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명 오후두시랩 대표는 기업 제품 탄소관리의 방안으로 AI기반 ‘그린플로 탄소임팩트’를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ESG경영의 한 방안으로 탄소배출량 측정 및 탄소저감 효과분석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토크콘서트에서는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의 사회로 진행했다. AI스타트업 대표가 참여해 ESG...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고객을 둔 아스펜테크는 매년 590억 달러의 수익을 제공하고, 정유업에서만 1600만 메트릭톤(Mt)의 탄소를 저감했다.
비카스 돌 지속가능성 솔루션 부문 사업본부장은 “인구가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개선되면서 자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동시에 각 산업과 국가에서는 공격적으로 지속가능성을 달성해야 하는 이중과제에 직면했다”...
또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지역 기반의 도보 배달은 이산화탄소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배달 수단으로, 친환경 가치 실현이라는 관점에서도 주목한다.
한편 요기요와 GS리테일은 한국형 퀵커머스 모델 ‘요마트’와 ‘요편의점’을 통해 자사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리테일의 유통망을 통한 협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S칼텍스는 화이트바이오 사업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탄소 저감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화이트바이오, 수소, 탄소 포집ㆍ활용ㆍ저장(CCUS) 등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 7000㎡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 첨단산업 분야 34조 4000억 원 투자유치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도정연설에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향후 삼성중공업은 이 설비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 실선 적용에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 저감 시스템 등의 개발과 성능 및 신뢰성을 검증한다.
또한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한 안전 솔루션 확보도 주요 연구 대상이다.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삼표시멘트가 기술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 시멘트는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OPC) 대비 조기 강도가 뛰어나고,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블루멘트’ 상표권 출원을 계기로 토목ㆍ건축 공정별 제품(4종)에 대한 브랜드 개발, 성능 개선에 집중하면서 꾸준히 고객 맞춤형...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에너지신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연계해 질소저감사료를 돼지에 급여하거나 저메탄사료를 젖소에 급여하면 추가 비용을 지원한다. 또 소비자단체 등과 협업해 저탄소 축산물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백화점, 대형마트, 유통업체 등을 통한 인증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축산현장에서 탄소감축...
작년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우미건설은 배영한 총괄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선크림 생산 과정에서 탄소 저감 기술 개발도 한창이다.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 한국콜마는 업계 최초로 선크림에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로 원료를 추출하면 탄소 발생량은 83% 이상 낮추고 항산화 기능은 870% 이상 높일 수 있다.
국내 업체들의 기술 발전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K선크림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1년간 저감한 탄소 배출량을 환산하면 약 1만 3000톤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97만 그루가 한 해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윤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참여에 힘입어 더욱 친환경적인 카카오뱅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앞장서나갈 것...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카카오는 기업의 환경 책임을 넘어 이용자와 함께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하는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용자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1년 동안 135만 개가 판매된다고 가정했을 때 약 12.7톤(t)의 탄소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는 30년생 편백나무 2167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다. CJ제일제당은 재활용-재사용-퇴비화 가능한 ‘지속가능한 패키징’도 확대하고 있다. 2022년 다양한 제품에 지속가능 패키징을 적용해 817톤의 플라스틱 원료 저감 등의 성과를 냈다.
롯데웰푸드는...
2026년 1월부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1억 원 이상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CBAM 제도설명회’를 열고 최근 동향, 전환 기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밝혔다.
CBAM은 탄소...
이번 포럼에 국내 기업도 참여해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캄보디아 ODA 협력 프로젝트 사례, 그린 수소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심층 토론도 진행한다.
신부남 공단 기후대응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의...
이 공법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자동차 도장 공정을 대체하기 위해 투명층과 컬러층이 적층된 컬러 원소재를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우선 컬러가 입혀진 원소재를 가열해 연화시킨 뒤 금형 위에 올려 루프 스포일러 모양의 외관 성형물을 제작한다. 이후 특정 이상의 강도 확보를 위해 성형물 안쪽에 열경화성 소재인...
오비맥주는 그린 엑스포에서 △넷제로 존 △업사이클링 존 △카스 희망의 숲 존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탄소저감 활동을 소개했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 포부를 위한 여정,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화장품과 식품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했다.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 감축을 위해 15년째 몽골에 나무를 심고 있는 ‘카스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