조상현 무역협회 글로벌공급망분석센터장은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선 다변화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첨단기술 보호 및 투자 확대 △공급망 3법의 신속한 제·개정 등을 제언했다.
구체적으로 중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산업별 특성에 따라 탈중국, 중국+1, 중국 현지화 전략을 선택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거나...
6곳(삼성엔지니어링, 일성건설, 코오롱글로벌, 포스코건설, 한라,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한다.
우정훈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은 “국토부는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관장기관으로서 민간 주도의 혁신적인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건설업체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우리동네 이웃을 소개합니다
△2022년 우수어린이놀이시설 선정
24일(목)
△행안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 15:00 아태지역SDGs 심포지엄(인천송도컨벤시아)
△국민비서 서비스 채널 확대로 이용자 선택권 높인다
△행안부, '제1회 민원의 날' 행사 개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실시
△국가기록원, 2022년...
박동일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활용도를 높이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정부도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의 수단으로 원전을 타 전원과 조화롭게 활용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전의 적극 활용과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해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히 글로벌 ‘탄소 중립’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2차 배터리와 전동 모터로 구동하는 전자제품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 같은 자동차 산업 인프라 변화로 인해 자동차는 단순 교통사고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범죄에 요증‧정황 증거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교통사고부터 연쇄살인까지…‘자동차 포렌식’ R&D에 35억 투입
이춘...
및 전기ㆍ수소차에 대한 고속국도 통행료 할인 기간 2년 연장으로 국민의 교통비 부담이 연간 1344억 원 이상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통행료 할인 기간 연장은 화물운송업계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향후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글로벌 기업의 RE100 가입 등으로 인한 재생 에너지 확대라는 전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재생 에너지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 본부장은 “미국에서 탄소 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보를 위해 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한화큐셀은 앞으로도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녹색인증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건설이 녹색기술로 인정 받은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의 공식 명칭은 ‘입도분류 및 양이온 교환 세척 공정을 이용한 방사성 세슘 오염토양 폐기물 감량 기술’이다. 방사성 오염토양 복원 분야에서...
과학자나 기업이 부담하지만 경제적·환경적 혜택은 사회 전체가 나눠 갖기 때문에 이런 외부효과를 극복할 충분한 지원과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 에너지, 농축산 등 분야에서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다양한 탄소중립 확산 방안을 제시했다. 대한상의는 그동안 논의한 분야별 과제를 정리해 12월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기술개발과 투자,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모두 필요하므로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 달성과 원료의 안정적 수급 측면에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도 기업들이 순환경제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세제·금융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7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패키지인 ‘핏 포(Fit for) 55’를 발표하는 등 유럽도 탄소 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럽에서도 IRA가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중국 등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에 반발이 일고 있다. 규칙을 통해 세계적으로 공정한 경쟁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국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대립 아닌 보완 관계임을 인정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화석연료 사용을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탈석탄·감원전·재생에너지 확대’...
농식품부는 환경오염과 악취관리 부문 규제는 유지하거나 강화하되, 가축분뇨 관련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탄소중립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바이오차(Biochar), 바이오플라스틱 생산 등 가축분요 처리방식 확대를 통한 신산업 육서을 위해 관련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차콜(Charcoal)의 합성어로...
윤 회장은 이어 “우리 협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정부 주무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적극 동참하고 해외주택관련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주택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