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6월 약 2만3000BTC를 거래소로 옮겼다. 채굴자들의 카피출레이션(투자자들이 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에 나서는 것) 이벤트는 비트코인의 바닥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줄리오 모레노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 패턴을 보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대다수 온체인 지표가 비트코인의 바닥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 구간에서 통합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확실하진 않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0에 수렴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한 지금 가격대에서 큰 숏 포지션을 오픈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채굴자들이 거래소로 입금한 비트코인 물량이 지난주 정점을 찍은 후 급감했다. 채굴자발 매도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채굴자들은 지난주에 하루 평균 47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옮겼으나 20일(현지시간)에 308 BTC만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생태계는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ETH 공급량 분포가 2019년 약세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현재 ETH 공급량의 절반은 디파이, 이더리움 2.0 등에 스테이킹되고 있다. 2019년 당시 ETH 공급량이 할당될 수 있는 공간은 가상자산공개(ICO)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오늘날 사람들이 ‘펀더멘탈’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애널리스트이자 크립토퀀트 기고자로 활동 중인 벤처파운더는 트위터를 통해 “반감기 사이클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 비트코인은 연중 1만4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반감기 사이클과 관련된 역사적 패턴을 볼 때 올해는 비트코인 4년 주기 중 약세를 나타내야 한다”며 “2018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