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선두였던 케빈 키스너(미국)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이날 7타를 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는 부진했다. 반면, 제이슨 데이(호주)가 좋은 성적을 냈디. 데이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로 136타로 단독...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선 케빈 키스너(미국)와 토르비외른 올레센(덴마크) 등과는 5타 차이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제패한 데 이어 지난달 디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PGA챔피언십만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즈가 가진 최연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미국 노스 캐롤라니아주 샬롯 퀘일 할로우 클럽(파71·7600야드) ▲사진=PGA
▲JTBC골프는 1, 2라운드 11일(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부터,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13일, 14일 오전 3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1번홀
10일 오후 8시40분 송영한-데이비...
올해로 한국 생활 3년차를 맞이한 실라키스 사장은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로 미디어데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초복이라 치킨과 맥주를 준비했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이어 "한국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딜러 가족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보람차다"며 "3년 계약을 하고 한국에 왔는데 임기가 끝나도 계약을...
경우 나타나는 메시지 내용도 수정되며, 도사 기술연마 중 귀환과 출두 마법 획득 조건이 레벨에 맞지 않게 적용돼 있는 현상도 수정된다. 흑룡장의침소의 특정 좌표에서 캐릭터가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 개선된다.
새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키스데이 동서남북 이벤트'와 '2017년 바람능력평가-탐험일지 영역' 이벤트가 '바람의 나라' 업데이트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스튜어트 싱크와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206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강성훈(30)은 이날 4타를 잃어 6오버파 216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밀려난 공동 61위를 그쳤다.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 조(이상 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동타를 이뤘다.
최경주와 위창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였던 최경주와 위창수는...
이틀간 잘 나가던 최경주와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망가졌다. 3라운드에서 16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19로 추락했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볼을 1개로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몽베르CC)을 앞두고 골프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