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류승우는 두 번째 경기에서 후반 14분 스테판 키슬링이 내준 크로스를 받아 골문 구석으로 차 넣으며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레버쿠젠 류승우-손흥민 활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버쿠젠 류승우-손흥민, 완전 대박", "레버쿠젠 류승우-손흥민, 역시", "레버쿠젠 류승우-손흥민, 월드컵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테판 키슬링이 최전방에 나서고 그의 왼쪽에 손흥민, 오른쪽에는 옌스 헤겔러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은 지난 16라운드에서 패했지만 이전까지 리그 4연승을 이어왔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한편 21일 새벽에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아우크스부르크간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교체선수 명단에...
하지만 후반 16분 마르코 루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슈테판 키슬링, 로비 크루스 등과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손흥민은 전후반을 통틀어 단 1개의 슛만을 기록하며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진에 철저하게 막혔다.
레버쿠젠의 새미 히피아 감독은 슈테판 키슬링을 공격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과 옌스 헤겔러를 좌우에 배치해 공격진을 구성했고 곤잘로 카스트로를 공격 이선에 배치해 공격을 이끌었다.
일단 승리한 뒤 맨유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는 쪽이 유리했던 레버쿠젠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카스트로의 슛이 골대를 맞고...
한편 손흥민은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전방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같은 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샤크타르 도네츠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경기가 진행중인 현재 0-0 무승부를 기록중이다.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레버쿠젠이 승점 10점으로 승점 9점의 샤크타르를 3위로 끌어내리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레버쿠젠은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슈테판 키슬링을 공격 최전방에 배치했다. 손흥민과 옌스 헤겔러가 그의 좌우에 배치돼 공격을 이끌었고 이선에서는 곤잘로 카스트로가 이들의 공격을 도왔다.
승리해도 상대팀 같은 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샤크타르 도네츠크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불분명한...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슈테판 키슬링, 옌스 헤겔러 등과 함께 공격 일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도했다. 시드니 샘의 부상 결장을 헤겔러가 대신할 예정이다. 레버쿠젠이 믿을 구석은 역시 키슬링과 손흥민이 주도하는 공격 라인이다. 키슬링은 최근 4번의 리그 경기에서 3골, 손흥민은 같은 기간 무려 6골을 몰아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주말 보루시아...
9골을 기록중인 슈테판 키슬링에 이어 시드니 샘과 함께 팀내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5라운드까지 최근 4경기에서 무려 6골을 넣는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37점으로 2위를 확고하게 했다. 한편 레버쿠젠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득실차에 따라 2위 자리로 복귀할 수 있었던...
시즌 5~6호골을 동시에 만들어낸 손흥민과 스테판 키슬링의 ‘2S’가 발동한 레버쿠젠은 하위권 뉘른베르크에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14라운드 FC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승점 33점을 획득해 리그 2위를...
일단 손흥민은 최전방의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주중 맨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진 않아 체력적인 여유가 조금은 있다. 샘을 대신해 출장할 것으로 보이는 카스트로는 스피드 자체는 샘보다 떨어지지만 좀 더 정교한 크로스와 전방으로의 감각적인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다. 때문에 오히려 손흥민에게는 더 많은 득점 찬스가...
두 번의 슛과 슛으로 연결되는 2번의 패스를 기록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후반 25분 교체 아웃됐다. 이날 경기는 레버쿠젠의 주축 공격수 시드니 샘의 빈자리 컸다. 샘은 지난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해 맨유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슈테판 키슬링, 손흥민, 시드니 샘으로 이어진 공격 트리오의 부재가 아쉬운 경기였다.
이에 따라 레버쿠젠은 공격의 무게 중심이 손흥민과 슈테판 키슬링(30ㆍ독일)에게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레버쿠젠은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잡기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을 꼭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맨유와의 경기에서 승점 얻기에 실패한다면, 같은 날 벌어지는 조 3위 샤흐타르 도네츠크...
스테판 키슬링은 패널티라인 오른쪽 측면에서 옌스 헤겔러의 패스를 받은 후 수비수와 골키퍼를 압박에도 침착하게 골을 만들었다. 이후 레버쿠젠은 베를린을 압박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은 레버쿠젠이 고전했다. 아드리안 라모스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베를린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후반 64분에는 베를린 톨가 시게르시의 결정적인 헤딩슛을 레버쿠젠 베른트...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는 “손흥민이 전반 9분과 16분에 골을 넣었고 후반 10분에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며 “이후 스테판 키슬링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함부르크에 5-3으로 승리하며 시즌 9승(1무 2패)째를 기록했다.
2-2 동점이던 후반 10분 슈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문전 13m 지점에서 구석을 향해 오른발로 정확하게 슛을 성공시켜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27분 공을 가로챈 손흥민은 전방으로 쇄도하던 키슬링에게 정확한 패스를 선사했고 키슬링은 이 공을 침착하게 왼발로 성공시켜 4-2를 만들었다. 3골과 함께 도움까지...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슈테판 키슬링, 시드니 샘 등과 함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1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에 주중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출전하지 않았던 바 있다.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한다. 주전 중앙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징계에서 복귀한...
이날 손흥민은 슈테판 키슬링-손흥민-시드니 샘 등 공격 3인방이 선발로 출장했다. 하지만 전반 분위기는 샤흐타르가 공격을 주도하고 레버쿠젠이 간간히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페레이라, 베르나르드, 알렉스 테세이라, 더글라스 코스타 등을 공격 전면에 배치했고 활발한 좌우 공격 가담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주장 다리오 스르나는 전반 오른쪽...
하지만 샤크타르 전에서는 슈테판 키슬링, 시드니 샘, 손흥민 라인이 재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오른쪽 풀백 역시 지울리오 도나티카 로베르토 힐베르트를 대신할 예정이다. 중앙 수비수 에미르 스파이치와 수비형 미드필더 라스 벤더 역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들 역시 브라운슈바이크전에는 교체 투입되거나 결장했다.
현재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 A조에 2승 1패로...
레버쿠젠은 24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샤크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에서 슈테판 키슬링이 2골, 시드니 샘과 지몬 롤페스가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며 4-0으로 대승했다. 손흥민은 샘의 골에 도움을 선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샤크타르를 맞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던 레버쿠젠이었다....
‘유령골’이란 지난 주말 열린 1899 호펜하임과 바이어 레버쿠젠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레버쿠젠의 슈테판 키슬링의 헤딩슛이 골대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지만 그물의 찢어진 틈으로 골문 안쪽으로 들어가 득점으로 인정된 골이었다.
무리뉴는 “분데스리가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리그가 아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무리뉴는 “만약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