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일이 상품을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닌 상품이 작업자를 알아서 찾아오는 ‘GTP(Good To Person) 시스템’,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선별에 최적화된 ‘DPS(Digital Picking System)’, 상품을 알아서 정리하고 보관하는 ‘자동 재고관리 시스템’, 신선 및 냉장상품을 낮은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신선도를 높이는 ‘콜드체인 시스템’ 등이 핵심 시설이다.
고객...
이와 함께 네오(NE.O)는 신선, 냉장 냉동 상품을 낮은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 신선도를 높이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상품 입고부터 고객 집 앞까지 단 한번도 상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송 전 과정에서 영상 10도 이하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신선식품을 비롯해 냉장 및 냉동 식품이 최상의 품질로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롯데쇼핑은 위생 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간 중 롯데중앙연구소와 연계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질 등을 막기 위해 ‘콜드체인(Cold chain) 배송 시스템’을 점검하고, 매장 내 판매 상품을 수거해 검사하는 한편 불시 현장점검도 실시한다. 현재 롯데쇼핑은 자체적으로 품질 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품질평가사’ 200여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평소 월 2회...
더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몰에서 ‘쓱배송’ 장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특가 상품이 포함된 ‘쓱배송’ 장보기 체험을 통해 콜드체인 배송 역량과 시간대 지정이 가능한 우리만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전복은 롯데마트가 공동 투자한 스마트 계류장에서 산소량과 온도 등을 자동 제어해 전복을 최적의 상태로 만든 후 콜드체인으로 전국 롯데마트로 배송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것이 장점이다.
이동웅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이른 더위에 지난해처럼 전복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해 전복 양식...
마켓컬리는 2015년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상품의 입고부터 배송 완료까지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국내 유일 채택하고,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투자사로 합류한 힐하우스 캐피탈은 중국 최대 글로벌 투자 전문 회사로 중국에서는 텐센트, 메이투안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CJ대한통운이 전국에 보유한 콜드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수제 맥주 전국배송에 앞장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스타트업 수제 맥주 전문 제조사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와 함께 3자 물류(3PL)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콜드체인 물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 맥주 시장에서 수제 맥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5% 정도인 600억 원 규모다....
더부쓰는 자회사인 ‘콜드체인’의 매출 80억 원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고, 콜드체인의 당기순이익은 약 7억7000만 원이라는 설명이다. 제주맥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무려 328.59% 증가하며 7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7년에 이어 모두 적자를 지속했다. 영업손실이 63억 원이고, 당기순손실이 73억 원으로 업계에서는 최대...
마켓컬리 측은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풀 콜드체인 시스템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한 덕이라고 설명했다.
마켓컬리는 자체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유행했던 제품을 꼽았는데, 최근 바다 포도, 생 고추냉이, 망고스틴 관련 게시물이 가장 높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상품은 흔하지 않은 식재료로, 마켓컬리가 엄선해...
특히, 국내 유일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 콜드 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보유해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투자에 대해 세콰이어캐피탈차이나의 투자담당 심사역 티안티안 허는 “마켓컬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라며 “김슬아...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산지 직매입을 통해 시세보다 20% 저렴하고,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한 국산 주꾸미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서해안 포구에서 주꾸미를 직접 매입해 유통 단계를 줄임으로써 올해 평균 시세인 3180원보다 약 20% 저렴한 2480원(100g, 냉장)에 선보인다.
국산 주꾸미의 시황 불안정에 대비해 직매입한 태국산...
분과별로 종합물류는 종합‧글로벌물류 활성화 및 생활물류 육성, 화물운송은 화물운임제 도입 및 화물운송 시장동향 및 수급방안, 물류시설은 도심내 물류시설 개발 및 물류시설 이용 활성화, 신기술은 물류 신기술 및 물류 연구개발(R&D), 신산업은 물류 새싹기업 육성‧지원 및 신선물류(콜드체인) 활성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산업...
또 신선 포장실은 전복 유통의 전 과정이 콜드 체인(Cold-Chain)을 유지해 전복이 어획돼 매장에 진열된 후 고객에게 구매될 때까지 상품이 신선도를 잃지 않도록 하는 설비다.
롯데마트는 완도 지역 전복 어가에 최첨단 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상품의 품질 관리에 도움을 줘 어가 수익 창출과 완도 전복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나아가 고객들에게 보다...
콜드체인(냉장·냉동 등 저온 유통 체계) 지원 사업도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해 베트남에서도 시작된다. 해외 홍보를 위해서는 올해 한국식품박람회(K-Food Fair)를 개최하고 국내 업체들이 중국, 아세안 등 현지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수출 실적, 사업 의무액 등 정부 지원 사업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도록 했다.
한편...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산업 및 인구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 역시 다변화될 것”이라며 “신선식품 당일배송 트렌드에 맞춘 콜드체인 물류센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투자처인 데이터센터, 기숙사, 임대주택 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수혜 CBRE 코리아 리서치팀장은 “오피스 자산 내에서 리테일 기능이 점차...
정부는 공시제 시행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은 달걀 거래유통센터는 공판장 개설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관계 부처와 생산자 단체, 소비자 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수급 관리와 냉장유통체계(콜드체인) 구축 등 달걀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부천 물류센터는 상품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 보관 구역을 구성해 입고부터 출고까지 철저한 콜드체인을 구축했다. 연중 13℃대의 온도를 유지해야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망고,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위한 특수상온 구역부터 5℃ 냉장 구역 뿐만 아니라 -2~+2℃ 보관이 필요한 발효식품, 해산물 등을 위한 냉장 구역, -18℃의 냉동 구역 등 세밀한 온도 관리가...
내년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콜드체인 구축의 핵심인 저온물류창고(공장)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동해자유무역지역 내 저온물류창고를 건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간 저온물류창고는 냉동 자동화시스템 등 저장 능력 1만4656톤, 가공공장 1820㎡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을...
한진그룹 산하 공익법인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28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 서울 콜드체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드체인이란 저온유통(低溫流通)을 일컫는 물류용어로 의약품이나 육류, 어류 등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상품을 낮은 온도로 유지해 신선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배송하는 유통방식이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