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북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에서 가능하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 사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서비스/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분야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10~69세 이용자 3500명 중 45%가 만화·웹툰 관련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구매한 상품으로는 ‘문구/팬시’가 19.4%로 가장 높고 ‘식품/음료’가 14.5%, ‘패션 의류/잡화’ 13.4% 등의 순이다.
실제 네이버 웹툰의 가비지타임은 굿즈,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5 가비지타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4일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수원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광교TV(테크노밸리)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도내 청소년들에게 과학 기술 콘텐츠와 강의를 제공하고, 필요한 기자재와 시설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과 경험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우선 문체부는 창작자ㆍ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만화진흥위원회'를 상반기 안에 출범한다. 또 문체부 내 대중문화산업과를 '만화웹툰산업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내 만화스토리캐릭터팀을 '만화웹툰산업팀'으로 변경한다. 대표성 있는 채널을 구축해 웹툰 산업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게임인재원 등과 유사한 웹툰 전문...
대통령실은 22일 오전 서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리는 민생토론회에 윤 대통령이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토론회는 '생활규제 개혁'을 주제로 열린 다섯 번째 시간으로, 윤 대통령 불참에 따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대신 진행했다.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주요 참모는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명절 운영자금 50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영자금 지원은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시장 상인회 중 서금원의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우수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별로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상인회를 통해 1인당...
윤 대통령은 애초 이날 오전 서울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생활규제 개혁' 주제로 열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생 토론회가 열리기 전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변경된 점을 대통령실에서 공지했다. 윤 대통령이 그간 네 차례 주재한 민생 토론회에 불참한 것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웹툰 산업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290억 원을 기록했다. 실태 조사를 시작한 이래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6400억 원에 불과했다.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대면 문화 중 하나인...
서울경제진흥원은 ‘2023 서울콘’이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의 눈’으로 서울을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각종 K-콘텐츠 프로그램, 이벤트, 뷰티·패션 제품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의 세계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2023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창조산업’과 1인 미디어 산업...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날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미주ㆍ대양주(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유럽(영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일 한국 게임에 대한 해외 게임 이용자들의 인식과 이용 실태를 정리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조사는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미주․대양주(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동․아프리카(아랍에미리트...
이번 통계조사는 문체부가 9개 산업(게임, 출판, 만화, 음악,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2개 기관(영화진흥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각각 영화, 방송 산업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집계한 것이다.
문체부는 1월 말에 확정되는 분야별 통계 수치 등을 보고서로 발간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정책서민금융이용자들의 26.6%가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상품의 종류가 많고 복잡한 점’을 꼽았다. 또, 여러 금융회사를 방문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다는 의견도 20.5%에 달했다.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2016년 9월 서민금융진흥원 설립 이후 꾸준히 확대됐다. 2017년 6조9000억 원에서 2019년 8조, 2021년 8조7000억 원, 지난해 10조7000억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FSI)이 인증위원회로 참여한다. 정보보호 조직 구성, 인력∙시설물 관리, 정보처리시스템 보안과 고객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된 분야까지 총 101개 인증 기준에 대해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2017년부터 유저 및 고객들의 정보 보안을...
서울경제진흥원(SBA) 추산 총 10만여 명(SBA 주최사 추정)이 서울콘에 참여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 약 3000명이 개인 채널을 통해 서울의 새해 카운트다운을 생중계하면서 전 세계로 전파됐다.
SBA에 따르면 2023 서울콘은 ‘서울콘X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 ’2023 T1Con’,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 등의 ▲ 페스티벌 ▲ 콘퍼런스, ▲ 콘텐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글로벌 OTT 동향분석’에서 “OTT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규 가입자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주요 OTT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경우 지난해 11월 국내 기준 MAU는 1141만 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흐름이 좋지 않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국민 OTT 이용행태를 분석한 '2023 OTT 이용행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유료 OTT 플랫폼 이용률은 넷플릭스(50%), 티빙(13.2%), 쿠팡플레이(10.9%), 디즈니+(8.8%), 웨이브(8.6%), 왓챠(3.0%) 순이었다.
티빙의 경쟁력은 단연 오리지널 콘텐츠다. 2021년 선보인 오리지능 예능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티빙은...
이를 위해 네오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3자간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규모는 네오위즈가 개발한 ‘P의 거짓(Lies of P)’이 11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총 1500만 원이다.
게임인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최종 선정된...
서울경제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웹, 앱, AI, 빅데이터, 핀테크, 메타버스, 게임, 웹툰 등 IT와 엔터테인먼트에 걸친 폭 넓은 분야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회사는 공공사업을 인재 발굴은 물론 유망 게임사와의 새로운 협업 창출 기회로 보고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