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제약기업 팜아티스 인터내셔널과 체결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 수출 계약에 유라시아 4개 국가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11월 러시아의 팜아티스와 아셀렉스의 러시아 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변경계약을 통해 팜아티스는 러시아는 물론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EAEU)...
한독과 JW신약,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 기업이 흑자 전환했지만, 적자로 돌아서거나 적자 폭이 커진 기업은 엔지켐생명과학, 바이로메드, 삼일제약 등 11곳에 달했다. 또한, 업계 1, 2위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의 영업이익은 나란히 40% 이상 감소했고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도 대폭 줄었다.
업계는 R&D 투자 확대로 인한 비용 증가를 수익성 부진의 가장 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의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위한 IND(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서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이하 앱토즈)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FDA로 부터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승인받게 되면 2개의 임상 1상 시험이 시작된다.
첫 번째 임상 시험은 재발성 또는 난치성 AML·MDS(급성골수성백혈병...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의 터키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백혈병 신약 후보인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내용이다. 특허권자는 크리스탈 호주 내 특허 만료시점은 2033년까지다.
CG-806은 세계 최초 FLT3ㆍBTK 다중 저해제로, 총 4940억 원 규모로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간담회에는 GC녹십자, 대화제약, 동아ST, 영진약품, 유틸렉스, 유한양행, 앱클론,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ABL바이오,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SK케미칼 17개 기업이 참석했다.
정부는 올해 국내 제약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개발 신약 해외 수행임상 3상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등...
혁신신약 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탈의 민간 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 선정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제약·바이오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크리스탈은 창업...
바이오 벤처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분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질환표적단백질 구조규명을 통한 혁신신약 후보발굴 및 최적화 기술구축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차세대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의 상품화 및 다수의 수출계약 체결...
파멥신, 제일약품, 올릭스, 신풍제약, 나이벡, 오스코텍, 폴루스, 필룩스, 알테오젠, 크리스탈지노믹스, 툴젠 등은 미팅을 추진한다.
JP모건 콘퍼런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규모 기술 수출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초 JP모건 콘퍼런스에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은 11월 얀센과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제약기업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이하 팜아티스)과 아셀렉스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의 완제품을 팜아티스에 출시 후 10년 간 공급한다. 아셀렉스 완제품 수출을 통한 이익 외에 매출에 따라 계약금 포함 총 6740만불의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총 계약 규모는 1억 574만달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표적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후보 물질 ‘CG026806’을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 CG026806은 미국 임상 1상을 위해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ABL바이오는 7월 TRIGR 테라퓨틱스에 항암제 후보 물질 5개를 총 5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이 가운데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8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약 연구·개발 및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크리스탈은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포함해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방식으로 총 800억원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400억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신약 연구·개발(R&D) 및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8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한양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총 8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중 400억 원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파이프라인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400억 원은 임상비용, 연구개발비 등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후성유전학 질환 표적 저해제인 분자표적 항암제 CG-745의 경구제형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CG-745의 주사제형으로 췌장암과 MDS(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주사제형의 경우 환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해 정맥으로 투여해야 하지만, 이번 경구제형 개발을 통해 병원에 매번 방문하지...
양사는 개발 역량을 집중해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임상 1상 및 2a상 시험으로 약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증명해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계열회사로 기존의 원료 사업 및 제네릭 원료 연구·개발(R&D)에서 벗어나 바이오신약 개발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화일약품은 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계열회사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바이오분야의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감으로써 기존의 원료 사업 및 제네릭원료 R&D에서 벗어나 바이오신약 개발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해 나아갈...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의 유럽특허를 취득했다.
27일 크리스탈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백혈병 신약 후보인 CG-806을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다.
특허권자는 크리스탈이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을 포함해 약 40여 개 국의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