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금융 라응찬 전 회장, 신상훈 전 사장, 신한은행 이백순 전 행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악회는 본행사가 열리기 전 오후 6시부터 기념식과 만찬이 진행된다.
금융권은 이날 과거 신한사태의 당사자들과 7년 만에 화해모드를 조성 중인 신한금융 현 경영진들이 한데 모이는 만큼 상처를...
OCI는 창업주 송암(松巖) 이회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송암 100년, 아름다운 개성상인 이회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이건영 유니온 회장 등 이 회장의 후손들을 비롯해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회장, 김인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는 12일 박두진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그의 문학적 위상과 업적을 재조명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두진 선생의 유족들에게 감사패 수여, 초등학교 학생들이 박두진 선생에게 보내는 편지 낭송, 박두진 대표 시 낭송,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안성 문인협회 관계자는 “한국 문학사에 누구보다...
◇ [포토] 정주영 탄생 100주년… 그의 개척정신이 그립습니다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산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고 창조적 도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행사 참석자들이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1915년 11월 25일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았던 청년의 삶이 시작됐습니다.”
24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억하는 15분짜리 영상의 첫 문구 내용이다. 이날 기념식에선 아산의 사진, 영상, 육성, 어록 등을 담은 기념 영상을 통해 그의 삶이 후세에 던지는 의미를...
그는 23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도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걸 조심스러워 하신 아버님이 자신에 대한 학술총서를 낸다고 들었다면 쑥스러워 하셨을 것”이라며 “아버님의 업적에 대한 학술적 고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 자리가 앞으로의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정 명예회장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4일 고(故)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저와 자손들은 선친의 뜻과 가르침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세계경제에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서 “선친개선은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고...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식은 24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을 비롯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재계 및 언론계·학계·사회단체 관계자, 가족 대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주영 명예회장 가족 및 범 현대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야오방 탄생 100주년 기념좌담회’ 연설에서 “오늘 우리는 후야오방을 추앙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모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후야오방이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 걸출한 정치공직자’, ‘용감하게 투쟁한 혁명전사’, ‘개혁개방의 개척자’라며 “중화민족의 독립과 해방...
한편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대표 행사인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일 하루 전날인 2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또 23일에는 하얏트 호텔에서 '아산 그 새로운 울림:미래를 위한 성찰'을 주제로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리고, 23∼24일에는 아산의 생애와 인간적...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병원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은 심뇌혈관 질환 전문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부천 지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21개 분야에서 부천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선정했다. 지난 2일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에 부천 100인을 초청해 메달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두 사람의 이같은 인연은 호암 서거 20주기 추모식이 열린 2007년에 박 명예회장이 추모사를 읽었고, 지난해 열린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도 축사를 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특히 박 명예회장은 2009년 삼성그룹과 관계가 없었던 고려대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수여식에서도 호암을 회고하는 등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젊은 시절부터 한국경제발전을 위해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