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26%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1.66%로 같은 기간 0.06%p 떨어졌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도 1.38%를 기록하며 0.06%p 밀려났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17일부터 코픽스에 연동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떨어지게 된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43%로 전월보다 0.11%포인트(P)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다.
같은기간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1.44%로 0.03%P 하락, 7개월째 내렸다. 기존...
실제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 금리는 6bp 하락한 1.47%를, AAA등급 은행채 6개월물 금리는 9bp 떨어진 1.43%를,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금리는 6bp 내린 1.54%를 기록했다. 반면, 주담대는 저금리상품인 보금자리론 취급 규모가 축소된데다 보금자리론 적용금리가 2.2%에서 2.3%로 10bp 급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잔액기준으로 보면 총수신과 총대출...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전월대비 0.02%포인트(p) 내렸다.
국민은행의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2.83∼4.33%이며, 우리은행 2.87∼3.87%, 농협은행 2.61∼4.22%이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전월과 똑같지만 신용등급ㆍ거래실적에 따라...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4%로 전월보다 0.06%포인트(p)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다.
같은기간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는 1.47%로 0.02%P 떨어져 6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1.75%)도 0.03%p 밀려 10개월...
같은기간 코픽스(COFIX) 금리(신규, 적용월기준)는 3bp 상승한 1.59%를 보였다. AAA등급 은행채 금리도 3개월물의 경우 3bp 오른 1.50%를, 6개월물의 경우 2bp 올라 1.52%를 나타냈다.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4bp 떨어진 1.24%로 2018년 2월(1.23%) 이후 1년10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총대출금리는 2bp 내린 3.40%로 2017년 9월(3.40%) 이후 2년3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은행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로 전월보다 0.03%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기간 잔액기준 코픽스도 1.78%로 0.03%p 떨어졌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도 1.49%를 기록해 0.06%p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중 신규취급액 기준 지표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내림세를 이어갔다.
6일 은행연합 따르면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1.63%로 전월보다 0.08%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 9월 1.57%로 상승했다가 10월 1.55%로 소폭 하락한 뒤 지난달 다시 올랐따.
잔액기준 코픽스는 1.81%로...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신규취급액 기준과 잔액 기준, 신 잔액 기준 모두 9월보다 떨어지면서 주담대 금리도 하락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5%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83%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고...
코픽스(COFIXㆍ자금조달비용지수)에 연동돼 한 달간의 시차가 반영되는 대출금리와 달리 수신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에 바로 영향을 받는다.
전례에 비췄을 때 주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1.2%대, 많게는 1.1%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 금리가 낮은 정기예금의 경우 현재도 1% 초반대여서 이번에 금리 조정할 때 0%대 금리가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우선 대출금리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에 연동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 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7월에 도입된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해 산출한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은행 수신금리 하락으로 이어지고 코픽스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9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1.87%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해 6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7월 처음 도입된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1.60%로 전월과 비교해 0.03%포인트 내렸다....
◇코픽스 내림세 지속… 우리은행, 주담대 최고 금리 ‘3.92%’ =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16%포인트(p)씩 내렸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은 주담대 금리를 3.13∼4.39%에서 2.97∼4.23%로, KB국민은행은 2.90∼4.40%에서 2.74∼4.24%로...
17일 관련 업계 따르면 신한ㆍKB국민ㆍ우리ㆍ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16%포인트(p)씩 내렸다.
신한은행은 3.13∼4.39%에서 2.97∼4.23%로, 국민은행은 2.90∼4.40%에서 2.74∼4.24%로 각각 낮췄다. 우리은행도 3.08∼4.08%였던 금리를 2.92∼3.92%로 하향 조정해 최고 금리가 4% 선 아래로 떨어졌다....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2%로 전월보다 0.16%포인트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잔액 기준은 1.91%로 0.05%포인트 내렸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개월 연속, 잔액 기준은 5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 7월에 처음 도입된 신(新) 잔액 기준...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68%로 전월 대비 0.10%포인트(p)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은 1.96%로 0.02%p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개월 연속, 잔액 기준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처음 도입된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1.66...
기존 변동금리보다 금리 수준을 낮춘 새로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 상품이 출시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은행의 실제 조달금리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기준금리(대출재원으로 쓰이는 저비용의 요구불 예금 등을 포함해 금리를 산정)로, 시장의 다른 조건이 일정한 경우 기존...
변동금리 주담대 역시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 하락분을 반영해 2% 중반대까지 인하한다.
통상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더 높다. 미래 불확실성(시장금리 변동)을 더는 대신 은행에 그 비용(가산금리)을 내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금융채 5년물이 급락하면서 변동보다 고정금리가 더 낮은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는 이런 현상을 뒤바꿔...
우선 대출금리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에 연동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코픽스는 매달 15일 공시된다.
따라서 수신금리가 인하되면 코픽스가 조정되고 이후 대출금리가 변한다. 예금금리는 빠르게 떨어지는 반면 대출금리의 변동은 다소 느린 이유다.
금리 하락폭은 10~30bp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