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약 34조원(2014년 기준) 규모의 염증성장질환(이하 IBD) 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크리스탈은 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명은 ‘7-하이드록시-4H-티에노[3,2-b]피리딘-5-온 유도체 및 그의 용도’로, CG-598의 조성물 및 용도 특허다. 특허만료 기간은 2038년 09년 11일 이다....
혁신 신약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 이하 압센)와 아셀렉스(성분명 : 폴마콕시브) 2mg캡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의 완제품을 압센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시판허가 후 10년까지로 압센은 브라질내 시판허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일제약 한 곳이 유상증자를 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나노, 상신이디피,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10개 기업이 유증을 실시했다. 이외에 잘만테크와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도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4건, 2조6250억 원으로 전월(34건, 2조6540억 원) 대비 290억 원(1.1%) 줄었다. 차환과 운영 목적의 중기채가...
혁신 신약개발전문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 항암제 ‘CG-745’가 항암효과 외에도 만성신장섬유화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전임상 시험에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결과를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만성신장섬유증질환은 신장기능이 서서히 없어지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증가...
신약개발전문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CG-549)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개선한 경구제형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탈의 CG400549는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중에 있는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크리스탈지노믹스의 백혈병 신약후보 CG-806가 악성 B세포 종양들에서 기존치료제보다 월등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혈액학회에서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앱토즈는 CG-806의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을 보유하고 있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기존 치료제인 임브루비카(성분명: 이브루티닙)에 비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중인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의 중국판권을 기술수출했다. 계약금 3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에 백혈병치료 신약후보 CG-806의 중국 독점 판권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 항암제 'CG200745'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치료제로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희귀의약품이란 대체 의약품이 없어 긴급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을 말하는 것이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의약품 허가 승인까지 심사가 빨리 진행되고 허가 후...
한편 국내에서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후성유전학 인자인 HDAC을 전반적으로 저해하는 pan-HDAC 저해제인 'CG200745'를 개발하고 있다. CG200745는 HDAC1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엔티노스태트 보다 범용적인 저해제다. CG200745는 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국내외 면역항암제 기업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후보 CG-806에 대한 옵션행사금(1차 마일스톤) 200만 달러를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Inc)로부터 조기 수령했다고 8일 밝혔다.
CG-806은 2016년 6월 총 3600여억원 규모로 앱토즈에 기술 수출한 FLT3-BTK 다중저해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이다. 앱토즈는 올해 하반기 미국 FDA 임상 1상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허셉틴 시밀러 샴페넷,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약 포시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 등 신규 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2분기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나보타의 경우 올해 국내외에서 300억 원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의 기술 이전 계약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13.55%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의 기술 이전 계약과 관련,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이후 세부사항 조율...
구조유전체학 기반 신약 개발업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의 기술 이전 계약이 이르면 상반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11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 큰 틀에서 합의를 본 이후 세부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이르면 상반기 중 계약이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의 버클리대학과 샌프란시스코대학 등에서 약물유전체학을 연구한 정호철 이화여대 약학대학 특임교수와 크리스탈지노믹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노바셀테크놀로지 개발팀, 아리바이오 연구소를 거친 오정훈 알엔에스바이오 기술자문도 신임이사로 합류했다.
이젠텍 역시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바이오 의약품관련 연구 및...
신약개발전문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국내 22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베드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베드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의 최강자들인 대웅제약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 22호(바이오벤처 1호)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Acelex, 성분명 폴마콕시브)의 국내판권계약을 대웅제약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은 대웅제약이, 300병상 이상의 병·의원은 동아에스티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크리스탈은 국내 전문의약품 영업 노하우를 가진 대웅제약과...
또한 이 회사는 기존 치매 치료제 품목들의 공급 이외에 모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후보물질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존 원료의약품(API) 이외에 신약 원료물질 개발을 위한 R&D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신약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원료...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 (Acelex, 성분명 polmacixib)’ 상표권을 세계 35개국에 출원했다.
31일 크리스탈 관계자는 “신약 ‘아셀렉스’상표에 대한 독점 및 배타적인 권리를 획득하고, 상표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미 시작되고 있는 아셀렉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다.
크리스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