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그리스는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해왔지만, 최종전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점을 챙기며 조 2위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에서 우루과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이빨 사건’ 속에서 승점을 챙기며...
이로써 C조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한 콜롬비아가 1위로 16강에 안착했고,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긴 그리스는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4강을 호언장담했던 일본은 종합성적 1무 2패(승점1)로 C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티키타카의 주인공 스페인이 16강 진출 실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놓은데 이어 일본의 스시타카 역시 맥없이 무너지게 됐다....
반면 그리스는 후반 추가시간 요르기오스 사마라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코트디부아르를 2-1 따돌리고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25일 현재 16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10팀이다. 이중 8팀은 16강전 맞대결 팀이 확정됐다. 그러나 아르헨티나(F조)와 벨기에(H조)는 아직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다.
A조 1위 브라질은 B조 2위 칠레와 16강에서 맞붙고, C조 1위 콜롬비아는...
그리스는 25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는 전반 42분 수비 실책 찬스에서 터진 그리스 안드레아스 사마리스의 골과 후반 29분 터진 코트디부아르 윌프리드 보니의 골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 팀은...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시아 축구가 모두 몰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착잡하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실력을 봤을 때 남일만은 아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조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한 콜롬비아가 1위로 16강에 안착했고,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긴 그리스가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 선수들이 골문 앞에서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잭슨 마르티네스는 오른쪽에서 작은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1대2로 앞서 나가며 일본과의 팽팽한 균형을 깼다. 이후 2결을 몰아넣은 콜롬비아는 결국 일본을 1-4로 침몰시켰다.
이로써 C조는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한 콜롬비아가 1위로 16강에 안착했고,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이긴 그리스는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일본은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콜롬비아를 상대로 무조건 승리를 한 뒤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간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일본이 승리한다 해도 코트디부아르가 그리스에 승리하면 일본은 탈락이 확정된다.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에 승리한다면 그리스와 골득실을 따져야하고 만약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콜롬비아는 승점 6점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로 일본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리한 뒤 동시에 열리는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간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해외 유명 베팅업체들 역시 이 경기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일본은 반드시 이 경기를 승리해야만 일말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따져볼 수 있지만 해외 베팅업체들의 예상은...
조별리그 1무 1패로 이미 16강 자력 진출이 좌절된 일본은 콜롬비아에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코트디부아르와 그리스전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됐다.
하세베는 24일 경기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앞서 치른 두 경기의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 일본다운 축구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난 경기들을 평가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알베르토 자케로니(61)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일본대표팀 역시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한 뒤 그리스와의 2차전에서도 0-0 졸전을 이어가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팀의 2선 공격을 담당하는 가가와는 코트디부아르전과 그리스전에 각각 선발과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슈팅 숫자 0을 기록하며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지난...
일본이 승리하는 경우에 한해 코트디부아르가 비기면 코트디부아르와 골득실 경쟁, 그리스가 승리할 시 그리스와 골득실 경쟁을 해야 한다. 코트디부아르가 그리스를 꺾을 시 조 3위로 탈락한다.
이에 일본 축구대표팀의 각오도 남다르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대표팀 감독은 "콜롬비아는 남미 최고...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에게 승리를 거둬 C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콜롬비아와는 달리 1무 1패로 C조 3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은 이미 16강 자력 진출이 좌절됐다.
일본이 브라질월드컵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콜롬비아를 무조건 잡고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만 한다.
만약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와 비기거나 승리를 거둔다면 일본은...
믿는 것을 그만두면 가능성은 제로가 된다”며 혼다의 전의를 보도했다.
월드컵 C조에 속한 일본은 지난 15일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에서 1-2 역전패, 20일 그리스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1점ㆍ득실차 -1로 조 3위,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한편 일본은 25일 새벽 5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콜롬비아와 C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한 일본은 그리스와의 2차전에서도 0-0 무승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승 1무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멀어졌다.
24일 열린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자케로니 감독은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팀은 아니지만 분명 훌륭한 부분이 많다”면서 “지난 두 경기의 실패를 돌아보고 이제는 하나로...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2014 브라질월드컵 그리스와의 경기를 앞둔 자국 팀 선수들에게 ‘승리시 보너스 2배 지급’을 약속했다.
AFP통신의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의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이 그리스를 꺾으면 승리 보너스를 2배로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C조 콜롬비아는 그리스 전 3-0 승리에 이어 코트디부아르 전 2-1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아르헨티나(F조)는 특급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앞세워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2-1)와 이란(1-0)을 차례로 격파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H조 벨기에는 알제리(2-1)와 러시아(1-0)를 차례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우루과이의 특급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코트디부아르의 제르비뉴, 호주의 팀 케이힐,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6명은 2골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은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 몇 골이나 넣어야 득점왕에 오를까” “이런 페이스라면 10골은 넘어야 득점왕에 오를 것 같다” “브라질월드컵 골...
‘점쟁이 문어’ 이영표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 이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의 대패를 예언했고, 코트디부아르ㆍ일본 경기와 잉글랜드ㆍ이탈리아의 스코어를 맞췄다. 또 일본ㆍ그리스 전의 무승부를 예측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BBC 인터뷰 소식에 “점쟁이 문어 이영표, 대단하다”, “점쟁이문어 이영표, 신기가 있는 듯”, “점쟁이문어 이영표...
이때 다음 상대는 C조 2위로 현재 코트디부아르, 일본, 그리스가 2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다지 강한 상대가 아니어서 코스타리카가 일단 16강에 오르면 8강까지도 오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아직 8강에 오른 적 없으며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게 최고 성적이다.
코스타리카의 돌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스타리카, 역시...
‘점쟁이 문어’ 이영표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 이후 지난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의 대패를 예언했고, 코트디부아르ㆍ일본 경기와 잉글랜드ㆍ이탈리아의 스코어, 한국ㆍ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를 키플레이어로 지목하고, 또 일본ㆍ그리스 전의 무승부를 예측하는 등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에 힘입어 KBS 중계방송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