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메모리 빗그로스(비트당 출하량 증가율)가 전망치를 밑돈 것과 관련해 "3분기 낸드 출하량은 가이던스 대비 하회했다. SSD 수요는 견조했으나 다른 부품 수급에서 이슈가 발생하며 차질이 생겼고, 일부 고객사의 재고가 조정되며 저사양 PC 쪽에서 약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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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예정대로 4분기 QD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 제품 출하가 예정돼 있다. 내년부터 세트시장에 공개될 것"이라며 "QD디스플레이는 색 재현율 시야각 측면에서 기존 제품 대비 강점 많이 보유하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당 출하량 증가율)는 한 자릿수 초반을 기록했고, 평균판매가격(ASP)은 한 자릿수 후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수요 빗그로스는 플랫하며, 당사는 시장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연간 약 20% 중반의 빗그로스 수요를 유지하고, 당사는...
삼성전자는 28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시설투자 연간 전망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기본적으로 중장기 수요 대응에 중점을 두는 것은 변화가 없지만, 4분기 메모리 투자의 경우 기존 계획 대비 변동성 있기 때문에 연간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시설투자 증가는 증설 영향도 있지만, 공정 난이도 증가와...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판매량은 무선 7200만 대, 태블릿 700만 대"라며 "평균판매가격(ASP)는 250달러 선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고, 태블릿은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에 대해 "결과적으로 보면 연료유를 생산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탄소배출 저감에 공헌할 것'이라며 "에너지 사용량도 대폭 줄이면서 석화 제품 생산할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도 상당한 기여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유가 전망에 대해 "최근 상황을 보면 공급쪽에 탄력도가 떨어지는 것 같고 지속적으로 수요는 코로나 진정이 되면서 지속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 강세 기조는 상당 기간 유지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S-OIL)은 28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월 퓨얼셀이노베이션의 지분 20%을 취득했다"며 "2027년까지 퓨얼셀이노베이션에 1000억 원 정도 투자해 100메가와트(MW)까지 생산능력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 진행 여부에 따라 추가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V를 상당부분 IT로 전환하면서 IT내에서도 고해상도와 하이엔드 제품 캐파(생산능력)를 늘렸다”며 “2018년 말 대비 2021년 현재 시점에서 LCD 캐파는 25%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TV 캐파는 40% 줄었고, IT 캐파는 3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4분기에는 부품 수급 이슈로 지연된 출하량이 회복되며 출하...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TV를 상당부분 IT로 전환하면서 IT내에서도 고해상도와 하이엔드 제품 캐파(생산능력)를 늘렸다"며 "2018년 말 대비 2021년 현재 시점에서 LCD 캐파는 25% 줄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TV 캐파는 40% 줄었고, IT 캐파는 30% 증가했다"라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RGB 올레드 수익성과 관련해 "플라스틱 올레드(POLED)는 공장 2곳을 합쳐 손익분기점(BEP)을 초과하는 기반을 갖췄다"며 "내년 BEP를 초과해서 상당폭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역량과 구조를 갖췄다"라고 밝혔다.
OCI는 27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음극재용 고연화점 피치 사업에 대해 "상업 생산은 2년 후인 2023년도 말 정도"라면서도 "이 제품이 쓰이는 시장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기술수준이 높은 이차전지 쪽이라 이차전지 업체와 상당 기간 테스트를 해야할 것이다. 실제로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것은 2024년도가 될 것 같다...
OCI는 27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메탈실리콘을 일정 부분을 직접 제조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며 "메탈실리콘에 대한 투자 움직임도 많이 포착되고 있다. OCI도 25~30% 정도는 자체 조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공장을 인수하거나 합작으로 파트너 있으면 만드는 것도 고려 중...
OCI는 27일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전망에 대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이동이 어렵고 물류가 난리가 나면서 설비에 대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20% 이상 성장한 170기가와트(GW)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전장용 MLCC는 당사에 중요한 사업"이라며 "아직 매출과 수익성은 IT용 MLCC보다 낮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장 부문에서 비중이 높은 고용량 MLCC는 경쟁사 대비 유사한 수준의 라인업을 보유했다"며 "전체 시장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