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된 커피 시장에서 ‘콜드브루’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자 커피업계가 다양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콜드브루 열풍에 합류하고 있다.
1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해 4월 론칭한 스타벅스 콜드브루 음료의 누적판매 잔 수가 출시 15개월 만에 1000만 잔을 넘었다고 밝혔다. 콜드브루는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잘 팔렸다. 지난해 말까지 8개월 동안...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출시 1년 만에 약 1600만 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의 성공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주효한 점은 그간 RTD(Ready To Drink) 커피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된 신선함이었다. 콜드브루는 그해에 수확한 햇원두만을 원료로 매일 로스팅 후 10일 이내로만 유통되는 신선 커피다. 이는 그간...
한국야쿠르트는 앞서 지난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올해 초 ‘하루야채 마스크팩’, 컵 과일 ‘하루 과일’ 등 새로운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즉석 음용 커피인 콜드브루는 출시 1년 만에 1600만 잔이 판매됐고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수량 45만 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 프랑스 기업 벨과 손잡고 출시한 ‘끼리’ 치즈도 출시 1년...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콜드브루(Cold Brew)’ 커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440배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서울시가 지난 5월 8~12일 관내 98개 커피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위생점검 결과에 따르면 14개 업소의 일부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는 원두에 상온의 물이나...
엔제리너스커피가 질소를 주입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새롭게 전 매장에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커피 트렌드 주도에 나서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28일 ‘나이트로 콜드브루’ 2종과 ‘나이트로 티’ 2종 등 총 4종을 휴게소 등 일부 특수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커피 2종은 오렌지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인상적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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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커피 업계에 ‘질소 커피’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커피전문점 1위 업체인 스타벅스도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내놓는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콜드브루에 질소를 넣는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론칭, 20개 매장에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판매 매장을 4월 중에 추가로 확대하며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니트로 커피는 차가운 물을 원두에 천천히 떨어뜨려 장시간 추출한 콜드브루에 질소를 주입해 만든다. 흑맥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거품과 청량감 있는 목 넘김이 특징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작년 7월 중순 니트로 커피를 출시한 드롭탑은 출시 5개월 만에 10만 잔을 팔아 화제가 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28일 니트로 콜드브루...
투썸플레이스가 ‘니트로(Nitroㆍ질소) 콜드브루’ 취급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니트로 콜드브루 판매처를 포스코 사거리점 등 직영점 6곳에서 50여 매장으로 늘리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 점포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제품 접점을 늘려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 지난해부터 커피업계의 신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콜드브루의 열풍을...
“아이스 콜드브루 주세요”는 틀린 말일까, 맞는 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다.
콜드브루는 저온추출 방식으로 찬물에 천천히 우려낸 ‘원액’을 사용한 음료다. 커피전문점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이어 콜드브루 열풍을 일으켰다. 다만 콜드부르는 이름 때문인지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커피와 우유·크림 등을 얼음과 함께 만든 차가운 음료)와...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차가운 커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겨울 시즌에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야쿠르트 판매원을 통해 로스팅 후 10일 만에 시장에 공급되는 유통 방식을 채택해 신선함을 살렸다.
UCC커피 관계자는 “커피 시장의 규모와 프리미엄 원두 시장의 확대에서 업계들의 경쟁력은 결국 맛과...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이 손잡고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이하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이하 ’생크림치즈롤‘)’이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이하 ’콜드브루...
리저브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포가토는 기본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진 6달러짜리와 콜드브루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이 가미된 8.50달러짜리로 나뉜다. 일반 매장에서는 콜드브루 에스프레소로 만들어진 아포가토를 6.40달러에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앞서 커피 의존도를 낮추고 앞으로 5년간 음식 메뉴를 늘린다고 밝혔다. 또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차가운 커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여름에 이어 겨울 시즌에도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로스팅 후 단 10일 만에 시장에 공급되는 유통 방식을 채택해 신선함을 살렸으며,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물과 커피, 국내산 최고급...
변동에 동요하지 않고,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을 고수하며 합리적 수준의 배당 성향은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다각화에 주력하며 신메뉴 개발 등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오랜 준비를 통해 출시된 콜드브루 커피는 내년 흥국에프엔비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1월 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둔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다....
반면 한국야쿠르트는 최고 수준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의 유통기한 ‘10일’을 강조한다. 2주가 지나면 맛과 향이 변하는 콜드브루 특성을 고려하여 로스팅 후 단 10일 동안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방문판매 형식으로 출시 3개월여 만에 700만 개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덕분에 출시와 함께 기존 커피 제품과의 차별화에 성공, 올해...
텀블러 중 하나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와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핸드드립파우치 5팩을 구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투썸의 대표 디저트 세트를 선보였다.
‘탐앤탐스’도 진하게 커피를 추출해 담아낸 제품으로 물에 붓기만 하면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액상커피 선물세트’를 비롯 ‘탐앤탐스 콜드브루 마일드 세트’ 등 9종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2종은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새롭게 발매된 제품이다. 상큼한 향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와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의 ‘과테말라’ 원두, 향미 균형이 잘 잡힌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해 조화로운 커피의 풍미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