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의 게임 소개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차세대 핵&슬래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를 표방하는 ‘로스트아크’는 지스타2014에서 처음 공개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로스트아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색다른 세계관과 우수한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가 펼치는...
한편,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 이후 열혈강호, 고검기담 등 MMORPG 대작 라인업과 크로스파이어(중반전장), 천제기병, 산구산전기 등 다양한 대작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모기업인 중국의 룽투게임과 함께 AR 및 VR 게임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한-중 협력을 강화해 지속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열혈강호, 크로스파이어 등 글로벌 유명 게임 IP 확보에 성공했고, 검증된 게임의 소싱 및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한ㆍ중ㆍ일 대표적인 플랫폼 구축을 완성한 데 이어 국내외 주요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글로벌 게임 허브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게임 허브로서의 룽투코리아의 첫 단추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메신저 라인과 공동 출자를 통해...
특히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크로스파이어’의 육승범 메인 프로듀서가, 오픈파이어는 ‘서든어택’의 개발진이 개발을 총괄해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FPS 장르 공략이 중국 시장의 성공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대세 장르가 RPG(역할수행게임)에서 FPS로 교체되는 추세다. 넷마블의...
스마일게이트의 이같은 실적은 최근 IP 사업 다각화를 선언한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선전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IP로 지난해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차기작인 크로스파이어2는 중국 게임사 치후 360과 더나인의...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T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천월화선 : 중반전장 (이하 중반전장)’이 중국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중반전장’은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PC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TPS(3인칭 슈팅) 게임이다. 원작의 재미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스마일게이트와 공동 개발에 착수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 중반전장’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6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재해석한 3인칭 슈팅게임으로 스타일리시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인기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계획도...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공동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TPS 게임에 대한 중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버전 ‘천월화선 : 중반전장’에 대한 중국 판권을 확보하고, 내년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중반전장’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인 PC...
이번 전략발표회에서는 한국 법인 룽투코리아가 주도적으로 전개한 크로스파이어, 열혈강호, 란투게임즈 모바일 게임 버전에 대한 시연영상과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퍼펙트월드 출신 초호화 개발진이 참석한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한국 퍼블리싱 계획 등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기업공개(IPO)도...
잠시 중단된 기업공개(IPO) 계획과 대형 프로젝트인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게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끈다.
7일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본사가 현지 미디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략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내년 게임 라인업과 룽투코리아를 통한 향후 비즈니스 계획 등이...
네오위즈게임즈의 아이언사이트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가칭)’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모바일 FPS 장르는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시각이 강했다”며 “하지만 최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제작된 FPS 장르의 게임이 잇따라 출시되며 RPG가 주를 이루던 모바일 게임시장에...
라인 주식회사와 제휴를 맺고 홍콩에 공동출자 회사인 ‘란투게임즈’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
올해 6월 처음으로 국내에 모바일게임 ‘일이삼국지’를 런칭했으며, 인기만화 ‘열혈강호’ 를 비롯해 국내 유명 게임사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 ‘크로스파이어’와 IP 계약을 체결하는 등 게임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오리지널 필름’과 크로스파이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전 세계 80여개국, 5억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크로스파이어와 오리지널 필름이 손잡았다는 점에서 흥행에 대한...
중국 대륙을 뒤흔든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된다.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중화권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크로스파이어 IP(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이를 활용한 TPS(3인칭 슈팅게임) 장르의 모바일 게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
해외에서는 중국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하락했지만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신작 ‘검은사막’이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온은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테라’의 여름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효과로 3분기에도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존에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하지만 2008년 중국 IT 대기업 텐센트와 협력해 만든 ‘크로스파이어’가 중국에서 광풍을 일으키며 급격히 성장했다. 국내가 어려워 해외로 눈을 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이렇게 성장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순매출 5315억원, 영업이익 3026억원을 기록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국내 게임업계 5위다.
다만 권 회장 스스로는...
대표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국내에선 실패를 맛봤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개발자로 시작한 권 회장의 주변 인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있는 내용이 많지 않아 베일에 싸여있다.
사업이 가장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그는 어린 시절 과학적인 시각을 갖췄다.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92학번인 그의 대학 동기는 배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