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나비엔 콘덴싱 ON AI’다. 수소 인증(H2 Ready) 보일러와 지역난방용 고효율 제품 히티허브와 상업 시설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탑재한 온수매트와 간편한 사용이 장점인 DC온열매트도 전시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방안으로 급부상한 청정환기존도 선보인다.
경동원은 단열재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자체 기술과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 진출해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하이드로 퍼네스’, ‘히트 펌프’ 등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북미지역 HVAC 시장의 새로운 경쟁구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온수 사용의 불편함을 개선해 보일러의 패러다임을 바꾼 온수가전 ‘나비엔 콘덴싱 ON AI’ △ 0.5℃ 단위의 정밀 온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나비엔 온수매트 EQM591’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 및 환기를 동시에 실현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전시됐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고객의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을...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8월 온수 예열 시스템을 적용한 보일러 신제품 ‘나비엔 콘덴싱 ON AI’를 출시했다.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온수 예열 시스템을 적용한 ‘온수레디 시스템’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가 온수를 사용하며 겪었던 불편함을 해결했다. 특히 해당 제품에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온수기 시장의 트렌드를 ‘콘덴싱’으로 변화시키며 콘덴싱온수기와 보일러 시장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섰다.
올해 매출 역시 성장세다. 지난 3분기 기준 82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57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늘어난 수치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귀뚜라미는 스마트 온수 기능을 장착해 온수 품질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모델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귀뚜라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NOx) 국내 기준 1등급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 기준치(에너지소비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20ppm 이하 등)를 충족하는...
2015년부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보일러 제품 라인업과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보일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보일러 50년, 온수매트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방매트 시장에서도 혁신 기술을 도입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은 열을 재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여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까지 절감하고, 온실가스의 일종인 질소산화물(NOx)을 최대 79%까지 저감한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나비엔 콘덴싱...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이 선보이는 첫 온수가전인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난방설비로 평가되던 보일러의 기존 인식을 깨고, 고객의 니즈와 생활패턴에 맞춰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온수가전으로의 변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미국 발티모어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첨단 선진기술을 도입한 발티모어ㆍ냉각탑 △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적인 운전 성능과 토출 풍량을 선보이는 시카고 축류 송풍기 △대체냉매를 적용해 30~700USRT(미국냉동톤)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구축한 수ㆍ공랭식 냉동기 △미활용 에너지를 열원으로 사용해 환경친화적인 히트펌프 칠러 △기존 콘덴싱...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후,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보일러를 보급했다.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숨은 열을 재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므로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까지 절감한다. 또한, 지구온난화를 가속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576kg나 감축해 연간...
경동나비엔이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돕고자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룸콘과 제어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 스티커, 제품의 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안내문 및 음성 매뉴얼로 시각장애인 지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점자로 보일러의 기능을 더욱...
국내 1·2위 보일러 기업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는 온수 기능을 내세운 ‘나비엔 콘덴싱 ON AI’와 ‘거꾸로 ECO 콘덴싱 L11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기존 보일러 온수 기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성능을 향상했다. 보일러 특성상 물이 데워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찬물을 버려야 하는 불편함과 온수 용량 문제로 동시에 여러 곳에서 물을 사용하면...
이번 보일러에는 기존 2개의 열교환기를 사용하는 콘덴싱보일러와 달리 1차와 2차 열교환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열교환기를 적용했다. 기존 모델 대비 성능과 품질을 높이고, 제품 부피를 최대 24% 줄여 운반과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제품이다.
가정 내 온수 배관까지 예열하는 '귀뚜라미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옵션 선택으로 추가할 수 있다. 대형 평수 등 보일러와...
2020년을 기준으로 업계 전체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수출의 88.2%를 차지한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보일러의 기술을 기반으로, 보일러는 물론 글로벌 온수기 시장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주력사업인 난방과 온수를 넘어 고객 생활 전반으로 외연도 확장하고 있다. 하나의 기기로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이와 함께 러시아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00’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의 전기보일러, 원격제어 기능 탑재된 가정용 보일러 제품은 물론 상업용 시설에도 적용 가능한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난방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앞으로 100kW 급 대용량 보일러들을 통한...
13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이달 1일부터 일반 보일러 가격을 3만 원을 올렸고 콘덴싱 보일러를 5만~6만 원 인상했다. 귀뚜라미보일러도 15일과 내년 1월 1일에 일반 보일러와 콘덴싱 보일러 가격을 3만 원, 5만 원 올릴 예정이다. 기존 가격 대비 약 10% 올라간 수치다. 두 업체가 가격 인상 조처를 내린 것은 각각 8년, 10년 만이다.
보일러업계는 이러한 인상의...
겨울에만 쏠렸던 소비 수요가 연중으로 확대되면서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고효율 제품에 대한 사회 인식변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보일러업계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요구를 만족하려고 한다”라며 “콘덴싱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등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법 시행에 발맞춰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제품군을 확대했다. 콘덴싱 가스보일러 설치 사각지대에 놓인 소비자들을 위해 환경부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 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개발해 출시하는 등 100% 친환경 보일러 시대를 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주거환경의 첨단화와 화장실이 2개인 주택의 증가 등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