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의 대명사인 삼립식품이 신종플루 확산에 표정 관리에 들어갔다. 주당순자산 가치가 2만원에 육박하면서도 저평가 돼 있던 주가가 자회사의 손세정제로 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계열사에 대한 제품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져 그룹 차원의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31일 삼립식품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해 보건소와 학교, 관공서 등에...
또한 단팥빵과 크림빵, 옥수수빵 등 추억의 빵은 33.8%, 고구마스낵, 강냉이 등 옛날식 과자도 28.7% 매출액이 올랐다.
이는 경기가 침체되면서 저렴한 먹거리를 찾고 복잡한 현시대에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GS25의 경우 20~30대가 전체 고객의 6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이 같은 '옛날 먹을거리...
생산품목은 식빵과 크림빵, 단팥빵을 비롯한 일반 과자빵, 스폰지케익, 샌드케이크 그리고 호빵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삼립식품은 특히 지난 60여년간의 제빵 생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완료 하고, 현재 청도에서는 이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립식품은...
100년 전통을 목표로 하는 양산제품의 대명사인 ‘삼립 크림빵’ 과 정통카스테라의 품질을 재현한 ‘봉델리쉐 카스텔라’, ‘치즈 케익’도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개선을 통해 HQ제품으로 뽑혔다.
삼립식품 김진억 마케팅팀장은 “HQ제품 선정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 차원에서의 검수를 통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이 양질의 제품을 믿고 구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