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태희 연구원은 한미약품과 에비엘바이오, 레고캠바이오, 알테오젠, 올릭스 등 다수의 기업 R&D 성과가 기대되고, 빠르면 연내 툴젠의 크리스퍼(CRISPR)/Cas9 특허 관련 합의 가능성 등의 이벤트가 존재한다면서 제약바이오 업종을 관심권에 둘 것을 권했다.
키움증권 허혜민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플랫폼 업체들의 첫 임상 발표로 레고켐바이오(ADC)...
강 교수는 대표적인 예로 2020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성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 박사를 꼽았다. 그는 “한 두 사람의 창조적인 연구가 세상을 바꾸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성과를 만드는...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CAR-T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지금까지 진행한 HLA-DR 타깃의 MVR CAR-T 연구 성과에 높은 교정효율을 보이는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가위 기술을 더해 생산효율성 및 치료효과가 높은 새로운 혈액암 CAR-T치료제를 선보이겠다는...
크리스퍼(CRISPR)는 세균의 DNA에서 발견되는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분포하는 짧은 반복 염기서열을 의미한다.
테레사 테라퓨틱스의 창업자이자 CEO인 누바 아페얀(Noubar Afeyan)은 “테레사 테라퓨틱스의 진 라이팅 플랫폼은 기존 유전병 치료제 개발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에 모인 자금은 유전병 치료 가능성을...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툴젠이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기준가(8만2300원) 대비 0.85.% 높은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준가는 공모가(7만 원) 대비 17.57%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툴젠은 CRISPR(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아시아 유일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상장했다가 이전 상장했다.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공모희망가 범위는 주당 10만~12만 원이다. 희망가 상단 기준 약 12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 교정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DNA의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 연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와 Non-GMO 기술을 이용해 식물 특이적 당을 제거한 기주식물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는 해당 원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진료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이끄는...
테라베스트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포함한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보하고, 현재 자체 GMP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어 1년 내에 전임상을 마무리하고 빠른 시간 내에 임상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펩트론은 자사 PAb001의 CAR 기술을 CAR-T 세포치료제에 적용해 유방암 동물모델에서 암세포의 완전 관해를 확인한 바 있다. 회사 측은 CAR-NK...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알로플렉스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중장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제넥신은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툴젠과 손잡았다. 제넥신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로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논문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유전자 편집 도구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통해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집트숲모기 변이종을 만들었다.
모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로 꼽는다. 모기가 흡혈을 하며 말라리아 등을 유발하는 병균과 바이러스를 옮기기 때문이다.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매년 수천만의 인구가 모기...
툴젠(ToolGen)은 13일 라트바이오(Lartbio)와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라트바이오는 CRISPR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해 신품종 소를 개발하고 상용화 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툴젠은 향후 신품종 소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툴젠의 CRISPR 유전자가위 플랫폼의 활용 영역이...
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제넥신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하여 난치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 신약들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공동연구개발계약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항암면역치료로 급부상하고 있는 NK 세포·유전자치료제는 비용측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툴젠은...
그러면서 “유전체 기업의 혁신을 통해 암을 포함해 치료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던 질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유전체 기업에 투자하는 아크인베스트의 상장지수펀드(ETF)인 제노믹스ETF는 현재 이그젝트 사이언스(Exact Science), 인비테(Invitae),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 등에 투자하고 있다.
툴젠은 분자진단 및 연구용 시약, 장비생산 전문기업인 바이오니아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양사는 연구용 크리스퍼 전문 브랜드 ‘AccuTool™(아큐툴)’을 코브랜딩 형식으로 출시하고 국내외 크리스퍼 연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연구용 CRISPR 관련 시약과 제품 등을...
최근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은 CRISPR THERAPEUTICS(크리스퍼 테라퓨틱스)를 3534만 달러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은 중증 질환에 대한 변형 유전자 기반으로 의약품을 개발하는 유전자 편집 회사로, ARK GENOMIC REVOLUTION ETF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학개미의 ‘러브콜’에 힘입어 국내 증권사들은 아예 아크인베스트를...
양사의 시너지에 툴젠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해 면역거부반응 유전자뿐만 아니라 잠재적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체내 바이러스까지 제거함으로써 이종장기이식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목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사업화 계약은 제넥신과 관계사 간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툴젠(Toolgen)은 유전자가위기술과 관련한 국내 응용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를 이용한 염기 교정 확인 방법’으로 아데노신 디아미네이즈(adenosine deaminase)를 이용한 염기서열 교정시 나타나는 다양한 표적 외 유전자 교정(genome-wide off-target)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5년 김진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