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4월 1일 오후 7시 시작된다. 개막전이 평일에 치러지는 것은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개막 시리즈는 3연전으로 편성, 5개 구장에서 10개 팀이 맞붙는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시즌 논란이 됐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올 시즌부터 KBO리그는 단일화된 공인구를 사용한다. 지난해 야구계는 여러...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를 7-5로 꺾었다.
삼성은 7회말 터진 박해민의 역전 솔로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박해민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개장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첫 안타, 도루, 득점은 구자욱이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구자욱은 상대 선발 우규민의 초구를...
이밖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등 6명이 산업포장을, 김응석 메디아나 대표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병상 에스엠티이엔지 대표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182명의 상공인이 포상을 받았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 4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상공인과 재외동포 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삼성 라이온스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5-3으로 꺾었다. 4이닝 호투를 펼친 정인욱은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삼성은 1회초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2사후 박해민과 최형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기회를 만들었고, 이승엽이 중견수 앞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백상원의 적시타, 이영욱의 3점 홈런으로...
김상현은 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말 2사 2루 첫 타석에 들어선 김상현은 상대 선발 노경은의 공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김상현은 이날 시작된 2016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스프링캠프를 마친 KBO리그 10개...
“사막에서 차로 달릴 때 조금이라도 정체하면 타이어가 빠지거든요. 그래서 준열이 형이 자꾸 핸들을 돌린게 기억나요.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솔직히 윈도우 배경화면에서만 보던 사막을 제가 언제 갈 수 있겠어요. 사람들이 고생했냐고 물으시는데 전혀요. 고생도 안하고 편하게 잘 다녀왔는걸요.”
최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는 그가 비행기를...
지난 10월 6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720경기, 190여일에 걸친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KT 위즈가 합류해 10개 구단이 144경기씩 치른 정규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0월 31일 두산 베어스가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모든 일정이 끝났다. 올해 프로야구를 뒤흔들었던 감동의 순간과 논란이 된...
하지만 2011년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하다, 2012년 12월21일 사망하고 말았다.
이 행사를 주도한 양현종은 지난달 24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평균자책점 부문상을 수상한 뒤 “하늘에 있는 친구 두환이에게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일호프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암 환우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삼성 이승엽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승엽은 총 유효표 358표 중 246표를 받아 롯데 최준석(77표)과 NC 이호준(35표)을 제쳤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국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통산 10번째로 받았다....
8일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 열립니다. 저는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아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억울한 점은 없습니다. 골든 글러브 시상이 수비보다는 타격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타격을 더 잘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대신 수비 특별상인...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그해 신인왕에 올랐던 류현진의 연봉은 수상 전 2000만원에서 이후 1억원으로 5배 올랐다.
한편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신인왕 구자욱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손을 다정하게 잡고 있는 사진뿐 아니라 해명까지 7시간이 넘게 시간이 소요됐다는 점에서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의혹의 눈길은 이어졌다.
한편 구자욱은 24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에 올랐다.
구자욱 채수빈
사진 속 이향은 조영훈을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거구의 조영훈과 아담한 체격의 이향이 비교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향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영훈의 말에 집중해 귀여운 모습이다.
한편 이향은 현재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야구 현장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 리포터로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The-K 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MVP와 신인상을 선정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이향은 신인상 후보인 구자욱(삼성), 조무근(kt), 김하성(넥센)과 차례로 인터뷰를 나눴다.
이 가운데 1군 등록 선수 가운데 최장신(198㎝)인 조무근과...
테임즈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날 MVP 후보로는 박병호,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테임즈가 유효표 99표 중 50표를 얻어 MVP가 됐다.
올 시즌 에릭 테임즈는 타율 0.381, 47홈런, 140타점...
박병호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홈런과 타점왕을 수상했다.
올 시즌 53개의 홈런과 146개의 타점을 기록한 박병호는 두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146타점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이다.
그는 “매년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치고 더 많은 주자를 불러들일 수...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구자욱은 100표 가운데 60표를 차지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이런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서 감사드린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믿고 경기에 내보내 주신 감독님, 부족할 때마다 격려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