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온체인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는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높은 수요 덕분”이라며 “비트코인 신규 투자의 75% 이상이 ETF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에도 가격이 횡보할 당시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던 그레이스케일의 BTC 매도세도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11일 “올해 ETF로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를 보일 거라던 내 전망은 틀렸다”며 연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7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죠.
다만 종목별로는...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달 1월 12일 MPI가 9까지 상승했다. 이후 채굴자 포지션 지표는 점차 떨어지는 추세로 8일 기준 0.8을 기록 중이다.
디스프레드 리서치 팀은 “채굴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채굴 규모를 늘려왔지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더딘 모습을 보여줬고, 채굴자 순수익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채굴 기간이 길지 않은...
또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미국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도보단 보유를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상승한다. 대부분의 미국 채굴 기업은 현재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대신 보유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크립토퀀트 저자 연세덴트(Yonsei_dent)는 “채굴자들의 항복 우려는 적어 보인다”면서 “채굴자는 이미 상당 부분 수익을 실현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앞으로 BTC 조정이 깊어지더라도 채굴자가 버틸 힘이 생겼음을 의미한다”고 최근 늘어난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매도 현상을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석문 센터장은 채굴자...
이어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23년 5월 이후 채굴자 가장 큰 매도압력 발생했다”며 “4000 BTC가 현물 거래소로 입금됐으며, 약 1억7300만 달러의 매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가격움직임을 고려할 때 시장에 충격을 주기보다는 시장에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일축에 대한 낙관론도 있었다....
앞서 27일 크립토퀀트 저자 시모나 디(SimonaD) 역시 USDT 발행량과 비트코인 가격이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자는 “2022년 말부터 USDT 유통량은 약 300억 개 증가했는데, 통상 USDT의 유통량이 증가할 때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가 제시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2년 12월과 2023년 3월, 6월, 11월...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는 “만약 4만4000달러를 돌파한다면 강한 가격 상승 모멘텀이 올 것”이라며 “추가 상승을 못한다면 되려 가격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만4000달러 돌파여부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으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증가되고 있으므로 선물 및 마진과 같은 레버리지...
모레노 훌리오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은 23일 “채굴자 수익이 극도로 감소했으며, 이에 고통받고 있다”면서 “현재 채굴 보상은 2022년 6월 이후 극도로 낮은 상태”라고 전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최근 채굴난이도가 감소했음에도 현물 ETF 승인 이후 15%가 넘는 가격 하락이 채굴자 수익을 감소시켰다. 또한 오디널스 활동이 활발해 네트워크 수수료...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온체인 데이터상 그레이스케일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과 오프체인 공개량 사이에 여전히 19.5만 BTC 규모의 차이가 있다”며 “이는 GBTC에 대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장기 강세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는 “여러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조정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라며 “최소한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신호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여전히 단기 투자자들과 고래들은 상당한 매도세를 보인다”라며 “아직 매도세가 진정될 정도로 미실현 이익률이 하락하지...
또 다른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ETF 승인 후 다음 달에 3만2000달러까지 떨어질 질 것”으로 예측하며 “‘뉴스에 팔자’라는 격언이 적중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하락 폭에 대해 다음 상승을 위한 조정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해외 가상자산 리서치 회사 스위스블록은 자체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5만...
훌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리서치 책임자는 6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이 일어날 수 있다”며 “ETF 출시 후 차익 실현으로 비트코인은 3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매도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SEC가 ETF를 승인했지만, 비트코인...
크립토퀀트 저자 댄 림(Dan Lim) 역시 “비트코인이 과거 상승장 전반부에서 볼 수 있었던 ‘대세 상승 구간(Strong Bull Zone)’에 진입했다”고 말해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Strong Bull Zone’은 현재 손해를 보고 있는 비트코인의 비율이 매우 낮은 구간으로,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상승장에서는 비율이 이 구간에 머무르게 된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9일 채굴자 포지션 지표(MPI)는 2까지 상승했다.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매도량이 많아질수록 MPI도 중가한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MPI는 1.5를 조금 넘는다. 올해 1~3분기 가상자산 약세장이 지속될 동안 MPI 지수가 2를 넘은 횟수는 16회지만, 비트코인이 상승하기 시작한 이래로 MPI가 2를 넘은 건 2회다. 가상자산 시장이...
실제로 바이낸스의 합의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23일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5000개 감소한 반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1만2000개 늘어나기도 했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코인베이스로 보유 자산을 이전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미국 내 점유율은 수수료가 주 수입원인 거래소의 수익...
이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크립토퀀트 저자인 댄 림(Dan Lim)은 “대형 고래 주소가 강세장에서 수익을 실현하면 단기 SOPR이 급등하고, 미실현 순수익지표(Unrealized Profit/Loss)가 과열돼 모두가 수익 구간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대형 고래 주소가 수익을 실현하는 구간을 강세장 후반부, (BTC 가격) 최고점으로 볼 수 있다”면서 “아직은 이런 강세장 고점...
이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강 리(Kang Li) Certik CSO △업스테이지 최홍준 부사장 △저스틴 김 아발란체 한국 대표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 대표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현주소와 웹3.0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전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차세대증권 STO가 그리는 금융의 뉴노멀을 주제로 김은영 커니 코리아...
실시간 수요 공급 확인해 적정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26일 이투데이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24 테크 퀘스트’에서 ‘블록체인이 가져온 금융데이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장부에 기록할 거래 내용을 분산형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거라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행사 '2024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웹3.0의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가장 빠르게 제시하는 뉴노멀(New Normal) 예측의 장으로,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