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볼넷 1개로 출루했을 뿐, 24일부터 사흘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3(552타수 145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00까지 내려갔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안타 3개에 2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292(24타수 7안타)로 껑충 뛰었다.
다저스는 7회말에도 4점을 보태 최종 스코어 14대 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80(161타수 45안타)으로 올랐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3-1로 승리했다.
특히 탬파베이 에이스 스넬은 7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03으로 낮추면서 시즌 19승(5패)을 거뒀다. 현재 스넬은 유력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다.
최지만은 경기 후 개인 기록보다는 스넬의 시즌...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 5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에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최지만의 투런포가 작렬했다. 최지만은 9회말 2사 후 핸드의 초구 스트라이크 한 개를 지켜보고, 2구째 직구를 통타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 0.275를 유지했다. 타점은 27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이날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은 0.270이 됐다.
최지만은 이날 3번 지명타자로 나서 1회초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초 1사 2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직선타로 잡히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4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초 상대 다섯 번째 투수...
실제로 오지환은 대표팀 선발 당시(6월 11일) 타율 0.300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선발 이후 성적 하향세를 그리며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고, 리그 최다 삼진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안아 야구팬들의 볼멘 소리가 나왔다. 오지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교체 멤버로 3경기에 나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두드러진 활약도 없었지만...
실제로 오지환은 대표팀 선발 당시(6월 11일) 타율 0.300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선발 이후 성적 하향세를 그리며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고, 리그 최다 삼진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안아 야구팬들의 볼멘 소리가 나왔다.
오지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교체 멤버로 3경기에 나와 2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두드러진 활약도 없었지만, 치명적인...
2타수 2안타를 친 류현진은 시즌 타율이 0.250(16타수 4안타)이 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갈비스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한 후 마이어스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렌프로와 호스머를 삼진으로 막았다.
이후 2회에는 레예스에게 솔로포, 헤지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는 등 잠시 흔들렸으나 이어진 타자 2명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에 1사에 마이어스에게...
최근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1로 끌어올렸다.
1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물러섰다. 텍사스 타선이 폭발한 2회에는 3-1로 앞선 1사 1, 2루에서 좌전안타를 날려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텍사스는 후속타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2타점 우전안타를 때려 5-1로 달아났다.
추신수는 4회말 1사 1루에서...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70(418타수 113안타)로 소폭 하강했다.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0-3으로 뒤진 3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선 1루수 땅볼로 잡혔지만 3루 주자 로빈슨 치리노스의 득점을 끌어내 타점을 추가했다.
5-4로 앞선 5회말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엘비스 안드루스의 땅볼에...
시즌 초 LG 주전 2루수로 주목받았지만 타율 0.191, 1홈런, 10타점에 그쳤다. 강승호는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도 마쳤다.
키 179cm, 체중 77kg의 건장한 체격에 내야에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강승호는 다음 달 1일 SK 퓨처스팀에 합류해 본격 SK 선수로 나선다.
동의대를 졸업해 2010년 SK 와이번스에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역전 3점포.
팀이 7-5로 앞선 8회초 1사 상황 다섯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애리조나 우완 불펜 맷 안드리세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393타수 110안타)로 상승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9-5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2홈런, 11타점을 기록한 거포 유망주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 1군에서는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
NC 다이노스는 이우성의 영입으로 타선에 힘을 싣게 됐다. 이우성은 31일 오후 6시 30분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두산 베어스는 외야 유망주...
다만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5로 소폭 내려갔다.
추 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갔고 1대 0으로 팀이 앞서 2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방의 실책으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으나 레인저스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올 시즌 첫 3루타를 때렸으며 다음 타자인 유릭슨 프로파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1루 주자 윌리 칼훈이 2루로 달렸지만 공이 먼저 2루수에게 들어갔고, 그 사이 추신수는 1루를 밟았지만, 야수선택으로 출루로 인정되진 않앗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1(358타수 104안타)로 다소 낮아졌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클리블랜드에 3-16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51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데 이어 타율 0.293(348타수 102안타) 18홈런 4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전반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활약이 'MLB 올스타전'에서도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추신수가 17일 '2018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가 열리는 내셔널스파크를 방문한 가운데, 김병현이 이곳을 찾아 추신수와 만남을...
팀이 0-1로 끌려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마이클 기번스르 상대로 올 시즌 100번째 안타인 좌전 안타를 생성했다. 이후 대주자 이시아 키너 팔레파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타수 1안타 2볼넷, 타율 0.290(345타수 100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텍사스는 0-1로 져 시즌 55패(41승)를 당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4-2로 앞선 7회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짐머맨을 상대로 11구 승부 끝에 좌익선상 2루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최지만의 올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65(34타수 9안타)로 올랐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4-2로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93으로 소폭 내려갔다.
애초 추신수는 2회초 출루에 성공하며 4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는 듯 했다. 추신수는 마이클 윌머의 142km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쳤고, 이 땅볼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를 일으키며 1루수 존 힉스의 미트를 맞고 우익수 앞으로 향했다. 안타로 기록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록원은 '실책'으로 판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