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지난해 ‘크리스퍼 캐스 나인(CRISPR-Cas9)’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실험동물의 생산과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며 “올해부터 미국과 인도, 캄보디아 사업장을 중심으로 해당 기술이 적용돼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과정에서 유전자 유형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실험동물 공급하는 ‘젬스’ 서비스를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리스퍼캐스나인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툴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6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오리엔트 바이오는 전일 대비 33원(6.09%) 오른 575원에 거래 중이다.
돼지 장기 등 인간 이식을 허용하는 내용의 첨단재생의료법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이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해 국회에...
최근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리스퍼 캐스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기관인 툴젠과 2018년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새로운 유전자조작 기술로 연구개발용 영장류 질환모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첨단바이오기술로 개발된 질환모델 동물을 기반으로 특화된 비임상 CRO사업에도 독보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그간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을 통해 일군 성과로는 △한국인 유전체 지도작성 및 표준물질개발 △ 인공지능 기반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효율 예측연구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효과 입증 등이 있다.
이튿날에는 초청연사 강연과 산업부와 과기정통부의 2019년 신규기획과제 설명회가 열렸다. 또 앞으로의...
이번 특허는 인간 및 동식물을 포함하는 진핵세포의 유전자교정에 활용하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툴젠은 지난 유전자가위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한국 특허를 등록했고 호주 특허도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7월 유럽 특허가 등록됐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농작물 등을 개발하고...
연구용 동물 및 관련 서비스 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유전자교정기술 기업 툴젠과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크리스퍼 카스 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오리엔트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CRISPR/Cas9'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 권리를...
이날 툴젠은 연구용 동물 서비스 전문기업 오리엔트바이오에 '유전자교정마우스(GEMS) 사업을 위한 크리스퍼 카스나인(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을 통해 오리엔트바이오는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카스나인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연구용 동물에 대한 국내 생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있으며 지난 10년간 70만 건의 유전자 진단을 통하여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실명 위기에서 보호했다.
또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각막 이상증 유전자 치료제 효과를 동물실험에서 입증하여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게재했다. 올해 안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임상시험허가(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GEMS 서비스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거친 실험동물을 단기간 내 원하는 수량으로 복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거 실험동물 산업은 단순히 키워서 파는 방식이었다. GEMS는 실험 동물에게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다. 또 사용자는 단기간 내 동일 조건의 실험체를 다수...
툴젠은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카스나인(CRISPR Cas9)’ 기술을 보유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툴젠의 시가총액은 8000억 원에 육박, 코넥스 시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 보유했지만… 벤처캐피털 수혈로 기사회생 = 툴젠은 2006년 1세대 유전자 가위 ‘징크핑거’, 2011년 2세대 유전자 가위 ‘탈렌’을 잇따라 내놓으며 기술력을...
이 연구소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하버드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곳으로 크리스퍼 기술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연구기관이다.
마크로젠은 이번 기술 도입을 우선 신약 개발 등 전임상 용 동물모델에 공급하는 데 활용하고, 점차 직접 신약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전자 가위는 난치성 질환에 대해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 유전자를 편집...
서울대 김성근 교수 국제공동연구팀은 유전자가위의 표적정확도를 기존보다 1만 배 이상 향상시킨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유전병 치료 방식이 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특정질환에 대한 면역이 결핍된 돼지를 이용해...
유전자가위 기술은 이미 1세대 징크핑거 뉴클레이즈(ZFN)와 2세대 탈렌(TALEN)에서 편의성이 강화된 3세대인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해 왔으며, 다양한 관련 차세대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장 잠재성도 무궁무진하다. 유전자기술을 활용하면 말기암과 같이 치료 효율이 낮은 난치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데다 이미...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산그룹이 제거된 유전자가위를 T면역세포에 적용하자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세포 내 면역반응을 피해 사멸을 최소화하는 유전자가위 복합체 도입 방법이 개발된 것이란 평가다.
연구단은 특히 CCR5 유전자에...
툴젠은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농업기업 미국 몬산토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몬산토의 기술 사용권한은 비독점적이어서 툴젠은 다른 회사에도 같은 기술을 수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내 장내 미생물 분석기업 ‘천랩’, 유전체 분석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핵산치료제 개발업체 '올릭스', 치매 패치제를 개발 중인 ‘아이큐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수준의 독성가스 실증 시험 시스템의 획기적인 모델을 구축해 향후 이 분야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과학은 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인 영인프런티어의 관계사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 등 다양한 생명공학 장비와 소모품, 시약 등을 공급하고 있다.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교정 기술이 전세계 바이오스타트업에 의해 확산될 전망이다.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바이오 스타트업 억셀러레이터 레블바이오(RebelBio)와 유전자교정 기술을 창의적 스타트업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하기 원하는...
올해 초 영인프런디터 계열사 영인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사람이나 동식물 세포에서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잘라 유전체 교정을 할 수 있다.
업계에서 유전자 가위시장이 2025년 6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만큼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세계 1위 종자기업 몬산토(Monsanto)에 글로벌 기술이전했다.
식물 분야에 대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Crispr-Cas9)의 비독점적 글로벌 통상실시권을 이전한 것으로 툴젠은 몬산토로부터 기술사용에 대한 선급금 및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제품판매에 대한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17일 툴젠과...
유전체 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무상 및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험계획 공모전을 실시한다.
석, 박사 과정 학생이 주된 대상이며 연구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부생도 신청할 수 있다. 툴젠 홈페이지(www.toolgen.com)를 통해 실험 배경 및 목적, 실험 방법 등 5가지 항목의 연구계획서를 간단히 작성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