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성은 물론 혁신성, 신기술, 콘셉트, 기능, 에너지효율, 친환경성 등 제품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마제스티(Majesty) 9 솔루스 TA91’와 ‘엑스타(ECSTA) PA51’,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i51’가 상을 받았다.
‘마제스티 9’은 기존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한 고성능 타이어다. 마모성능과...
무엇보다 금호타이어의 ES33은 올해 4000여 기업, 6000개 이상의 출품 경쟁 속에서 타이어 업계 중 유일하게 본상을 받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
이번에 레드 스타상을 수상한 ES33은 금호타이어가 친환경을 콘셉트로 신규 개발에 성공한 브랜드다. 특수한 포뮬러와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타이어 구조의 안정성과 친환경 성능을 강화했다.
확보된 공간에는 진공청소기, 에어건,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을 설치해 고객 스스로 차량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세차용 진공 청소기’를 비치하자는 아이디어는 힐스테이트 단지에 거주 중인 고객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그룹사인 현대차의 디자인경영 담당과 협업해 H 오토존의 디자인을 개발했고, H 시리즈의 디자인 콘셉트로 향후 적용할...
3세대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넣어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지금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물어 기존보다 가로 너비를 크게 확장했다. 이는 앞으로 출시될 기아차 신차가 차례로 갖출 차세대 디자인 정체성이기도 하다.
라디에이터...
GT라는 콘셉트를 앞세운 만큼 5도어 해치백이 인기다.
디자인은 일반 해치백과 왜건의 날카로운 경계선에 머물고 있다. 보는 사람마다 5도어로 보는 사람과 왜건으로 여기는 시각이 각각 존재한다.
겉모습은 18인치 미쉐린 휠 타이어와 차 앞뒤에 붙은 GT 배지 정도가 기본형과 다른 점이다. 나아가 사이즈를 마음껏 키운 배기 머플러, 그 주위를 스포티하게 다듬어낸...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를 바탕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콘셉트카 ‘그래플러(Grappler)’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SEMA’ 전시회에서 2세대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콘셉트카 '그래플러'를 공개했다.
양산 가능성이 없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일련의 ‘콘셉트’에 불과하지만 최근...
◇빅 패턴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 완성 쥬시꾸뛰르 ‘레오파드 패딩 점퍼’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는 최근 최지형 디자이너를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하고 브랜드 콘셉트 재정비에 나섰다. 특히, 기존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현대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레오파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9’에서 콘셉트 타이어인 ‘헥소닉(Hexonic)’과 ‘HLS-23’으로 자동차 및 운송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2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헥소닉'은 스마트 센서로 노면 상태를 감지해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완전자율주행 공유 차량...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타이어픽은 ‘경쟁하지 말고 시장을 창조하라’는 콘셉트로 세계적 선풍을 일으키며 비즈니스 프레임을 바꿔놓은 ‘블루오션 시프트’를 사업에 접목하며 타이어 구매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 친화 서비스와 제품으로 타이어 유통 시장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굳이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아도 내수 RE(교체 타이어 시장)에서 잘 팔린다”는 안일한 생각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조직위원회는 전체 전시차가 100여 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콘셉트카 1종 포함), 아시아프리미어 10종(콘셉트카 4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0종 등 총 22종이다.
◇서울모터쇼...
굿이어는 스위스 제나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를 사흘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타이어의 콘셉트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굿이어 에어로(Goodyear Aero)’로 불리는 플라잉카 전용 타이어는 공기가 들어있지 않은 비(非)공기압 타이어다. 굿이어 에어로는 도로를 주행할 때 충격을...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세단 최초 도입=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이다.
비율과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하며 세단 최초로 신형 쏘나타에 쓰였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모차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카본 소재와 H형 프레임 디자인을 통해 ‘가볍지만 흔들리지 않는 유모차’를 콘셉트로 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카본 소재는 항공우주 분야, 슈퍼카 등에 사용되는 고급 소재로, 가볍고 충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유모차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벼운 것이...
다음 세대 제네시스의 디자인 콘셉트인, 좌우 4개의 헤드램프로 이뤄진 이른바 '쿼드램프'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27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한국타이어는 2014년, 2015년, 2017년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래형 콘셉트 타이어로 각각 브론즈, 위너, 파이널리스트 등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키너지 AS ev는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한국타이어에서 생산한 양산 타이어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키너지 AS ev는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된 저소음 환경을 구현했고, 초고성능 승용차용 타이어 수준의...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강력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1....
쫀득하기로 이름난 미쉐린 파일럿스포츠4S 타이어 역시 600마력이 넘는 출력을 끝까지 받아냈다. 대견할 정도였다.
코너의 정점을 빠져나오면, 눈 앞에 보이는 다음 코너까지 단박에 차를 내던질 수 있다. 아무리 과격하게 차를 내몰아도 네바퀴굴림 4매틱 플러스 시스템은 노면을 끈덕지게 붙잡고 놔주지 않는다. 극단적인 횡G가 쏟아는 동안에도 운전대 역시...
5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90% 이상 판매량이 증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금호타이어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크루젠 HP71은 주행 시 노면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소프트 콘셉트의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어떤 노면에서도 완벽한 제동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마모 성능은 기존...
쌍용차는 지난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마이 온리 티볼리(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늘 판매를 시작하는 티볼리 아머 기어Ⅱ는 기존 기어 에디션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스페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인 기어Ⅱ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갖췄다. 이 모델은 드라이빙...
기존 모닝과 큰 차이 없이 타이어 사이즈를 키우고 차 높이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SUV 디자인에 주로 이용됐던, 앞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와 휠하우스에 우람한 ‘오버 펜더’를 덧대 기존 모닝과 차별화했다.
쉐보레 스파크도 비슷한 방식을 통해 스파크 액티브를 선보였다. 이전 스파크와 달리 오버 펜더를 덧대고 앞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덧대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