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5000달러)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 컨트리 클럽 (파71·6441야드) ▲사진=LPGA
◇최종일 경기 성적
1.노무라 하루(일본) -3 281(68-65-72-76)※연장 우승
2.크리스티 커(미국)...
하루는 다 이긴 경기를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합계 3언더파 281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 1~5차전까지는 둘다 파. 하루는 6차전에서 2온을 시켜 버디, 커는 벙커에 빠져 3온으로 파에 그쳤다.
하루는 이로써 올 시즌 첫승에 LPGA투어 첫승을 거뒀다.
인내심이 필요한 하루였다. 선수들이 나무가 휘어지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가 다 이긴 경기를 17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로 망가지며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둘다 3언더파 281타.
선두와 2타차로 막판 역전승이 기대됐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까다로운 15번홀(파4)에서 워터해저드에 2번이나 볼을 빠트리는 수난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특급 신인’...
한화그룹은 올해 세계적인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와 그가 이끄는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을 한국에 초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휘자 윌리엄 크리스티는 ‘레자르 플로리상’ 앙상블팀을 통해 20세기 프랑스 고음악 해석의 역사를 새롭게 제시한 인물로, 수많은 고음악 단체에 큰 영향을 끼쳐온 세계적 거장이다.
이번 무대에서 연주될 곡은 프랑스 바로크...
고(뉴질랜드),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렉시 톰슨(미국), 펑 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
▲방송 : 1라운드 28일 오전 1시부터, 2라운드 29일 오전 12시 45분부터, 3라운드 및 4라운드 30일, 5월1일 오전 3시 15분부터
태국 강호 에리야 주타누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렉시 톰슨(미국), 펑 샨샨(중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 외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선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출신의 성은정(18)도 출전한다. 성은정은 올해 LPGA투어 기아...
8점으로 지난주 68위에서 1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우승한 크리스티 커(미국)는 지난주 26위에서 1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 1위부터 3위까지를 비롯해 상위 15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한편, 한국은 톱 500명 중에 147명, 톱10명 중에 37명, 톱10 중에 5명이 각각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