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태블릿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수요가 늘면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는 기조 효과로 시장 수요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재택근무와 원격 학습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대화면 프리미엄 태블릿에 대한 고객 수요는 높은 수준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 TV 시장은 성수기에 진입하며 TV 수요 증가에 여러 기회 요인이 있으나 거시 경제 측면에서 여러 변수가 존재해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프리미엄과 초대형 스크린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네오 QLED 8K 그리고 초대형 마이크로 LED...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더블 폰 시장은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하고 그 이후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하반기에 있을 폴더블 폰 신모델 출시 준비에 만반을 이미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 Z시리즈의 판매 확대세를 이어가고 S시리즈에 버금가는 주력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며 “또한...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QD 디스플레이의 본격적인 사업화와 함께 LCD 사업은 예정대로 종료할 계획”이라며 “그간 축적해온 사업 역량을 토대로 QD 디스플레이가 또 다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LCD 사업에서 미흡했던 차별화와 지적 자산 보호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3분기에) 여러 불확실성으로 속단하기 어렵지만 고사양ㆍ하이엔드 PC, 기업향 수요 등의 견조한 수준이 전망된다”며 “모바일 수요는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 회복과 소비심리 개선에 따라 수요 역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당사의...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치열해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 환경에 대해 “당사는 언더 패널 카메라, 홀 디스플레이 등을 비롯한 터치 내장 기술ㆍLTPO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경쟁 패러다임을 양적 경쟁에서 질적 경쟁으로 전환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OLED가 오토모티브, 게이밍 등 산업 전반의 영역으로 확대될...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5나노 공정은 성숙 수율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안정적 수요를 바탕으로 주요 고객사향 공급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4나노 공정의 경우 초기 수요 램프업은 다소 지연된 면이 있었으나 조기에 안정화에 주력해 현재는 예상된 수요 향상 곡선 내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3나노 공정은 첨단 공정 개발...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7400만 대, 태블릿은 800만 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는 278달러(약 35만 원)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 2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는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며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요 고객사인 퀄컴, 엔비디아 등이 경쟁사로 이탈한다는 수주 관련 우려에 대해 “현재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는 저희가 가진 캐파 이상으로 견조해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사는 다수의 주요 고객사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도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사는 주요 부품 공급 문제를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계약을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며 2분기부터 부품 공급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 부품의 수급 밸런싱 상황도 철저히...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b D램(12나노)을 스킵하고 1c로 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기존 양산 일정에도 차질 없다”며 “EUV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개척하다 보면 일부 계획 변경도 있을 수 있으며 이 또한 삼성의 로드맵 적용ㆍ확장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수요가 기존 소비자 제품에서 ITㆍ인프라 중심으로...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차동석 LG화학 CFO 부사장은 전날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며 “원가절감, 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업총괄 사장은 27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주문 후 입고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장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제로 4세대(1a) D램이나 176단 낸드같이 새로운 기술 램프업에 있어 현실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1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급 1a D램과...
LG이노텍도 지난 2월 4130억 원을 투자하며 FC-BGA 사업에 진출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콘퍼런스콜을 통해 “패키지 기판에 대한 시장 수요의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미래 성장 분야인 서버 네트워크용 FC-BGA 기판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과 수익성을 지속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를 통해 “현재 석유화학의 시황은 수요 측면에서 중국 춘절 이후 수요 회복 지연, 오미크론으로 인한 중국 락다운, 중국 증설 영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 긍정적 부분이 별로 없다”며 “2분기에도 1분기와 유사한 흐름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차동석 LG화학 CFO...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하이니켈 양극재, OLEDㆍ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 제품 판매의 개선으로 첨단소재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향후 하이니켈 비중이 지속 늘어나고 OLED 등 고부가 제품 출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분리막 사업도 2025년부터 손익에 포함이 되면서...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당분간은 3대 신성장 동력 사업에 집중적인 R&D와 투자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투자금액으로는 향후 5년간 매년 4조~5조 원이 투자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몇 년은 이러한 신사업을 론칭하는 데...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중국의 락다운이 심화되면 가전이나 자동차 등 석유화학의 주요 전방산업아 위축되면서 ABS 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PVC는 경기 부양 등 긍정적 영향이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ABS는 향후 2년간 상당한 규모의 중국 증설로 하반기부터는 공급...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매달 시황과 가격을 제품별로 살펴보고 융통성 있게 가동률을 운용한다”면서 “NCC의 경우 1분기에 10~20%가량 유동적으로 가동률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도 현재와 유사한 시황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다운스트림은 NCC의...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니켈 가격 상승에 대해 “근본적으로 니켈 가격이 수익성 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면서 “하이니켈 배터리는 프리미엄 제품이라 수익성이 일반 제품보다 높기 때문에 향후 당사의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규고객 확보에 대해서는 “LG에너지솔루션 이외에 중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