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종복 경남 사장과 단장 등 임직원, 코칭 스태프 등 26명이 경남도에 사표를 냈다. 같은날 2015 프로축구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경남은 2부 리그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신인을 단 한 명도 뽑지 않았다.
특별 감사를 시작한 경남도는 11일 2부리그로 내려갔다 이번에 다시 승격된 광주 FC를 찾았다. 광주 구단 관계자는 “경남도 관계자들이 찾아와 강등 이후의 위기...
한현희는 “올 시즌은 구단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한 시즌이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 선발 되어 영광이었고, 그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좋았던 올 시즌을 기억하며 겨울동안 열심히 훈련해 내년시즌 어떤 보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우는 올해 연봉 2천8백만원에서 4천만원(84...
선수단은 17명(감독 1명·코칭스태프 3명·프런트 2명·선수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봉은 업계 상위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선수들을 위한 체계화된 훈련시스템과 훈련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성과에 따른 차별화된 보상을 약속해 선수들이 동기를 가지고 훈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전북 완주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703만 4155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수단과 코치들은 올해 우승이 팬들의 사랑에서 시작됐다며 그 보답을 위해 성금을 참여했다. 전북 선수들은 자신의 연봉 1%를 도서벽지 학생초청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3월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 제기에 따른 제재금 700만 원을 받았던...
두산이 2015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박철우(50) 코치를 비롯해 한용덕(49), 강석천(46), 조경택(44) 등 코치 4명과 계약, 2015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철우 코치는 1987년 프로에 데뷔, 1998년까지 해태와 쌍방울에서 활약하며 통산 96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8(701안타), 홈런 59개, 372타점을...
감독, 코칭스태프를 싹 바꾼 한화가 유니폼도 교체한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2015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구단의 자긍심과 전통을 살리고 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유니폼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유니폼은 기존의 흰색과 오렌지색 바탕의 유니폼 뿐만 아니라 회색 바탕으로 이루어진 원정 유니폼이 추가되는 등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홈...
한편, 코칭스태프와 수도권 소재 선수들은 15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소집하며, 그 외 지방 소재 선수들은 오전 11시 제주공항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 숙소는 제주 칼(KAL)호텔이며, 훈련은 서귀포시민구장과 서귀포축구공원, 강창학구장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슈틸리케 제주 전지훈련 명단(28명)
▲GK=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정성룡(수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김용희 감독을 포함해 1군, 2군, 루키팀 코칭스태프 16명(외국인코치 3명 제외)과 임원일 대표이사, 민경삼 단장, 박경완 육성총괄 등 프런트 8명도 함께 참석한다.
SK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2015...
양영동 LG 코칭스태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영동 LG 코칭스태프, 잘 됐네요" "양영동 LG 코칭스태프, 2군이지만 작전 코치로 가게 됐네" "양영동 LG 코칭스태프, 계속 경기장에서 얼굴 볼 수 있을 듯" "양영동 LG 코칭스태프 데뷔, 드디어 지도자로 나서는 군요" 등의 반응을 내놨다.
이어 “코칭스태프와 고참 선수들이 생각 이상으로 잘 따라줘서 한달 내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그라운드 밖에서도 다양한 강의를 접하며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선수단 모두에게 유익한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마쓰야마에서 진행된 야쿠르트 가을 캠프에 참가한 백인식...
재계약의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팀 동료 선수, 프런트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넥센의 모든 구성원들은 2012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한국을 나의 두 번째 고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무엇보다 목동구장을 가득 메워주신 팬 여러분의 응원을 등에 업고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다....
◇ 최정, 4년 86억원에 SK 잔류 확정
26일 최정은 SK와 4년간 총 86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42억원, 연봉 44억원이다.최정은 “SK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선수, 코칭스태프와 깊은 정이 들었다”며 “다른 팀으로 이적을 생각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은 “SK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선수, 코칭스태프와 깊은 정이 들었다”며 “다른 팀으로 이적을 생각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과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그라운드에서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최정은 해외진출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최근 국내 잔류로 마음을 굳히고...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2015년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넥센은 1·2군 및 육성군, 육성팀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에서는 새로 영입한 손혁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박철영 코치가 1군 배터리 코치로 선임됐고, 2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던 강병식 코치가 1군 타격보조 코치로 이동했다.
올 시즌 은퇴를 선언한...
현대에서 은퇴한 뒤 코칭스태프가 아닌 구단 프런트 일을 맡았다. 그것도 운영팀의 말단 대리였다. 같은 시기 선동열은 일본 주니치 드랜건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염경엽은 좌절하지 않았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분석하고 메모하고 공부했다. 선수로서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노력했다. 야구 관련...
반면 엘리트 야구선수들은 학점은행제 선수들 중 기량 우수 선수와 함께 독립구단을 결성, 국내에서 검증된 전문 코칭스태프의 훈련 프로그램 및 프로3군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기량을 쌓은 후 프로진출 및 해외진출을 타진하게 된다.
학점은행제 선수 중 기량우수자와 엘리트 야구선수는 같이 팀을 이루어 독립구단에서 활동하게 된다. 선수들의 모집이 활발해지면 향후...
코칭스태프와 염경엽 감독님, 팬들께 감사드린다. 또 저를 든든하게 후원하는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기대감과 두려움을 함께 갖고 시작했는데 깨달음을 통해 실패를 반복하지 않은 것 같다. 내년에도 제 자신을 속이지 않고 준비하겠다. ‘백척간두진일보’라는 말처럼 한 걸음 더 나가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최우수신인상은...
이장석 대표, 코칭스태프, 염경엽감독, 팬들께 감사드린다. 또 저를 든든하게 후원하는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시즌 기대감과 두려움을 함께 갖고 시즌 시잘했는데 깨달음을 통해 실패를 반복하지 않은 것 같다. 내년에도 제 자신을 속이지 않고 준비하겠다. 백척간두 진일보라는 말처럼 한 걸음 더 나가는...
올 시즌 전 경기(128경기)에 출전해 53 도루를 기록한 삼성 김상수가 도루왕에 올랐다. 김상수는 “정말 잊지 못할 한해이다. 좋은 선수를 만나 이렇고 좋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랐다. 구단관계자, 팬, 감독님, 코칭스태프, 감사. 김평오 코치에 감사드리고 매년 발전하는 선수 되겠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균자책점상과 탈삼진상을 휩쓴 밴덴헐크는 “팬과 팀, 구단 코칭스태프 팀메이트, 그리고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2년 연속 홀드 타이틀을 거머쥔 한현희는 “올해도 탈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님과 코치님 덕이다. 부산에 계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밴헤켄과 소사는 시상식에 불참했다.