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머 EV는 ‘크랩워크(Crab Walk)’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도 갖췄다. 이는 험로에서 탁월한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해 전륜과 후륜의 꺾임 각을 같게 해 차량이 대각선으로 주행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서스펜션 높이를 약 6인치(149㎜) 들어 올려 바위나 강을 지날 수 있도록 돕는 ‘엑스트랙트 모드(Extract Mode)’, 극한의 도로 조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운영사 스파크랩이 100일 프로그램 참가 기업 5개 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5개 팀은 서울로보틱스(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코코넛사일로(빅데이터 기반 국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해피테크놀로지(프리미엄 세차 플랫폼 ‘인스타워시’), 서틴스플로어(VR·XR 콘텐츠), 베스텔라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