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금년 IPO를 통해 10조 원의 현금 유입으로 10.2조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올해 캐팩스는 7조 원 이상을 예상하며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캐팩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은 현재 보유한 10조 원와 매년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가격 측면에서 원자재가의 급상승이나 분쟁에 따른 리스크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자동차의 상당한 부분은 메탈연동이 돼 있고 주요 메탈 외에 나머지 메탈도 고객사와 연동하는 상황”이라면서 “상당 부분 판가 연동 작업,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조달을...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길어지는 반도체 리드 타임에 따라 2023년 계획에 영향을 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실제로 이런 장비 리드 타임 이슈가 특히 1nm(나노미터)나 낸드 176단과 같이 새로운 기술을 램프업하는 데 있어서 현재 현실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길어지는 리드타임으로 캐펙스...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D램 품질 저하) 이슈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업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고객과 투자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사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2020년 중에 발생한 D램 공정상의 일부 변화로 인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2019년 다운턴에서 2020년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가는 상황에 외생변수가 지속하고 있으나 기업의 IT 스탠딩 수요는 견고하고 오히려 늘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코로나 이슈로 신규 데이터 센터가 일부 지연됐는데 이것이 올해는 강한 서버 배후 수요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말 양산을 시작한 1a 나노미터 D램과 176단 낸드는 현재 수율 계산과 함께 비중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1bㆍ238단 제품 개발 역시 순조롭다"며 "다만 장비 수급 어려움으로 1a D램ㆍ176단 낸드 양산 일정이 연초 계획 대비 일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수요는 기존 전망인 10% 후반을 유지하면서 출하량도 같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서버를 포함한 컴퓨팅향의 수요 증가로 당사의 D램 출하량은 약 10% 중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애저 관련 계약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MS 오피스와 링크트인 등을 포함한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사업 부문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57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시장 전망치 157억50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것이다. 1분기...
한편, 현대차는 콘퍼런스콜에서 "연초보다 사업환경이 안 좋아졌지만, 여전히 5.5~6.5%의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또 "반도체 부족과 중국 도시 봉쇄로 부품 수급불균형이 지속되지만, 미국·유럽의 SUV·제네시스 중심 판매 증가를 통한 믹스개선으로 대응하고, 아이오닉5·GV60·아이오닉6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의 판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3000억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 순이익 1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9% 늘었으며, 매출은 32.8% 증가했다.
철강회사 포스코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조19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 포스코는 판매량 감소와 원가상승...
포스코홀딩스는 25일 콘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3000억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 순이익 1조9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9% 늘었다. 매출은 32.8% 증가했다.
사업회사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그러나 고로 및 열연, 선재 공장 등 주요 설비의 수리로 인한...
김재관 KB국민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22일 KB금융지주 1분기 실적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LTV가 완화되면 아무래도 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금융권에 우호적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관련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로 현재 (대출 수요자가) 관망하는 부분이 있는데, 규제 완화가 가시화될 경우...
끝으로 "올해 2분기(2Q22) 중 이뤄질 후판 가격 협상 역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조선 업황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조선사들의 적자가 지속되고, 작년 하반기 가격을 크게 올린 상황에서 인상이 아닌 동결이 목표인 상황"이라며 "오는 25일 예정된 콘퍼런스콜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재접근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포스코홀딩스가 14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21조3000억 원, 영업이익은 2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2.8%, 43.9%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미 신가전 매출 비중은 15%까지 늘어났고 전장과 로봇 역시 2023년 이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잠정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사업부문의 전망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28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 부문의 선전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LG전자는 잠정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사업부문의 전망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이달 28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설명을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경영 현황 등에 대한 주주들의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이달 말로 예정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해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경영 현황 등에 대한 주주들의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이달 말로 예정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적을 견인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
2022년 연간 EBITDA(별도) 1조9671억 원을 예상
◇아모레퍼시픽 – 조소정 키움증권
고비는 끝, 이제는 회복할 길만 남았다
1분기 영업이익 1149억 원 전망
고비는 끝, 2분기부터 희망이 보인다
◇기아 – 김민선 키움증권
3월 판매 실적 콘퍼런스콜 주요 내용
3월 판매 실적 콘퍼런스콜 관련 업데이트
1분기 영업이익...
앞서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부터 기본설계 검토를 재개,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올해 6월 이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최종 투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경우 2026년 상반기에는 건설을 완료할 것으로 판단 중”이라면서 “현재 상세 설계 진행 단계인 만큼 이를 완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