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2041대, 수출 6961대 등 총 90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4%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 판매는 2041대로 전년 동월 대비 7.4% 늘었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르카나가 1150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그중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829대로 72%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업로드된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홍보 영상이 지난달 28일경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이 영상에 등장한 한 여성 직원이 신차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ㄷ’ 모양으로 만들며 남성혐오 표현을 했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이 이를 두고 ‘남성 신체 부위를 조롱할 때 쓰는...
그래서 (신차 출시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그랑 콜레오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달 2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드블레즈 사장은 “임직원 모두 이 차와 사랑에 빠졌다고 할 만큼 놀라운 차”라며 “르노 브랜드 총괄께서도 ‘전 세계적으로 봐도 최고의...
국내 중견 3사 올해 시장 점유율 8.2%에 그쳐통합 점유율이 올해 처음으로 한 자릿수 그칠 우려르노, 중형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 공개KGM, 하반기 토레스 쿠페와 전기 픽업트럭 출시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등 국내 중견 완성차 3사가 극심한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잇달아 신차를 내놓으며 반등을...
네이버클라우드는 자동차에 최적화된 차량용 브라우저를 개발해 르노코리아 D SUV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월 르노코리아자동차∙드림에이스와 체결한 ‘자동차용 웹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에서는 웨일 차량용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부산 모빌리티쇼, 벡스코서 내달 7일까지 개최완성차 브랜드 6곳 참가…보급형 전기차 선보여캐스퍼 일렉트릭·EV3 등이 전시관 주인공으로BMW 그룹도 보조금 받는 전기차 대거 전시해르노코리아, 4년 만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 소개
‘2024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빌리티쇼)’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가격대를 낮춘 보급형 전기차가 시장에 속속 출시되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중형 SUV 신차 공개르노 미래차 프로젝트 ‘오로라’ 첫 번째 결과물 르노 최초의 SUV 콜레오스 성공 신화 계승새로운 버전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
르노코리아가 4년 만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르노의 미래차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르노코리아는 27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지난달 총 수출 대수는 6075대로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4863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1189대, 트위지 23대 등이다.
7월까지 누적 수출은 3만3161대로 지난해 대비 120% 증가했다. 6월부터 유럽 28개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행한 XM3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XM3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국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고, 유럽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부산공장이 차질 없이 안정적인 수출 물량을 공급한다면 향후 생산 물량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743대, 트위지 134대가 수출되며 판매 실적에 힘을 더했다.
르노 조에는 전기차 국고보조금 702만 원에 지자체별 보조금을 적용하면 서울시에서 294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월 실적과 비교하면 내수가 46%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수출 실적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1343대, XM3 1320대, 트위지 214대가 선적됐다. 전체적으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6.8% 감소한 2877로 기록됐다.
SM3 Z.E.는 7월에 실시한 여름휴가 맞이 ‘동행 세일 프로모션’ 혜택으로 전월과 비교해 169.6% 판매가 급증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65.3% 감소했지만, 지난달 25일 첫 수출길에 오른 XM3와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QM6 덕분에 전월보다는 343.7% 증가했다.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2388대, XM3 83대, 트위지 151대 등 7월 한 달간 총 2622대를 선적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월 5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둔 XM3는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6월까지 누적판매 2만2252대로 출시 4개월 만에 2만 대를 넘어섰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수출 실적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556대, 트위지 36대로 6월 한 달간 총 592대를 선적했다.
르노삼성의 지난달 수출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2031대, 르노 트위지 39대 등을 판매하는 데 그쳐 전년 대비 72.5% 감소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산업 수요 회복과 XM3 수출 본격화를 통해 해외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사정이 달랐다. 내수와 수출 모두 신차 부재로 인해 판매가 크게 줄었다.
쌍용차의 4월 내수판매는 6017대, 수출은...
E.는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 원 지원 등의 혜택에 힘입어 지난달 139대 판매됐다. 전년 대비 43.3% 증가한 실적이다.
3월 새로 선보인 뉴 르노 마스터는 전년 대비 44.4% 증가한 221대가 팔렸다.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수출 실적은 QM6(수출명 콜레오스) 2031대, 르노 트위지 39대로 지난해보다 72.5% 감소했다.
2월 수출은 전월 대비 75.3%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0.2% 감소했다.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 1900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1340대, 르노 트위지 144대가 선적됐다. 특히 부산생산 트위지는 총 12개국에 수출되었으며 전체 물량 중 125대가 프랑스 등 유럽에서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모델 중 마스터는 지난달 233대가 출고됐고, 이 중 버스 판매는 100대였다.
국외 시장에서는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5179대, QM6(콜레오스) 2387대 등 총 7566대가 지난달 판매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닛산 로그 판매는 42.2% 줄고 QM6는 19.6% 늘어 전체적으로는 31% 감소했다.
7%, 전월 대비 13% 증가한 321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했으나 지난 달보다는 7.3% 증가했다.
차종 별로는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가 4,882대로 전년 동월 대비 6.1%, 전월 대비 5.6% 줄어들었지만, QM6(수출명 콜레오스)는 전년 동월 대비 0.8%, 전월 대비 35.5% 증가한 총 3216대가 선적됐다.
르노삼성의 3월 수출 실적은 하락세를 보였다.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는 부산공장 파업으로 인한 생산 손실 및 북미 시장 수요 감소가 겹쳐 전년 대비 58% 감소한 5779대가 선적됐다. QM6(수출명 콜레오스) 또한 파업 여파 및 이란 수출 제한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9% 감소한 1477대가 수출됐다.
주력 판매모델인 QM6는 총 2280대가 판매에 그쳤다. SM6 판매도 1061대에 머물렀다.
2월 수출은 전월 대비 20.2%, 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하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북미 수출용 차종인 닛산 로그는 전월보다 33% 감소한 4866대 수출에 그쳤다. QM6(수출명 콜레오스)가 전월 대비 증가하여 1932대가 수출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