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잔액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1.68%로 기존 잔액 기준 코픽스보다 0.30%포인트가 하락하면서 기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기존 잔액 기준 코픽스도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이날 15시 6월 말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이번부터 새로 공시되기 시작한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는 1.68%로 기존 잔액...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에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로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 도입 △사전 청약제도 운영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비율 확대 △주택도시기금 대출 상품 '자산심사 기준' 도입 △새로운 잔액기준 코픽스 도입 △신혼부부 취득세 50% 경감 일몰 등을 있다.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
하반기부터 새로운 코픽스(COFIX) 금리가 도입되고 장기·고정금리 대출인 안심전환대출이 재출시된다. 소비자들의 대출 선택권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다음달 15일부터 새로운 잔액 기준 코픽스 금리를 산출하기 시작한다.
코픽스 금리는 변동금리 가계대출의 기준금리다. 코픽스 금리에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 비용 등을...
은행연합회는 5월 잔액 기준 코픽스가 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5%로 전달과 같았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을 서서히...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4월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85%로 전월 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올해 1~2월 하락했다가, 3월 반짝 반등한 뒤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1%로 전월 대비로 0.01%P...
은행권 신규 취급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올 들어 처음으로 소폭 올랐다. 이에따라 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상품을 이용한 차주는 이자 부담이 소폭 늘어날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는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94%로 전달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내림세지만 3월에 방향을 바꿨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이에 따라 국내시장도 기존 지표금리 개선을 위해 코픽스(COFIX) 산출·공시체계를 개선하고,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 활성화와 지표금리 관련 법률 제정 등 기존 지표금리 개선에 노력해왔다. 반면 신규 무위험 지표금리 개발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노력이 없었다.
복수의 한은 관계자들은 “라이보를 사용하는 다섯 개 국가 외에는 무위험...
반면 대출금리의 주 지표금리인 AAA등급 은행채 5년물 금리는 같은기간 2.07%에서 2.05%로,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 금리는 1.99%에서 1.92%로 각각 하락한 바 있다.
서유정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예대금리 모두 떨어졌다. 2월 미국 연준(Fed)이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갖겠다고 밝히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했고, 바젤3로 올해 LCR비율 100%를 맞춰야하는...
시중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가 2년 7개월 만에 최대로 하락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1.92%로 전월대비 0.0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하락폭은 2년 7개월만에 가장 컸다.
잔액기준 코픽스가 2.02%로 전월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가중 평균금리를 말한다....
樹木身相代, 兄弟還相忘]
☆ 시사상식 / 코픽스(COFIX)
은행연합회가 발표하는 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cost of funds index)로, 8개 은행의 자본조달비용을 제출받아 산출해 매달 15일 발표한다. 코픽스 산출의 기준이 되는 은행의 자금조달원에는 정기 예적금, 주택부금, CD, 금융채 등이 포함되며, 은행은 고객에게 대출할 때 이를 기준으로 일정한 가산 금리를 더한...
주택담보대출 등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잔액기준 코픽스(COFIXㆍ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 5개월 만에 2%를 돌파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잔액기준 코픽스가 2.01%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17개월 연속 오름세다. 2%를 넘어선 건 2015년 8월(2.03%) 이후 41개월 만이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99%로 전월과 비교해 0.05...
신규 코픽스(COFIX) 금리는 7bp 오른 1.95%를, 3개월 은행채 금리는 5bp 상승한 1.87%를 기록했다.
최영엽 한은 금융통계팀 부국장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우려에 장기물 금리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 금리는 주담대 및 집단대출 금리 위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9bp 오른 2.05%를 기록했다. 이는...
코픽스(COFIX)다. Cost of Fund Index의 줄임말로 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이다. 은행연합회가 매달 15일 발표한다. 사실 이 단어를 주목하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중요한 단어다. 1월 15일 발표한 COFIX는 1.99%이다. 2018년 1월 15일은 1.70%이었다. 1년 사이 꽤 많이 올랐다. 그 사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올랐다.
개인이 많이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
금융위원회가 22일 ‘신 코픽스 도입 체계’를 발표한 직후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마다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제도가 바뀌기 전 혼선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22일 7월부터 새 잔액기준 코픽스를 도입해 변동금리형 대출상품의 금리를 산출하는 데 기본이 되는 지표금리를 0.27%포인트 낮추는 효과를 내겠다고 발표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새로운 잔액 기준 코픽스(COFIX)가 국내 은행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디스는 28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코픽스 산정 방식의 변화는 은행 수익성을 떨어뜨릴 것이므로 신용도에 부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코픽스 금리는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ㆍ적금...
실제로 오는 2월만 하더라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제2금융권까지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이에 연동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일제히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해 신(新) DTI(총부채상환비율)와 LTV(담보인정비율)가 강화된데 이어 DSR을 1금융권에 도입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미국은 고용시장이 매우 양호하고 IMF 등 여러 기관에서 미국의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전망하지만, 시장의 인식과 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금융 당국이 코픽스 방식 바꾸면서 7월부터 하락하는데, 작년 기준금리 인상 부분이 상쇄되는 결과 있을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당국과 통화정책 간 미스매치에 대한 입장?
“가계대출...
7월부터 변동금리 상품의 63%를 차지하는 코픽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27%포인트 낮아진다. 변동금리대출의 중도상환 수수료도 최대 0.3%포인트 인하될 예정이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출금리 산청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시중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주택부금, 금융채 등 8개 수신상품 평균 비용을...
◇7월 코픽스 개편, 대출금리 인하 효과 기대 = 앞으로 부당한 금리산정 관련 행정제재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과제로 주어졌다. 현행 은행법령 체계내에서는 '대출금리 부당산정' 관련 조항이 없어 처벌이 어렵다. 금융당국은 은행법 시행령 개정을 우선 추진하고, 법안 발의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와함께 7월부터 개편된 코픽스(COFIX)도 도입한다. 잔액기준 코픽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