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판정은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을 맡은 주심 카를로스 벨라스코 카르발류의 판정이 거론됐다. 그 주심은 선수들의 반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브라질 네이마르(22)의 척추 부상을 낳았다.
최악의 레드카드로 독일 토마스 뮐러(25)에게 박치기를 한 포르투갈의 페페(31)를 언급했다.
최악의 변명을 한 선수의 타이틀은 우루과이의 ‘핵 이빨’...
반면 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7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이번 대회 가장 밝게 빛난 별로 기록됐다.
로드리게스는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23세)에 월드컵 6골 기록 선수가 됐다.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는 득점왕 타이틀을...
반면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ㆍ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7골을...
반면 우루과이ㆍ코스타리카ㆍ잉글랜드ㆍ이탈리아가 속한 D조는 12골(경기당 2골)로 가장 적은 골이 나왔다.
조별예선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날은 24일로 4경기에서 총 14골이 들어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한국ㆍ러시아전이 열린 18일은 3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아 가장 적은 골이 나온 날로 기록됐다.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하지만 네이마르가 지난 5일 콜롬비아전에서 부상을 입고 결장한 데다 수비수 티아고 실바까지 결장하면서 브라질의 수비는 완전히 무너졌다. 이날 경기 참패도 티아고 실바의 결장에 따른 충격으로 그라운드는 독일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
이날 경기 참패는 '마라카낭의 비극'을 떠올리게 한다. 브라질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열린 첫 번째 월드컵을...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은 후 반지에 입을 맞추는 키스 세메모니를 선보였고, 팀 동료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은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역전골과 호주전 선제골에서 각각 키스 세레모니를 연출했다.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모나코)는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두 골을 폭발시키며 키스 세레모니를 선보여 여성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는 물론 4골로 득점 공동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이상 바르셀로나) 모두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다.
3골을 넣은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각각 1골씩을 기록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맨체스터...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우루과이와의 16강전 승리에 도취된 콜롬비아 축구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경찰과 충돌하며 34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술은 이해를 하겠는데 밀가루와 면도 거품은 대체 왜?”, “우리나라로 따지면 쌀가루 판매 금지?”, “왜 면도 거품으로 난동을 부리냐”, “면도 거품이 잘 못했네”...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지도 위 10개 라틴 나라(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5개 나라를 클릭하면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를 증정하며, 10개 나라를 클릭하면 라틴 여행이 자동 응모된다. 아웃백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지도 위 10개의 라틴 나라(멕시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를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클릭, 5개 나라 클릭 시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증정, 10개 나라 클릭 시 라틴 여행을 위한 자동 응모에 완료된다. 아웃백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브라질은 칠레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입했다. 네덜란드는 멕시코에 2-1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고, 코스타리카는 승부차기 끝에 그리스를 꺾었다. 프랑스와 독일은 나이지리아와 알제리의 검은 돌풍을 잠재우고 각각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브라질월드컵은 3일과 4일 휴식을 갖고...
콜롬비아는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우루과이를 상대로 2-0을 얻으며 8강 대열에 합류했다.
6일 새벽 1시 아르헨티나와 벨기에가 대결한다. 아르헨티나는 16강전 스위스와 연장 접전 끝에 막판 디마리아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고 1-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벨기에는 미국과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3분, 15분 연속 골을 넣으며 2-1로...
이어 콜롬비아는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2골 활약에 힘입어 루이스 수아레스가 빠진 우루과이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나이지리아를 2-0으로 물리쳤고 독일은 알제리와 연장전까지 치르며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간 끝에 2-1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네덜란드는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에 고전하며 끝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다시는 그라운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다양한 사건들을 봐왔지만 월드컵에서 선수가 다른 선수를 문 것은 처음 본다”면서 “FIFA의 징계 결정은 당연하며 앞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에이스’ 수아레스가 16강전에 결장한 우루과이는 콜롬비아에 0-2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로드리게스는 조별 예선전에서 꾸준히 1골씩 기록한데 이어 지난 29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AS모나코에서 활약중인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 출신 가운데 유럽무대에서 유독 두드러진 활양을 보이고 있는 공격수다. 1991년생으로 이번이 첫 월드컵 출전이다. 일찌감치 2008년 아르헨티나 AC밀란과 계약을 하면서 프로에...
3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단독 1위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ㆍ모나코)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조별리그(그리스ㆍ코트디부아르ㆍ일본전)에서 꾸준히 1골씩 기록한데 이어 29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전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던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22ㆍ바르셀로나)는 칠레와의...
홈팀 브라질은 칠레를 꺾고 8강에 올랐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제치고 8강전에 진출했다.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도 멕시코와 그리스의 돌풍을 잠재우고 8강에 합류했다.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한 팀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이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은 2010년 콜롬비아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12년 베네수엘라 지사, 2013년 우루과이 지사에 이어 올해 초 칠레 지사를 설립하는 등 중남미 지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칠레 차카오 교량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을 포함해 이번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6월말 현재 60억 달러에 가까운...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과 한 조에 속해 조별라운드에서의 탈락이 예상됐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그리스는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C조에서 콜롬비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그리스는 조별라운드에서 단 2골을 넣었고 4골을 실점했을 정도로 공수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했지만 중요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