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석유화학의 시황은 수요 측면에서 중국 춘절 이후 수요 회복 지연, 오미크론으로 인한 중국 락다운, 중국 증설 영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 긍정적 부분이 별로 없다”면서 “2분기에도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도 경쟁사의 공급 증가와...
이날 에쓰오일은 실적 발표 직후 이어진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여름철 휘발유의 계절적 수요 증가, 중국 락다운 해제 시 발생할 수요 회복, 국경 개방에 따른 항공유 수요 회복에 따라 정제마진 연중 내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산 원유 도입 프리미엄(OSP)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고 하향세를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장용 카메라 모듈과 관련해 "최근 ADAS 및 자율 주행 기술의 고도화로 자동차 한 대당 카메라 모듈 탑재량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차의 경우 고화소 제품 위주로 탑재량이 IT용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런 시장 기술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을...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패키지 기판의 판가 인상 및 수익성 영향에 대한 질문에 “패키지 기판에 대한 시장 수요의 지속적 확대로 BGA, FC-BGA 모두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풀캐파 생산 대응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BGA, FC-BGA의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 조정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가 좋지 않은 등 전략 거래선 관련 부정적 소식들에 대해 "일부 지역의 수요 부진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 성장 정체가 전망되는 등 올해 카메라 모듈 시황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다만 1분기에는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략 거래선 플래그십 모델향 카메라 모듈 공급...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까지는 IT용 위주의 재고 조정 지속 가능성이 있으나 업계 전반적으로 통상적인 수준의 판가 인하가 예상된다”며 “산업ㆍ전장용 등 고부가 제품의 사업 역량을 더욱 집중해 현저히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는 시황 개선에 따라 전 분야에서 물량 증가가 예상돼...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에는 지난 분기에 이어 IT용 MLCC 위주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재고 및 출하량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분기는 코로나19로 지역 봉쇄 지속 등으로 수요 확대가 지연될 수 있으나 서버 및 전장용 등 고부가품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ㆍ전무)는 27일 실적 발표 직후 이어진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022년 3월 말 기준 300조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며 “수주 잔고 대부분은 GM,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현대차ㆍ기아, 르노, 볼보 등 고객사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전무는 “중국 봉쇄 등의 영향이 없지는 않지만 큰...
SK하이닉스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D램 수요는 기존 전망인 10% 후반을 유지하면서 출하량도 같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서버를 포함한 컴퓨팅향의 수요 증가로 당사의 D램 출하량은 약 10% 중반 성장을, 낸드는 30%의 수요 성장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코로나로 인해 지연된 신규 데이터센터가 올해 서버의...
S-OIL(에쓰오일)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5월 중동산 원유 도입 프리미엄(OSP) 일시 상승은 정제마진 급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후 3월과 비교해 국제유가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면서 OSP도 하향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제마진은 2분기 및 하반기에도 견조할 것이므로 5월...
S-OIL(에쓰오일)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말 2021, 2022 회계연도의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아직 변함없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해 연간이익 규모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배당 성향의 증가가 없는 경우에도 회사 주식의 주당 배당금은...
S-OIL(에쓰오일)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유가 수준이 100달러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올 연말까지 95달러~110달러까지 전망하는 기관도 있다”면서 “정제마진에서는 러시아-우크라 사태가 종료돼도 서방 국가의 러시아 제재가 상당부분 유지될 수 있고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러시아 석유제품 수입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관련 “올해는 지난해 5월에 발표한 자발적 교체 대응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기존 제품에 대한 성능 개선, 신제품 개발 등으로 사업 계획을 확대할 것이며 2024년 캐파 확대로 본격적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미국의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착수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조사와 관련 “성실히 자료를 제출했고 추가 OEM으로의 문제 연결 가능성은 없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슈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사들이 배터리 문제라고 이의제기를 한 내용은 없다”면서 “방심하면 안 되지만 여러...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러시아로부터 수급받는 양극재가 없어 직ㆍ간접적인 영향이 없다”면서 “이런 지역 이슈뿐 아니라 발생 가능한 주요 원재료의 수급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서플라이들과의 전략적인 계획 수립으로 차질 없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메탈의 경우 양극재 업체와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원통형 배터리 제품 경쟁력, 공급 대응력 등을 통해 EV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요 증가에 맞춰 당사의 원동형 캐파도 지속 확보해나가고 있다”면서 “매년 원통형 EV 캐파는 약 20GW(기가와트) 증가해 올 연말에는 60GW까지 확보를 계획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유럽ㆍ미국 전기차 시장에 주효하고 있고, 수주 잔고의 대부분은 GM, 폭스바겐, 기아, 볼보 등 고객사”라면서 “2022년 3월 말 기준 300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7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토지보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관련 비용이 추가로 증가하고 있다"며 "용인 사이트 팹(공장)을 가지는 시점 이전에 추가적으로 다른 팹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