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상쾌함으로 여름 대표 음료로 자리잡은 스프라이트는 ‘네 안의 모든 너, 거침없이 터트려버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MZ세대 아티스트 청하를 모델로 발탁, 상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Be Yourself’ 콜라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누적 220만 뷰를 넘겼다. 틱톡 유저들은 스프라이트의 탄산이 터지는 영상에 맞춰 각자의 본캐와 부캐를...
하이트진로는 진로와 테라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 ‘2020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0 Effie Awards Korea)’ 음료 및 주류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에피 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진로’는 소주의 원조라는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했다.
소주 상표에 등장했던 두꺼비를 캐릭터화 해...
'지평 이랑이랑'은 일반적인 막걸리와 차별화된 ‘스파클링막걸리’로, 마셨을 때 시원한 탄산을 느낄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알코올도수 5도의 저도주다.
젊은 층을 겨냥한 만큼 가볍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특히 청량한 탄산감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레몬 농축액과 허브류를 첨가해 상큼한 산미를, 인공 감미료...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회사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탄산음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 부족할 때 자두맛' 등 신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토닉워터 시장 진출 역시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차원의 조치로 해석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술의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 토닉워터’와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 2종을 선보였다....
라벨 하단에는 톡 터지는 기포를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풍부한 탄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장마와 불볕더위가 겹치면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다”며 “마스터 토닉워터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과 함께 지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산음료를 시킨 뒤 20만 원어치의 빵을 먹기도 했다. 폭행과 폭언 사실을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에 알렸고, 대한철인3종협회에도 진정을 넣었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고 말하며 스스로 세상을 등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의 이야기다. 최숙현 선수가 지목한 사람들은 감독과 팀닥터, 동료...
칭따오 논알콜릭은 오리지널 라거 맛을 그대로 구현한 무알콜 맥주로 맛만 흉내 낸 맥주 유사 음료들과는 달리, 칭따오 브루어리의 노하우를 담은 공법으로 제조돼 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가 지난해 '퓨어 드래프트' 이후 국내에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라오산 지역의 깨끗한 광천수와 전용...
심야 시간대(23~3시) 배달 인기 품목으로는 야식에 곁들여 마실 탄산음료와 꼬치, 조각 치킨 등 즉석조리식품이 꼽혔으며, 최근 안주 콘셉트의 상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는 도시락이 그 뒤를 이었다.
아침 시간대(5~8시까지)에는 캔커피, 컵커피 등 커피음료와 숙취해소음료, 비타민 음료 등 건강기능 음료가 각각 매출 상위 품목 1,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아침...
맥주, 탄산음료 등 음료업계가 젊은 음악 아티스트와 손잡고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젊고 역동적이며, 신선한 이미지로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통칭)가 좋아하는 셀럽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MZ세대는 SNS 활용도가 높아 바이럴 마케팅에 능하고,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미닝아웃'을 즐기는 특징이 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올 6월부터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레귤러 맥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최근 비대면 온라인 쇼핑량이 증가하면서 신선식품 배송에 쓰이는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늘고, 여름철 탄산음료 소비도 급증함에 따라 공급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탄산업계 관계자는 “석유화학사의 가동률 저하로 원료탄산의 발생량이 줄어드는 실정이어서 제조원가까지 상승하게 되어 탄산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특히 액체탄산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가볍게 혹은 취하지 않게 즐기려는 음주 트렌드 변화와 음주운전 처벌 강화, 탄산음료 대용으로 숙취없이 맥주의 쌉싸름한 풍미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주목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
리뉴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중앙에 0을 상징하는 골드링에 레드컬러로 0.00%를 강조해 알코올이...
현재 미국뿐 아니라 세계 음료시장에서 탄산이나 주스 등 기호음료시장은 정체인 반면 생수와 물 대용 음료 시장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30년 역사의 700조원 규모 세계 음료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블랙보리는 2017년 12월 하이트진로음료가 ‘우리음료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선보인 보리음료다. 2012년 대한민국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로...
작년과 올해(1월 1일 ~ 6월 11일) 커피음료 매출 증가율은 전년대비 각 37.3%, 31.2%로 생수, 스포츠·탄산음료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인 파우치음료 상품군에서도 올해 커피 매출이 41.9% 증가하며, 에이드류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000원대 가성비 원두커피인 이마트24 이프레쏘 매출 역시 올해 76%나...
이마트24 역시 5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9 대용량 봉지 각얼음 매출과 대용량 아이스크림, 탄산PET(大), 생수(大), 과즙음료(大) 등 대용량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대용량 신제품도 속속 출시하고 있다. CU는 다양한 고급 요리를 한데 담은 홈플래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도시락이 대부분 1인분 용량이라면 플래터 도시락은 2...
'신비한 과학사전'에는 '탄산음료 캔의 밑바닥은 왜 오목한 것일까' 등 과학상식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LG Chem Challengers'에는 강아지 산책 브이로그, '1일 2000칼로리 도전' 등 유튜브에서 인기를 끄는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계열사 막내 사원들이 진행하는 ‘스키노맨’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정보통신의 안성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는 롯데가 그룹 전반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기반한 대표적 혁신 사례다. 2000년 설립된 안성 공장은 롯데칠성의 6개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약 4만 평, 13만㎡)로,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탄산, 주스, 커피 등 롯데칠성의 대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는...
립밤, 오프너, 백팩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는 코카콜라는 수년째 탄산음료의 부진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실제로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을 판매하는 LG생활건강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468억 원으로 전년대비 43.9% 성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5% 오른 3505억 원이었다.
EBS 연습생 '펭수'와 콜라보한 다양한 굿즈는 광고 모델 없이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며...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탄산음료 최초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칠성사이다는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첫 티징 영상은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회사 측은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은 1950년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사이다 시장에 대한 소비자 조사와 제품 연구를 통해 기존 확장 제품인 강한 탄산 및 저칼로리 외에도 새로운 맛의 사이다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