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증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그린 IT, 친환경 차량, 친환경 농산물 등 10대 분야의 61개 중점 기술이다.
녹색인증 신청서 접수와 발급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고 각 분야의 9개 기관이 평가해 45일 이내로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녹색인증은 인증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고 온라인(www.greencertif)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추진본부는 녹색경영의 보급·확산과 기업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녹색경영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기술인증제도 및 삼성의 녹색경영, 현대자동차의 탄소경영 등의 발표를 통해 우리기업들의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우리기업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기술인증제도 및 삼성의 녹색경영, 현대자동차의 탄소경영 등 발표를 통해 기업들의 녹색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우리기업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녹색경영추진본부 출범에 맞춰 녹색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녹색벤처 창업...
연구단은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정명섭 박사를 단장으로 올해부터 대학교, 연구기관, 산업체 등의 식품안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200여명 연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탄소 식품산업 기술을 개발·전파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저감화하고, 국내외 기후변화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응관리방안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책 마련으로...
녹색인증은 범부처차원에서 추진되는 제도로서 신청자의 편의를 도모코자 인증서 신청 접수·발급 창구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단일화하고 기술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을 지정해 인증평가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공청회, 관계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12월 중 '녹색인증운영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다.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기술산업팀 관계자는“이들은 다른 분야보다 자체 기술개발이나 장비와 솔루션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예산비중이 큰 것”이라며“분명한 것은 향후 데이터센터의 그린화, 클라우드 컴퓨팅 보급 등 공공 주도의 IT 사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IT 기기별 이산화탄소 배출비율...
중국 CCSA, 한국 TTA, 일본정보통신기술위원회(TTC)와 일본전파산업협회(ARIB)에서 모두 108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TTA의 김원식 회장을 수석대표로 삼성전자, 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퀄컴코리아 등 22명의 표준전문가를 파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세대이동통신(IMT...
조사연구 ▲탄소배출량 표시제 국가표준 개발 ▲온실가스 산출 검증방법 표준화 ▲온실가스 심사원 자격기준 개발 ▲온실가스 관리 표준매뉴얼 등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국제표준화 자국 입장 적극반영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경부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온실가스정량·보고·검증표준화체제구축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2009년부터...
◆엑사이엔씨, 신규 주력사업 CNT소재부품 국제전전시 통해 마케팅 강화
엑사이엔씨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International Materials & Components Industry Show 2008)에서 CNT 관련 소재부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상용화된 기술과 미래기술을 동시 비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