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시그널365는 “비트코인의 중장기 사이클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보유자 중 수익을 내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익권 비율 지표를 살펴보면, 이 수치는 반감기 이후 바닥에 도달할 때 항상 40포인트 미만을 가리켰다”며 “현재 45포인트 수준으로 이전 바닥 비율과 비교해 5포인트 더 하락해야 한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에서 “FTX가 해킹당했다고 했지만, 내부자 작업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FTX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설치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한편, 이번 자산 유출로 FTX 고객과 채권자 피해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무담보 채권자로 분류돼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의 애널리스트 맥디(MAC.D)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20% 이상 하락하며 블록 보상과 거래 수수료보다 더 높은 채굴 비용이 발생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채굴자들이 파산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사상 최고 수준이지만 채굴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는 채굴자들을...
매체는 “대다수 애널리스트들은 FTX의 파산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시장 내 충격은 지속되고 있다”며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7일 하루 동안 FTX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9956비트코인 순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잔액 고갈이 FTX의 내부 지갑 간 자산 이체 때문일 수는 있지만,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는 것도 사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토마스 한차르는 “채굴자의 수익성과 그것이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해 값으로 매긴 ‘푸엘 멀티플’ 지수가 비트코인의 중요한 추세 반전이 거의 다 왔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이 지표상 추세 반전은 이미 진행 중인 상황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차르는 이어 “물론 며칠, 몇 주, 몇 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지만 2018...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툰은 “거래소 내 알트코인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시장에 좋지 않은 신호”라고 말했다.
마툰은 “알트코인 거래 비중이 50%를 넘어섰던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6만7000달러였던 비트코인은 올해 1월 3만6000달러로 하락했다”며 “또 지난해 4월에서 올해 6월까지 4만7000달러에서 2만 달러로 내려갔다. 이...
핀볼드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선문은 “비트코인이 2018년 하락장과 유사하게 디센딩 트라이앵글(하락 삼각 수렴) 패턴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기 보유 비트코인 움직임이 줄어들고 가격 변동성이 매우 낮아지고 있으며, 현재의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이 완성되고 가격이 지지선에서 벗어나면 약세장 마지막 폭락 장이...
가상자산 온체인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브람차트는 “가상자산 현물 거래소에 100~1000비트코인 보유 고래 지갑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며 “고래들은 더 낮은 가격의 비트코인을 원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물 거래소 비트코인 유입량 증가는 다른 지갑으로의 이체 가능성도 있지만, 매도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이더 웨일헌터도 “비트코인 보유자 가운데 50%가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데, 이는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보유자의 손실 비율이 높을수록 가격은 바닥에 가까웠다”며 “이 비율이 50~60% 사이일 때 소량이라도 BTC를 구매한다면 추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맥디는 “기관 투자자가 유입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곧 모멘텀(동력)을 잃고 하락세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는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좋은 지표인데, 현재 양수를 나타내고 있으나 6월과 비교해서는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도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프라임 브로커리지, 커스터디 등 코인베이스 서비스를 이용해 온 기관투자자들의 예상 진입가에 근접했다”며 “기관들이 여전히 이 시장을 주도한다고 본다면 이는 긍정적 신호”라고 했다.
크립토퀀트에서 활동 중인 익명 트레이더 ‘그레이티스트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채굴자발...
크립토퀀트 기고자 빈당은 “이번 사이클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공급량의 손실 비율이 50%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과거 분석들을 종합해보면 비트코인 공급량의 손실 비율이 50% 수준에 도달하면 가격은 바닥을 찍었다”며 “4일 현재 기준 일일 데이터로는 52%, 주간 데이터로는 50.4%, 월간 데이터로는 48%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빈당은...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겸 크립토퀀트 기고자 미그놀렛은 “바이낸스 현물 마켓 내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6월 하락장이 본격화된 후 가장 높은 수치(27일 기준)를 기록했다”며 “고래들이 바이낸스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활용해 바이낸스달러(BUSD)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바이낸스 현물 마켓에서의 비트코인...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디지털통화(CBDC)와 스테이블코인이 공존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사용되면 달러 우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에 따라 전통 금융 업계에서도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지만...
크립토퀀트 기고자 에이브람차트는 “가상자산 현물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BTC) 물량이 급증했다. 최근 약 1만6000BTC 이상이 거래소로 입금됐고, 해당 물량은 매도 물량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같은 거래소 유입은 1000BTC 이상을 보유 중인 고래의 물량이 대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도...
크립토퀀트 기고자 그레이티스트트레이더가 “지난 약세장을 감안했을 때, 또 현재 시장의 불확실성과 거시 경제의 불황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 랠리가 본격 연출되기 전 재차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장기 보유자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지표인 바이너리 CDD(365일 지수이동평균 기준)는 강세 랠리 기간 급등하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코인시그널365는 “현재 약세장은 매우 오랫동안 지속되고 온체인 데이터 흐름을 봤을 때 가격 추세는 당분간 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현재 활성화 주소 추세는 동력을 잃어가는 모습”이라며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지만, 활성화 주소 추세가 뒤집힐 때까지는 우선 위험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저자 ‘빈당’은 “72시간 단순이동평균(SMA) 기준 거래소 고래 입금 비중이 여전히 위험 구간에 있어서 약세장이 끝났다고 판단하긴 이르다”고 분석했다.
시장이 약세를 보이지만, 낮은 연령대에서 금보다 가상자산을 선호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핀볼드에 따르면 온라인 트레이딩 회사 IG그룹 북미 지역 신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가상화폐가 바닥에 근접했다고 진단했다. 주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BTC 롱·숏스퀴즈 비율 차트를 공유하며 “2020년 말 강세장이 시작되기 전 BTC 1만~2만 달러 범위에서 시간당 주문금액의 10%에 대해 공매도 청산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해당 비중이 1%에 불과하다. 강세장이 곧 시작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바닥 근처로...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툰’은 “롱·숏 포지션에 각각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높아져 가까운 시일 내에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약 4% 상승했는데, 같은 기간 미체결약정은 단 몇 시간 만에 6억1500만 달러나 늘었다. 이처럼 미체결 약정이 급격히 늘어나면 높은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