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통해 MBUX 시스템은 적절한 시점에 최적화한 기능을 사용자에게 제시할 수 있다. 제로-레이어(Zero-layer)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시스템에서 수집한 콘텐츠와 관련 서비스를 가장 상위 레벨 메뉴에 노출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BMW 역시 전동화 제품군을, 아우디는 첫 번째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유 킥보드 서비스 ‘씽씽’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달린 거리가 지구 250바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축한 이산화탄소만 해도 1500톤에 달한다.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8일 씽씽의 총 이동 거리와 이동 시간, 이산화탄소 감축량 등 성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8개월이다.
지난 18개월간 씽씽이 달린 거리는 누적 1000만㎞다....
글로벌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기업 라임 코리아가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라임은 글로벌 본사 정책 연구팀이 런던, 파리, 베를린 등 3개 도시를 대상으로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도로가 신규 설치된 거리에서의 전동킥보드 이용 수가 설치 이전 대비 11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자전거도로 확충과 실제 자전거도로 이용...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경기 7곳, 인천 3곳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유엠피는 동탄 등 6개 지역에 더해 내년 2월까지 경기(하남, 평택, 시흥, 일산, 안양, 남양주), 인천 부평, 전남 여수 등 8개 지역 서비스도 추가한다. 2030세대가 많은 신도시와 번화가, 대학가 중심으로 구역을 설정했다. 동탄신도시, 하남신도시...
지난 17일 글로벌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기업 ‘라임’은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운영 대수가 1만5000대를 넘겼다고 밝혔지만 개정안 시행과는 무관하다고 봤다. 라임 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중인 킥보드 수는 전부터 꾸준히 늘어나고 있었다”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유 전동킥보드를 서비스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지바이크가 SKC와 손잡고 무선충전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지바이크는 SKC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무선충전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SKC가 추진하는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에 참여했다. 여기서 지바이크는 SKC가 보유한 무선충전...
마크비전은 국내외 이커머스에 진출한 기업들의 위조상품 모니터링‧신고‧삭제 과정까지 한번에 처리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를 활용했다. 현재 아시아 및 북미 지역 10개 국가, 20개 이커머스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국내외를 포함 100여개까지 이커머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최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외시장에...
국내 대표 공유 킥보드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가 공유 전동 자전거 서비스에 나선다.
피유엠피는 9일 ‘씽씽 바이크’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씽씽 바이크는 전동 킥보드 씽씽에 이은 피유엠피의 새로운 모빌리티다. 내년 3월 중 대구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시장 상황과 고객 니즈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씽씽 바이크는 피유엠피의 1위...
올 연말까지 시설물, 시각 매체,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완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ㆍ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개발한 공공디자인은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장애인 관광 향유권, 심리 안정, 배려 문화와 같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을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공공디자인으로 의미 있게...
이같은 우려에 킥고잉, 씽씽을 비롯한 SPMA 소속 13개 스타트업은 개정 도로교통법의 시행 이후에도 연령 확인, 면허 인증 기능 등을 활용해 만 16세 이상의 이용자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법적으로 25km/h로 규정된 최고 속도 자율적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밖에 안전운행 및 주차 유의사항을 이용자들에게 고지하기로 했다.
SPMA는...
이 JV는 SKT의 택시호출 서비스인 T맵 택시를 운영하게 된다. 우버는 조인트벤처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물적 분할해 신설하는 티맵모빌리티에는 우버가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SKT는 향후 티맵모빌리티의 4대 핵심 사업으로 △국내 1위 ‘T맵’ 기반 주차, 광고, UBI(보험 연계 상품) 등 플랫폼 사업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 내 결제 등...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광주광역시 및 용인시와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이용 활성화와 안전하고 질서있는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및 강남구, 광진구, 송파구에 이은 지자체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에는 주차질서 개선을 위한 주차 가이드라인 설정, 보험가입 의무화, 이용자 안전수칙 마련, 안전교육 실시, PM...
이 모든 서비스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손에서 나왔다.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만난 이원재 카찹 공동 대표는 “디자인과를 전공한 학생들이 졸업 전시를 앞두고 사람들이 공감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개발하게 됐다”며 “때마침 카쉐어링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공유 모빌리티를 좋아하는 친구와...
동탄역 인근에서 자전거도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전동킥보드 대여·공유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에도 매스아시아의 서비스 이용 가능 연령을 낮추지 않기로 하고, ‘지오펜싱’ 기술을 통해 권장·강제 반납구역을 지정하는 등 새로운 법령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다. 또한 회사는 1년간 이를 통해...
앞서 오뚜기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등으로 '하이라이스 레시피', '진짬뽕 레시피', 그리고 최근 SNS에서 열풍이었던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등 MZ세대들을 겨냥해 격식 없는 레시피를 선보인 데 이어 요리의 종류와 주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계량 방법 등의 '레시피의 정석'을 보여주는 공식 레시피 사이트를 오픈했다.
가장 큰 특징은 레시피에...
'집 밖'으로의 야외활동은 집 근처로 위축된 반면에,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은 비대면 서비스와 함께 확대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코로나19 발생(2020년 1월 20일) 전후 약 1년간(2019년 7월~2020년 8월) 국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약 1400만 건의 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 진짜 휴식은 '먹는...
최근 배달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플랫폼 노동에 종사하려는 구직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부릉프렌즈는 배달 경험이 없어도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로 원하는 시간에 일 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 서비스로, 만 20세 이상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부릉프렌즈 전용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국내 최대 아웃도어 맵 서비스 운영사인 비글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아웃도어 앱 ‘트랭글’ 과 여행인증 앱 ‘올댓스탬프’의 사용자 급증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지도 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보유한 지도 빅데이터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및 택시 업체 등 신규 거래처를 확보했다. 국내외 B2B 공급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