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도입은 1년 간 약 1만7560㎏의 비닐 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3만1784㎏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4948그루 상당의 30년된 소나무를 식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서울시 주도로 건물 탄소중립 여정이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서울시가 건물 탈탄소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고 등급을 매겨 최종적으로 총량을 관리하겠다는 것. 일명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상징적으로 서울시청 및 소유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등급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콘덴싱보일러는 연간 질소산화물을 약 87%,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를 각각 70.5%, 19% 감소시킬 수 있다. 즉, 콘덴싱보일러 1대당 연간 20년생 소나무 137그루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한 번 더 콘덴싱' 캠페인은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청계광장,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소비자들은 직접 모아온 플라스틱 폐기물을 나비엔...
이 자리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서울 삼성도 코엑스에서 열린 ‘제 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대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 중립...
이를 통해 IDC 운영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감축, ESG 측면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20년 이상 쌓아온 IDC 운영 및 구축 노하우, 에너지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IDC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무중단 전력 운영 △온도관리 △보안/화재 대응 등 운영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IDC 사업을 미래...
올해부터 분기 배당이 도입됨에 따라 우편 발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사용 절감 및 탄소배출량 저감 등 환경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배당 조회서비스는 KT 주주라면 누구나 익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NFC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다회용 컵의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은 계량화한 탄소 저감 데이터를 전용 웹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NFC 칩이 내장된 다회용 컵은 12온스(oz), 16온스, 21온스로 다양한 용량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행복브릿지는 용인시 원삼면 반도체 특구에 NFC 기술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상용...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대상 수출 상위 중소기업에 컨설팅, 탄소 저감설비, 글로벌 검증기관을 활용한 국제인증 획득 등 집중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개편한다. ‘혁신 중소기업’이 투자유치, 상장 등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인증 평가지표에 ESG 요소 반영한다.
중소기업의 효과적 녹색경제, ESG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활동에 따른 성금 모금 및 기부와 함께 탄소저감활동 확인서 발급을 통해 그룹의 ESG 성과 측정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지구 환경과 사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동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사업 통해 연간 온실가스 약 7만톤 감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5월 1일(수)
△4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프로그램형 사업 통해 도전·혁신형 연구 지원
△중견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개발 추진
2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업부-서울시 녹색도시컨퍼런스(서울시청), 14:00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환경 개선 등 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해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이 전달한 지원기금은...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아이럭스 슈퍼케어’는 지난 3월 특허받은 기술로 개발됐으며, 한국표준규격 KS M 6010(수성도료)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이다”며 “콘크리트 건축물의 수명을 늘려 유지를 위한 사회적 비용과 건설 폐기물,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 운영에 있어 건물 부문 탄소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단 목소리도 나왔다. 형원준 리월드포럼 공동대표는 “서울시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62.1%가 건물에서 발생한다”며 “각 산업이 탄소 감축에 노력을 하면서도 건물 부문에는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형 공동대표는 “일례로 전국에 1만5000여 개의 편의점이 있는데, 이를 원격관리 체계로 바꾸면...
형원준 리월드포럼 공동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대, 중, 소 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에 의한 상생 탄소저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주요 연구개발 실적으로는 △H-모듈러 공동주택 프로토타입 개발 △UAM 버티포트 비전수립과 핵심기술 발굴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기술 확보 및 요동저감형 콘크리트 부유체 개발 △H-스마트시티 미래비전 수립 기획 △미래 건강주택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건설 시공 현장 적용 가능 탄소 저장 기술 발굴 및 평가 등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4가지 활동으로 조명 소등, 종이 절약,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을 제시했다.
우선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30분 동안은 교대근무자 사무실을 제외한 모든...
신규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와 전력구매계약 체결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4사 계약 참여전기차 제조시설 및 부품·강판 생산시설 등 가동연간 약 14만 톤의 탄소 저감 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co.kr)을 운영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보호지역인 만큼 일회용 폐기물 저감을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라며 "국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탄소중립 야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담 조직을 두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도울 방침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사업 지원 대상을 1000곳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ESG는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된 지 이미 오래”라며 “이번 협력사업이 국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