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자사가 개발중인 만성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과 아데포비어 복합제’의 1상 임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식약청에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
유병첳ㄹ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클레부딘과 아데포비어를 1년간 병용했을 때 기존 클레부딘 30mg와 차이 없는 약효를 나타내며 아직까지 클레부딘의 부작용인 근육병증이나 내성 발현이 없어 클레부딘...
치료 중에 내성이 발현돼 더 이상 약효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며 “독성은 차이가 없으면서 항바이러스 효과가 향상된 이 제품이 개발된다면 기존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이미 B형 간염 치료제 클레부딘 개발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FMCA의 개발도 순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현재 신약 '클레부딘'은 현재 안정적인 매출이 창출되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신물질과 대상 포진치료제 신물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고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임을 알렸다.
국내 제약사 중 부광약품이 신약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지난 2009년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에서 1차년도 3.3%, 2차년도 7.3%의 내성발현율이 나타나 국내 대표 제품이란 타이틀에 상처를 입었다.
이후 유한양행이 연매출 5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면서 ‘바라크루드’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블록버스터란...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부광약품에 대해 2012년부터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 등 주력품목의 안정화와 신규품목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부광약품의 4분기 실적은 클레부딘 중국 허가 승인 신청에 따른 마일스톤 600만달러가 유입돼...
12일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지난 3월 중국에서 임상3상에 들어가면서 중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또 올해는 주력품목의 안전화와 경쟁력 있는 신규 품목의 출시 등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부광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이 높아 최근 정부의...
서동진 교수는 "클레부딘은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치료 중단 후에도 급격한 바이러스의 재발없이 지속적인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 중 좋은 효과를 보인 환자들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함께 혈중 HBsAg농도의 감소도 함께 나타나며, 이 중 5%의 환자에서는 HBsAg이 소실됐다"고 발표했다.
이...
부광약품은 에자이 사와의 Licensing agreement에 의해 중국내에서 실시하는 클레부딘 3상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클레부딘 완제품의 중국 선적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클레부딘(상품명 : 레보비르 캡슐)은 부광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2007년에 발매한 국산12호 신약이다.
클레부딘 임상시험은 이미 중국 당국에서 승인을 받은...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필리핀 1차 수출분 에 대한 선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1차 수출물량은 레보비르 6600packs(30mg x 30caps)이며 연내로 추가적인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부광약품은 레보비르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일본‘에자이’사 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이밖에 유한양행과 한올제약도 지난 5월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1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을 준비중에 있고 부광약품은 지난 5월‘클레부딘’과‘아데포비어 디피복실’을 포함하는 B형간염치료제 복합제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복합제의...
부광약품은 자사가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필리핀 발매를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심포지엄이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사인 부광약품과 아시아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에자이사, 필리핀 판매를 책임질 필리핀 에자이사는 공동으로 지난 16일 필리핀 소화기 학회에서 클레부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일본‘에자이’사에 허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자이’ 사는 각 국 정부당국으로부터 레보비르의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고 국내 제품명 레보비르는 2009년 3월 3일자로 필리핀 당국에서 판매...
한편 지난 2월 필리핀에서 신약 승인을 받은 바 있는 신약 클레부딘(제품명 레보비르)은 2007년 2월 보험약가 등재 이후 2007회계년도 130억 이상, 2008회계연도 200억 이상의 성공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안전성에 관한 논란이 있었지만 널리 알려진 대로 식품의약안전청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도 클레부딘의 유효성이 더 크다는 것을 재확인해 준 바 있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치료 물질인 '클레부딘'(제품명 레보비르)과 아데포비어 디피복실(제품명 헵세라)을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과 이의 제조 방법, 의학적 치료용도로서 복합제 개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제품들은 단독으로 사용 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최근에는 병용 요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병용요법은 현재...
국내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부광약품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캡슐(성분명 클레부딘)`이 무상공급된다.
부광약품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발적으로 레보비르캡슐의 판매를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권익을 존중하기 위해 레보비르캡슐의 복용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자 그동안 식약청과 방법을...
부광약품은 전일 미국에서 진행 중인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이 중단됨에 따라 레보비르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부광약품은 자체개발한 신약 B형감염치료제인 '레보비르'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 중단으로 국내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 결정했다...
하나대투증권은 21일 부광약품에 대해 동사가 자체개발한 신약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이 중단됨에 따라 레보비르의 국내 판매도 잠정적으로 중단키로 결정해 기업 가치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3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조윤정...
부광약품은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캡슐(성분명 클레부딘)`의 미국내 임상시험이 중단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국내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파마셋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보비르를 48주 이상 복용한 환자 140명 가운데 7~9명에서 근육 무력 등 근육 병증이 발생해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부광약품측에...
부광약품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는 1120억원의 개발비용과 11여년의 연구개발기간을 통해 지난 2006년 11월에 개발 완료한 국산 12호 신약이다.
레보비르는 발매 첫해인 2007년에 130억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블록버스터 약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월 처방액 통계에서도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B형간염치료제‘레보비르’(성분명:클레부딘,국산신약12호)가 필리핀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레보비르는 지난 3일자로 필리핀 당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고 판매계약을 체결한 일본 에자이사의 자회사인 필리핀 에자이사에 의해 6월부터 시판이 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로 인해 제품 수출로 인한 수익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