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고 있는 SK브로드밴드(34억원)을 전일에 이어 대거 사들였고 특수건설(12억원), 에스에프에이·인포피아(7억원)와 CJ인터넷·하나투어(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자회사의 사업부문 일부를 매각한 CJ홈쇼핑(28억원)을 8거래일째 팔아치웠고 그 외에 태웅과 태광(8억원), 삼천리자전거(7억원), 평산(6억원), 큐에스아이(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큐에스아이는 14일 2008년 예상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목표 매출액은 24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5억원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레이저빔프린터 시장 및 바코드스캐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중국공장 가동을 통한 고정비감소 등으로 이같은 목표 실적을 전망했다고 덧붙였다.
큐에스아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400만원으로 전년대비 66.9% 줄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억원. 순이익은 9억69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 62.1% 감소했다.
큐에스아이 관계자는 "중국공장의 설치 지연으로 광저장장치시장 진입이 늦어졌으며, 전동공구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 2007년에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 등의 대형실적주를 통해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큐에스아이, 이화전기, 이지바이오 등 핵심테마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추천, 단기적으로 엄청난 고수익을 거둔 바 있다는 것.
더욱이 최근 급락장에서는 현금화 전략을 제시함과 동시에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