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골프장에서 타이거 우즈나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최고의 골프스타들에게 한복을 입혀 투어가 열리는 골프코스에서 패션쇼를 해보고 싶은 것”이라며 “한복이 세계에 진출해 ‘코리아’브랜드를 알리고 국격(國格)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특히 오는 2월에 현대차가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월 열리는 제너시스 오픈에 출전예정인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일본 브리지스톤사의 골프볼을 사용한다.
브리지스톤은 16일(한국시간) 우즈와 다년 계약을 맺고 제품 홍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즈는 계약을 맺었던 나이키가 골프용품 업체 생산을 중단해 새로운 용품업체를 찾아왔다.
우즈가 사용할...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내년 2월이면 다시 그린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16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른 우즈는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우승상금 122만4000달러)에 출전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제너시스 오픈은 내년 2월 16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1라운드에서 캐디가 세상을 떠난 코달은 11오버파 227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3언더파 213타의 성적으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미녀 골퍼’로 유명한 페이지 스피래닉(미국)은 2라운드까지 13오버파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이정민(24·비씨카드)도 8오버파로 컷오프됐다.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전보다는 파워가 약해진 듯 보이지만 여전히 장타력을 과시했다. 실전을 한지 오래 시간이 흘러서인지 종종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실수와 트러블 샷의 기량은 조금 떨어져 보였다.
우즈는 지난주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히어로...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복귀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흥행카드.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한 대회에서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크게 높아지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미국 매체들은 우즈가 출전한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의 시청률이 첫날 0.86%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세계골프랭킹에서 순위를 조금 끌어 올렸지만 600위권에 머물렀다.
16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우즈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의 뉴프로비던스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84타(73-65-70-76)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가 아닌 이 대회는...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길게 기르고 나타난 타이거 우즈(41·미국)의 창조적인 샷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2번홀(파3). 티샷한 볼이 바운드 되어 핀을 지나 프린지에 들어갔다. 잠시 고민하던 우즈는 퍼터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헤드의 토 부문(사진 왼쪽)으로 툭 쳐서 홀에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6번홀(파5). 티샷 실수에다 트러블지역으로 볼이 낙하. 드롭하고...
▲2~5일 스페셜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사진=PGA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
▲4일간 성적(버디 24개 최다, 더블보기 6개 최다)
합계 4언더파 284타(73-65-70-76)
1라운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
2라운드 버디 7개
3라운드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6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로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출전 선수 18명 가운데 15위에 그쳤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이후 허리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오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우즈는 우승자 히데키보다도 버디 수만 따져서는...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길게 기르고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복귀전에서 ‘절반은 성공’을 거뒀다. 실전을 하지 않은 공백기간 동안 체력관리를 제대로 해 몸을 잘 만들었지만 기량면에서는 이전 전성기때의 샷과는 2% 부족했다. 스탠스폭은 좁혔고, 장타력은 여전했다.
최종일 경기에서 스코어카드는 비록 들쑥날쑥했지만...
하지만 복귀를 해서 선수들과 경쟁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타이거 우즈)
전날 전성가때 못지 않은 샷감각을 발휘했다. 하지만 첫날 처럼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주춤했다.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3라운드에서 첫날처럼 전반과 후반의 희비가 갈렸다. 전반에서 훨훨 날았던 샷이 후반들어 급격이...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3라운드에서 첫날처럼 전반과 후반의 희비가 갈렸다. 전반에서 훨훨 날았던 샷이 후반들어 급격이 무너지며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
16개월만에 턱수염을 기르고 그린에 나선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1·미국)가 복귀전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과 달리 폭풍타를 날리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전날 실수가 많았던 것과는 달리 모든 샷이 잘 됐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