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3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의 탄소 중립 녹색성장 추진 의지와 정책 방향을 담은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추진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전략 및 기본계획(안) 심의
11일(화)
△환경부 장관 08:3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09:30 기후위기 대응방안 국회토론회 참석
△의료기관 수은 함유폐기물 신속 처리 방안 추진
△수상태양광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행사 개최
1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IPCC 포럼 참석(서울), 17:00 도시침수 대응 업무협약(서울)...
EU는 환경·공정 등 가치를 앞세우면서 지난해 말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이어 지난달 핵심원자재법과 탄소중립산업법 초안을 발표했다.
추 부총리는 "EU 입법과정이 통상 2년 정도 소요되는 만큼, EU 집행위·이사회 등에 우리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하는 한편, 대내적으로는 우리기업 부담을 낮추고 기회요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속한...
최근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윤석열 정부의 첫 로드맵인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부문·연도별 감축량 목표치를 제시했다.
에너지 전환, 산업, 수송, 건물, 수소, 폐기물 등 부문별 배출량을 줄이고...
이 의장은 정부가 내놓은 최근 내놓은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살필 겨를이 없었다”면서도 “우리가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서 성과를 내면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크레딧을 사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7%씩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국가마다 상황이...
발행계획 및 3월 발행 실적
△가명결합을 통한 지역관광특성분석
△2022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
31일(금)
△부총리 10:0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비공개), 14:30 기재부-한국개발연구원 세미나(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복권기금 지원 현장 방문(비공개)
△2023년 2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는 최근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담겼다.
NDC는 국제사회에 한 약속이고 2015년 체결된 파리 협정상 후퇴는...
그는 또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계획'(2023∼2042년)에 대해 "2018년 기준으로 40% 감축하겠다는 계획은 우리의 경쟁국, 선진국보다 굉장히 힘든 목표"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1일 기본계획에서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유지하면서...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국제감축사업 확대보다는 국내감축이 우선이라는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파리협정' 체제는 오히려 국가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국제감축활동을 장려하고 있다”며 “산업부문 감축부담 경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글로벌 탄소중립 중추국가 도약에 도움이 되도록 향후 국제감축사업의 질적...
이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방안에서 2030년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줄어든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유지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부문별 감축량 목표치를 제시했다. 산업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발표원전·재생에너지 활용 높여 에너지 전환 감축목표는 44.4%에서 45.9%로
2030년까지 산업계가 줄여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가 현실화했다. 원료수급, 기술전망 등 현실적인 국내 여건을 고려해 감축 목표를 완화함에 따라 기업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반면 원자력발전 활용을...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 세계 물의날 기념식 개최
△수소 상용차 보급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세계 물의날 행사(고양시 킨텍스), 22:00 UN 물컨퍼런스 참석
△국내 물산업 현황을 집약한 '물산업통계보고서' 발간(석간)
△2023 유엔 물 컨퍼런스 개막, 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근로⸱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청년이 선호하고 근로자가 편안한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후보지 발표 이후 후보지별 사업시행자 선정, 개발계획 수립, 예비타당성조사(신속예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며 2026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및 금양그린파워와 전력 에너지 분야의 탄소 중립을 위한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10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및 금양그린파워와 ‘차세대 블루수소 생산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국정과제・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국가전략기술 육성전략등 주요 정책과 전략적으로 연계했다. 이를위해 5년간 170조 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해 정부 총지출 대비 5% 수준(국정과제 74번)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정부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31조1000억 원이다.
과기정통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협업 기반 임무중심 투자 강화, 선택과 집중으로...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탄소중립·청정에너지 관련 투자프로젝트 지원과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 당진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 과정에서 공유수면 점용·사용에 대한 기업-지방자치단체 간 쟁점을 조율해 조만간 관련 허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통상 최대 90일이 걸리는 평가 등 행정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소요시간을 한 달가량 단축했다. 또한, 광양 LNG...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설비투자 지원 확대와 함께 탄소차액계약제도 도입, 제4기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026∼2030년) 조기 수립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응답 기업의 66.0%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탄소 감축 설비 투자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4.0%는 투자계획이 없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2030년 DX(디바이스 경험)부문부터 탄소 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초저전력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의 사용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